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땜에 짜증나네요..
1. 음
'13.8.27 10:21 AM (211.234.xxx.227)그냥가만계시는게..
얌체같은언니면 모를까 집안큰돈 부모님보험다대주는언니가 자전거 잠깐쓴다고 한마디하신다니
님이 더 얌체같아요
큰돈들어갈땐 언니혼자 하게 가만히 있지마시구 나눠서 분담하던지요
외국에서 잠깐들어왔다하는거보니 얼마안있다 가실것같은데 그걸가지구 한마디하고싶으신가요2. 원글
'13.8.27 10:23 AM (121.167.xxx.37)탈꺼면 흔잔차 갖구 가든지...
전 싫으네요...흔거 자전거 타고 하루 일해보세요..다리 얼마나 아픈지..
며칠이 될지 몇달될지 어떻게 알아요? 님이..앞으로 한두달 더있는데..3. 음
'13.8.27 10:27 AM (211.234.xxx.227)솔직히 저도싫을것같아요
보통언니들이 그랬다면 같이욕해줬겠지만
그래도 부모님경제적으로 돌보구 신경쓰시는언니잖아요
나쁜맘으로그런건아닐꺼라생각해서요
한일주일만에 가져다주실지도모르잖아요4. .......
'13.8.27 10:52 AM (218.159.xxx.85)싫죠 당연히. 그냥 놔두라고 하세요. 삐지긴 뭘삐져요.
5. 좋게..
'13.8.27 11:14 AM (124.50.xxx.187)얘기하세요..가까이서 안보는 사람은 그런 세세한거 잘몰라요. 언니~아빠 헌 자전거로 배달하심 많이 힘드셔.병나시고.. 이렇게요.멀리서도 잘하는 딸이니 알아 챌거예요. 그나저나 부모님은 효녀들을 두셨네요~뭐든지 곪고 화나기 전에 얘기 해보세요.
6. 너무
'13.8.27 11:25 AM (116.125.xxx.243)하시네.
경제적으로 할만큼 하는거 보니 부모님거 뺏어가는 얌체도 아니고 외국에서 잠시 다니러 온거니 아주 가져간 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 불만인가요.
부모님이 정 힘드신거 같으면 언니한테 전화해서 사정이 어떤지 물어보고 부모님이 많이 힘드실거 같다고 얘기하세요.
중요한건 언니가 그리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셔야해요. 미처 생각못했구나 해야죠.
꽁해서 얘기하면 책망하듯이 말 나오고 결국 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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