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시간 차로 이동할때 뭐하고노세요?

두근두근 조회수 : 968
작성일 : 2013-08-22 09:11:37
제가 내일..많이 좋아하는 남자분과 5시간정도 같이
차를 타고 가는데요.운전은 그분이 하구요

운전자가 지루해 하지않고 재밌게갈수 있는 놀이? 같은것이 뭐가있을까요?

몇번 차로 이동한적 있었는데,.
주로 음악들으며 수다떨거나 끝말잇기 정도였어요ㅎㅎ

둘다 장난과 내기를 좋아해서 재밌게 가고싶은데
잘 생각이 안나네요
센스있으신 82님들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아..당연히 위험하지않는 것들로요^^
IP : 39.7.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2 9:13 AM (175.209.xxx.70)

    운전자랑 무슨 놀이를 ㅎㅎㅎ 안전운전이나 도와드려요~

  • 2.
    '13.8.22 9:14 AM (61.43.xxx.27)

    차 속에서 놀이하기도 하나요? 음악이나 듣고 운전 조심히 하게 조용히 있는데요ᆞ 참 졸리지 않게 대화는 하지만요ᆞ

  • 3. 안하시는게
    '13.8.22 9:26 AM (121.152.xxx.95)

    더 잘 보이고 좋을것같아요.

  • 4. ᆞᆞ
    '13.8.22 9:31 AM (211.246.xxx.165)

    저는 팟캐스트 들어요

  • 5. ....
    '13.8.22 9:32 AM (1.212.xxx.227)

    운전자에겐 그 모든것이 방해예요-_-
    놀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조수석에 앉아서 가신다면 가능한한 주무시지 않는게
    더 중요합니다.
    옆에서 쿨쿨자면 운전할때 같이 졸려요

  • 6. 걍..
    '13.8.22 10:14 AM (223.62.xxx.97)

    음악듣고 따라부르고 과자먹고 그래요~

  • 7. **
    '13.8.22 10:21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운전 25년차 아줌마입니다
    운전은 아차 한순간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거 당연히아시죠?
    가볍게 노래 듣고 얘기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윗님 말씀처럼 옆에서 혼자 주무시지마시고
    혹시 필요하면 음료 꺼내주거나 초콜릿 하나 까주거나 이정도 하시면 돼요
    놀이고 뭐고 주의력 방해하는건 금물입니다

  • 8. ㅁㅁㅁ
    '13.8.22 10:45 AM (58.226.xxx.146)

    5시간 운전이면 놀이보다는 교대를 원할 ;;;
    저는 남편 뒷자리에 앉아서 목 ,어ㄱㄱㅐ 맛사지 해줘요. 장시간 야간 운전하는 경우에요.
    그런데 남편이 아니니 그런 터치는 안되는 상황이고..
    아이랑 뭘하고 노는지 묻는건가 하고 본건데, 운전자와 노는 걸 물으신거군요.
    음악 들으며 노래 같이 부르기 정도 외에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858 하이패스차량은 승인처리안되어도 현금내시지 마세요. 3 하이패스 2013/09/16 1,913
297857 채총장님 반전에 반전이 계속 2 .. 2013/09/16 2,754
297856 럭셔리 블로그 구경했는데... 특징이 있더군요. 27 opus 2013/09/16 54,485
297855 대검 대변인 통해 언론 보도 부인…진상 규명은 지시 3 샬랄라 2013/09/16 1,320
297854 전북지역, 국민행복기금 신청자 급증 국민행복기금.. 2013/09/16 862
297853 채총장님 감찰 지시 안했다는데요 .. 6 오보 ㅠㅠ 2013/09/16 2,177
297852 명동성당에 아무시간때나 상관없이 그냥 들어가볼 수 있나요? 1 입장? 2013/09/16 1,512
297851 에스티로더 립제품 컬러 잘 아시는분! 3 .. 2013/09/16 1,668
297850 전기압력밥솥 제일 작은 사이즈는? 4 밥솥 2013/09/16 2,093
297849 치과선택.. 3 고민중 2013/09/16 1,265
297848 회사 생활이 너무 외로워요 5 .. 2013/09/16 3,000
297847 대구고등학교 교과서에서 호남비하 대구일베광역시파문 4 일본베스트인.. 2013/09/16 1,700
297846 얼굴의 살이 파르륵 떨려서 5 빛의나라 2013/09/16 1,979
297845 청와대 “끝난줄 알았는데”당혹...“명백한 항명” 4 세우실 2013/09/16 3,317
297844 어제 만난 정말 똘똘한 꼬마 6 대단한 어린.. 2013/09/16 3,685
297843 靑 민정비서관, <조선> 보도 사전 예고”…게이트 확.. 1 한달간사찰했.. 2013/09/16 1,719
297842 '이혼사유' 조언부탁드렸던 글, 사정상 내립니다. 이해 부탁드려.. 인생 2013/09/16 1,105
297841 저 나이 거의40인데 올4월 면허 따고 연수 징하게 받은 아짐이.. 9 기뻐요 2013/09/16 2,622
297840 아빠가 요양병원으로 가셨는데요 16 가끔은 억울.. 2013/09/16 5,641
297839 우리 다음 세대에는요,,, 명절인데 2013/09/16 1,328
297838 채총장 단단히 열받았네요 14 이팝나무 2013/09/16 5,223
297837 아내랑 볼 영화추천부탁드려요 4 머찐남푠 2013/09/16 2,476
297836 포인트 왕수학 풀리시는분 계시나요? 12 인기없는문제.. 2013/09/16 3,169
297835 기미제거..까진 아니고 완화(?).... 가능할까요.. 17 기미 2013/09/16 5,326
297834 실례지만 40대 워킹맘님들께 여쭤봐도 될까요? 30 궁금 2013/09/16 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