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인 여러분께 질문이요~~

단팥빵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3-08-23 16:20:23
개를 엄청 아끼는 친구인데
친구 개가 얼마전에 수술을 받았어요
머리에 조그만 상처같은게 있어서 놀다가 다친건 줄 알았는데 병원에 가보니 그게 암이 될수도 있다고ㅜㅜ
얼마전에 그걸 떼어내서 머리에 긴 흉터가 생겼어요 ㅜㅜ
개를 위해 뭘 주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수술은 잘되서 예전이랑 똑같이 잘뛰어놀고
잘 먹고 잘지내요.
개껌 이런건 많이 사줘서 뭔가 다른 걸 주고 싶은데
뭐 회복되는데 좋은 게 있읅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IP : 49.181.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걸
    '13.8.23 4:22 PM (223.62.xxx.59)

    매직쿠션 인가 잠 잘오는 쿠션 있는데 강쥐들이 너무 좋아서 떡실신 한대요 ㅎㅎ

  • 2. ........
    '13.8.23 4:28 PM (58.231.xxx.141)

    음...약간의 수고를 하신다면...북어국 끓여주세요. ;;;
    인터넷 찾아보면 강아지 북어국 끓이는 방법 많이 나오거든요.

    저는 한 시간에 한 번씩 물 갈아주면서 5~6시간 정도 불려요. 염분 빼는거죠.
    그리고 팔팔 끓이면서 소금거품 올라오는거 싹 걷어주고, 좀 오래 끓인 뒤에 식으면 고기에서 뼈 하나하나 빼서 주는거에요.
    강아지가 생선 뼈 잘못먹으면 진짜 큰일나니까 뼈 진짜 싹 빼주셔야해요.

    솔직히 좀 번거롭죠; 전 우리 강아지라서 하지만 ㅠㅠ;;

  • 3. 저라면
    '13.8.23 4:37 PM (223.62.xxx.146)

    영양제요 ♥♥♥

  • 4. 해피엔드2
    '13.8.23 5:13 PM (210.115.xxx.220)

    그냥 막 파는 개 간식들은 건강에 정말 안좋을 수 있어요. 저도 강아지가 있어 간식들 엄청 사서 먹였는데 포메 한마리가 간식 먹다 뭐간가 잘못되서 그 길로 곡기를 끊고 앓아누워 동네 병원 갔다 안되서 서울대병원까지 갔었어요. 정말 죽다 살았죠. 그때부터 간식 끊고 고구마나 단호박 같은 것만 삶아 주는데 이젠 그런 일 없어요. 엄마네 강아지는 어릴 때부터 계속 간질증상이 있었는데 저희집 강아지 보고 간식을 딱 끊었더니 이젠 증상이 거의 없어요. 강아지 간식 정말 안좋은듯 해요. 뭐 사료도 그렇지만...믿을 수 있는 재료로 직접 해서 먹이는게 제일 좋겠더라구요.

  • 5. ..
    '13.8.23 10:54 PM (180.71.xxx.159)

    암은 냉증이다라고 하지요
    강아지 한방병원에서 뜸뜨는 녀석들 많아요 한방병원 가보시는건 어떨런지요?
    저는 집에서 뜸을 뜨는데 가끔 우리집녀석 지방종 생긴곳에 뜸을 떠 주고있어요
    효과도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735 재산은 많은데 돈은 없는사람 7 ??? 2013/11/01 2,987
314734 숱없고 가는 머리.미라컬 사볼까요? 2 정수리탈모 2013/11/01 2,355
314733 퍽퍽 안 아끼고 바르는게 진짜 좋나요?? 3 .. 2013/11/01 2,255
314732 농협 광고 어때요..?? 10 ㄷㄷ 2013/11/01 1,938
314731 코스트코 절대 먹이지맙시다 방사능 제일많이 수입 8 333 2013/11/01 6,607
314730 옷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께 질문있어요 6 ... 2013/11/01 1,560
314729 튀김하다가 지쳐서 널부러져 있어요... 9 고로케 2013/11/01 1,964
314728 (기독교인만 읽어주세요) 영을 본다는 것... 20 기독교인 2013/11/01 3,358
314727 코팅 후라이팬 추천좀 해주세요~ 4 .. 2013/11/01 1,211
314726 외모지적질 7 고소영 2013/11/01 1,971
314725 남해에서 어린애들 키우며 사시는분? 10 남해 2013/11/01 3,534
314724 지성이면 감천 결말 알고 싶어요 1 ^^* 2013/11/01 1,261
314723 요즘 장터후기 못보게하는건가요? 3 장터후기 2013/11/01 987
314722 불곰국에선 이정돈 돼야 소방관 1 우꼬살자 2013/11/01 570
314721 외고에서 외고로 전학이 가능한가요? 3 하하 2013/11/01 2,321
314720 파마 안하시는 분 있나요? 21 현수기 2013/11/01 5,149
314719 오늘 11시40분 ebs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부 하네요.. 7 ^^ 2013/11/01 1,479
314718 방광염이 잘 낫지를 않네요 11 2013/11/01 2,470
314717 잡채할때 양배추 넣어도 괜찮을까요? 7 잡채 2013/11/01 1,660
314716 응답의 여의사요 2 응답 2013/11/01 2,465
314715 이거 어디서 팔까요? 2 급하넹 2013/11/01 847
314714 야구 짜증나네요 14 ㅋㅋ 2013/11/01 3,291
314713 1994 센스쟁이. 오마쥬인가요? 4 다람쥐여사 2013/11/01 2,613
314712 북해도 패키지로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2 여행 2013/11/01 2,394
314711 사례... 갱스브르 2013/11/01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