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마마랑 맨날 맛난거 먹고 문학소녀의 꿈을 키우다
갑자기 식모로 취직,
떡대 보고 평생 처음 번 돈이다 그럴때 뭔가 짠함ㅜㅜ
그나저나 오로라 성격에 자기 엄마 매니저네 가정부로
취직한 거 알면 매니저한테 자존심 상한다 뭐다 하면서
또 눈 부라릴 듯ㅎㅎ
황마마랑 맨날 맛난거 먹고 문학소녀의 꿈을 키우다
갑자기 식모로 취직,
떡대 보고 평생 처음 번 돈이다 그럴때 뭔가 짠함ㅜㅜ
그나저나 오로라 성격에 자기 엄마 매니저네 가정부로
취직한 거 알면 매니저한테 자존심 상한다 뭐다 하면서
또 눈 부라릴 듯ㅎㅎ
그 집이 혹시 오로라 전에 살던
집인가요?
로라도 자리잡을텐데 왠 파출부로(요리만한다니 요리사라고 해야하나요?) 취직을 하는걸까요?
연세도 많은데 집에서 책이나읽으면서 지내지...
말도 안되는게 나물 무쳐주고 해물탕 하나 끓여주고 20만원인가 받은것 같던데요.
미리 준것도 아닐테고 내일 몇시까지 다시 와라라고 전화연락한거 보면 일당으로 준것 같은데..
그리고 예전에 로라랑 로라엄마 대사중에 로라 아빠 덕에 평생 사람 쓰고 살았다고 하던데..
언제 음식솜씨가 그리 있었다고.. 억지를..
누가 머리 하얀 73살 할머니를 찬모로 들이겠어요..
취직은,,,나중에 설희랑 트러블 만들라고?
얼마전에 치매기있는거처럼 나오더니
것도 급수정됐나,갑자기 취직하네요ㅎ
로라네집 아닌거같아요
그집인줄알었더니- 그집였으면
글케 메모써서 택시기사 보여주며 찾아가진않겠죠
자기살던집서 일하고싶지도 않을거고
매니저집 찬모로 취직한거...
해물탕 간볼때 국자로 안 먹고 숟가락으로 다시 떠먹는 건 좋더만요.ㅎㅎ
막장이니 뭐니 해도 드라마를 대차게 끌고 가는 힘은 있었는데
이번에는 드라마 캐릭터들이 중구난방 색깔이 이랫다 저랬다 하고
각 사건들이 너무 개연성 없이 흘러가요
딸이 탈렌트로 승승장구 하는데 느닷없이 안하던 파출부를 한다고 @@
황마마가 김치 담는것 돕는다고 하니 사람 부르면 되는게 고생말라고 그런 대사도 있던데
사건이 앞뒤가 안맞게 흐르니 이번 드라마는 진짜 억지로라도 잘 안보게 되네요
예전에 커피값도 없던 오빠들은 대체 미국은 무슨 돈으로 가서 그 어마어마한 병원비를 대는 설정으로 바꾼거지 하는 의문도 들고
일당 20만원
아무리 부자집이래도 너무함
개콘이네요.ㅋ
오늘도 줄거리좀~~ ㅋㅋ
드라마는 보고있지 않지만 , 82글이나 댓글로봐서 이미 보고있는듯..
이미 안드로메다로 출발한지 한참 된것 같네요.
시금치나물하고 해물탕 한냄비에 이십만원.....
집은 뭐 회장님 사시는 재벌집 같아 보이지는 않더만
수고비는 많이 주네요
그런데 그 집 처음 설희가 매니저 되었을 때
출근 할 때 마다 운전기사가 차 문 열어주던 그 집 맞나요?
집이 달라진것 같아서요 ㅋㅋ
아.... 난 도대체 그드라마를 왜 보고 있답니까
어제 임예진이 감독 품에 안겨 춤추는거 상상하는 장면에선
울 남편이 제발 그만 보라고 텔레비젼을 팟!!! 꺼버리더라구요 ㅋㅋㅋ
설희네집 리모델링해서 이사했잖아요..
로라 어머니랑 설희 어머니랑 음식때문에 친해지고
설희가 로라한테 고백하고 사랑을 키우다가 결혼하게 돼서
상견례자리에 로라 어머니와 만나게 되는거 아닐까요?
요즘 김성환작가가 머리가 아픈가봅니다..황작가랑 매니저랑
사이에 왔다갔다..그러나 설희랑 결혼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