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한그릇 비벼왔습니다~
1. 약
'13.8.23 1:05 PM (203.247.xxx.210)올리셈? ㅋ
2. zzz
'13.8.23 1:08 PM (125.187.xxx.207)김밥 한 줄 찐옥수수 한 개 먹었더니
배가........ ㅋㅋㅋ3. 두현맘
'13.8.23 1:08 PM (112.162.xxx.100)헉..저도 찐콩 작은국자에 한국자.재피가루 쪼끔.땡초 다진거 큰숟갈 1숟갈.밥 반공기.추어탕 건더기만 걷져서 비벼 먹고 있어요...
4. 원글
'13.8.23 1:08 PM (58.78.xxx.62)약 오르셨어요? 에이~ 설마요.ㅎㅎ
더 맛있는 거 드셨죠?5. 두현맘
'13.8.23 1:14 PM (112.162.xxx.100)땡초 넣어서 먹었더니 넘 매워요~~~
포도 한송이 먹어야 할것 같아요..6. 머슴이
'13.8.23 1:15 PM (180.182.xxx.109)먹는식단이네요...
머슴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가스렌지에 올려서 기름넣고 뜨겁게 해서 돌솥비빔밤 코스프레라도 하세요.7. 123
'13.8.23 1:17 PM (203.226.xxx.121)너무 짜지 않나요!?
조금 싱겁게 드세요!8. 전
'13.8.23 1:18 PM (1.177.xxx.116)두부 부친거랑 고구마순 김치랑 버섯볶음 된장찌개 해 둔거 한국자
그렇게 먹었어요. 그냥 평범한 점심 한 끼였는데 참깨라면 먹을 껄..아쉬워 하고 있어요.-.-9. 원글
'13.8.23 1:19 PM (58.78.xxx.62)오늘은 그냥 시원하게 먹으려고 그리 비볐고
평소때는 들기름 넣고 돌솥에 비벼먹기도 해요.ㅎㅎ
짜지않게 적당히 넣고 했어요. ㅎㅎ10. ...
'13.8.23 1:21 PM (119.64.xxx.213)신김치 땡초 대파 때려 넣고
계란하나 넣어 라면끓여 먹었어요.
먹고나니 후회가ㅜㅜ11. 참맛
'13.8.23 1:22 PM (121.151.xxx.203)방금 먹었는데.....
흡~~~12. 자연
'13.8.23 1:26 PM (183.97.xxx.241)회덮밥 아시죠?
그 재료중에 생선회 없이
야채재료와 초고추장 보리밥 비벼 먹으면 맛나요13. 전 고기집된장찌개
'13.8.23 1:59 PM (112.152.xxx.25)끓이고(이거 바닥까지 싹싹 먹는 식구들 틈에 전 몇수저 못먹었어요...이제 갈비집 안간데요 ㅋㅋㅋ)히트레시피에 있는 생강즙이 많이 들어가는 돼지 갈비 전날 재워 놓은거 양파랑 부추 채썰어 넣은 소스랑 해서 거하게 점심 잘 먹었어요. 된장찌개 진짜 맛있어요...사실 끓이고 다음날 더 맛있네요(두번째 해먹고 있어요)사실 저 82쿡 덕분에 요리가 정말 많이 늘었어요..너무 감사해요~~~저녁때는 간단하게 먹으려고요`애들은 한창 성장기라 잘 먹이고요~~전 굶은걸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