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생활 행복하게 하려면 이분들 처럼..
1. ㅇㅇ
'13.8.23 11:34 AM (218.159.xxx.254)2. 밥퍼
'13.8.23 11:39 AM (121.124.xxx.175)감동입니다... 저리 살아야 되는것을 ... 다시 태어나야 ....
3. ㅇㅇㅇ
'13.8.23 11:39 AM (218.159.xxx.254)그게 왜 안되요. 서로 노력하면 되요.
승질난다고 다 승질부리고 서로 못이겨서 으르렁 대고 이러면
될일도 안되겠죠.4. 아우
'13.8.23 11:40 AM (58.236.xxx.74)저도 저렇게 귀여운 할머니 할아버지 되고 싶어요.
5. 인간극장에서..
'13.8.23 11:41 AM (183.103.xxx.145)뵌 할부지 할머니....정말 감동이었어요.
부부라면 저런삶을 살아야 하는데..ㅠㅠ
두분다 인격이 훌륭한분들이지만요.
남편쪽이 우선 성격이 좋아야 저런 그림같은 모습이 그려질
확률이 더 많아질것 같더라구요.
할부지 할머니..건강히 오래사시길 빌어요 ^^6. ..
'13.8.23 11:47 AM (114.202.xxx.136)예전에 볼 때 와 했어요.
정말 그렇게 살고 싶죠..7. 이런
'13.8.23 12:05 PM (61.43.xxx.49)집에 들어는 와야 뭘 어찌 해보던가 하지ᆞᆞㅜㅜ
8. 윗분댓글읽고
'13.8.23 12:06 PM (180.224.xxx.58)왜 이렇게 여기저기가 찔리지...?
9. ....
'13.8.23 12:16 PM (218.159.xxx.254)모르면 알아보려고 하면되죠.. 인격탓 상대탓만 하면 될리가 없잖아요....
10. 찢어진청바지
'13.8.23 12:26 PM (182.214.xxx.86)제 로망이네요 ^^ 나이들어서 사이좋게 손잡고 다니고 서로 따뜻하게 바라봐주기...
맘을 몰라줘 가끔 싸우기도 하고 속상할 때도 많지만 내남자만한 사람도 없다 생각하고 살아요 ^^11. 제가 좋아했던 편
'13.8.23 12:44 PM (68.36.xxx.177)남편이랑 같이 보면서 웃기도 하고 눈물도 찔끔~
이분들 보면 겉모습만 노인일 뿐 알콩달콩 연애하는 갑돌이 갑순이 같더군요.
빨래라는데 돌 던져서 물 튀기고 빗질하는데 또 장난, 할아버지가 장난을 참 좋아하세요.
스킨쉽도 그렇게 좋아하셔서 할머니가 귀찮다고 하시지만 할아버지가 아프시니 할머니도 얼마나 맘상해 하시는지...
정말 복받은 분들이세요.
평생을 저리 사셨으니 참 좋아는 보이는데 한분이 먼저가시면 남은 분의 충격이 너무 클 것 같아 제가 다 걱정입니다.12. 전에 본 적 있는데
'13.8.23 2:46 PM (121.165.xxx.216)전에 일이년전에 방송에 나오신 걸 봤는데 할아버님 안 늙으셨네요.
의 좋은 부부하면 이 내외분이 생각 났는데 잠깐 본 거라 넘 아쉬웠거든요.
어느프로 캡쳐하신 건 지 알려주시면 감사. 다시보기로 보고싶어요.
그떄도 손자들과 물놀이 가셨는데 곤하신 지 다녀와서 두 분이 손 잡고 낮잠 주무시더라구요.
할머니도 잘 하시지만 뭘해도 마누라 이쁘게 봐주시는 영감님이 넘 부러워요.13. ㅇㅇㅇ
'13.8.23 5:34 PM (218.159.xxx.254)두분다 너무 좋아보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