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달 이유식을 도난 당했네요 헐..아파트입니다
1. 어휴
'13.8.26 10:27 A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저거 걸리면 얼마나 쪽팔릴까..그래도 꼭 잡으세요
2. ...
'13.8.26 10:28 AM (119.197.xxx.71)꼭잡으세요. 후기부탁드립니다.
3. 통통이
'13.8.26 10:35 AM (175.223.xxx.119)어른이 먹음 이유식 맛없잖아요 간도 안되있고
왠지 어린아기있는 집일거같아요~~꼭잡아서 후기주세요!!4. dlfjs
'13.8.26 10:43 AM (118.221.xxx.32)안 잡으면 계속 그럴텐대요
근데 시시티비는 엘리베이터랑 입구에만 있어서 어렵지 않을까요
님이 배달 시키는거 아는거 보면 같은 라인 아래윗집중 하나일거 같아요5. ㅡㅡ
'13.8.26 10:46 AM (58.141.xxx.215)아기있는집에서 가져갔을 거 같아요. 씨씨티비확인가능하면 꼭 잡으세요
6. 저흰
'13.8.26 10:50 AM (211.246.xxx.202)쓰레기 무단 투기한모습 프린트해서 자수하랬는데 반응없자 000동000호 버린쇼파 가져가세요 하고 다시 붙여놨네요. 원글님도 꼭 찾아서 돌직구 날리세요
7. 세상에...
'13.8.26 10:52 AM (211.201.xxx.173)이유식을 훔쳐가다니... 훔친 이유식 먹이고 아이가 잘 자라길 바라는 걸까요? 헐...
8. 에휴
'13.8.26 11:12 AM (112.150.xxx.4)저도 그런 경험있어요. 아기들 어릴 때 생우유 먹이던 때였는데 1리터짜리 3~4병씩 배달시켰거든요.
세상에 작은 우유팩도 아니고 그 많은 것을 홀랑~ 가져갔어요. 여러번 .....ㅠ.ㅠ.
전 범인 못잡았어요.
새벽에 왕래하는 사람이 신문 아니면 타사 우유배달부인데 ...
엘리베이터로 이동안하시는 분도 많구요.
우유 같은 것은 타사에서 일부러 치워버리기도 한다네요.
그리고 그 많은 것을 품에 안고 유유히 사라지는 사람 .. 잡으려고 새벽에 현관앞에서 자기도 했어요.
소리나면 바로 뛰어 나가려구 ....
한 번 손타면 계속 가져간다해서 .... 저는 우유 투입구로 받다가 ... 그것도 찜찜해서
결국 배달을 포기했네요9. ...
'13.8.26 1:02 PM (59.15.xxx.61)저는 포프리 계란 벌써 두 번째 도난당했네요....ㅠㅠ
배달도 못 시켜먹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