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상미 보기만 해도 피곤한 캐릭이네요
본인이 잡심부름에 애들 보는게 싫으면 거절할수 있지않나요 ?? 왜 그걸 못하고 저렇게 울상에 우울한 얼굴만 하는지 ㅠㅠ 아 , 진짜
1. ㅇㄹ
'13.8.25 11:04 PM (203.152.xxx.47)남상미뿐만 아니라 여기도 그런 사람 많잖아요.
거절 못해서 고민인 글 수도 없이 많이 올라와있는데요.
새색시?가 결혼해서 처음부터 자기의견 똑바로 내세우기 힘들수도 있긴 한데,
에휴.. 작가가 무능한거 같아요...
쫌 너무 여주인공 캐릭터를 찌질이로 만들고 있는거 같아요.2. ㅎ
'13.8.25 11:35 PM (125.189.xxx.67)그래도 남상미 넘 예쁘네요^^
3. ...
'13.8.26 12:48 AM (112.168.xxx.231)신혼땐 다 그러지 않나요.
정말 싫은데도 내색못하고 시키는 대로 한 기억이 나는데요.
하루 빨리 남상미가 못 살겠다 이혼하자 하고 보따리 싸서 나왔음 속이 시원하겠는데....4. ...
'13.8.26 1:03 AM (59.7.xxx.41)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그 나이에 뭘 알겠어요. 어리버리 그렇게 살았지요. 아마 시간이 갈수록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행동으로 옮길 겁니다. 왜냐면 인생이 별로 길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거니까요.
5. 동감
'13.8.26 1:26 AM (14.52.xxx.67)자기가 선택한건 최선을 다한다고., 그역에서 말하지 않았나요?
검사 남편 엄청 불쌍 ㅠㅠ6. 딱한 건 댁, 저건 들마이기나 하지
'13.8.26 8:08 AM (115.126.xxx.33)들마를 주인공 얼굴만 보나봐여...
작가가 그려내는 그 집안 인물들의
속물 근성을 그런식으로 그려내는 거져...
자기보다 약하고 어린 아랫사람이다 싶으면
자기들 멋대로 부려먹는.........................................
그리고...감히 아랫사람의 변명이나 입장은 아랑곳없는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는...그 의도를 생각해야지...7. 근데
'13.8.26 8:54 AM (220.86.xxx.213)이 드라마에서 남상미 커플 설정 예전에 차인표,이영애, 나오던 불꽃이랑 비슷하지않아요?
방송작가 여주인공이 재벌집에 시집갔는데 마음속에 진짜 사랑 잊지 못하고 있고
시댁은 막장이고 .. 남편은 자상하고 .. 암튼 넘 비슷해서 보면서 놀랐어요8. ..
'13.8.26 9:03 AM (218.39.xxx.196)작가가 모든 인물을 비호감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ㅠㅠ 전혀 공감이 안되고 욕만 나와요. 이런게 작가의 역량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