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태우 브자금완납

보복이든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3-08-22 08:25:37
한다네요..
보복이든 뭐든~~~~전두환 노태우..전 대통령들 비자금추징은 진짜 잘하는듯~~~

우리 서민 몇천명 세금거두는것보다 효과적인듯
IP : 211.234.xxx.1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 보복이요
    '13.8.22 8:27 AM (59.86.xxx.207)

    당연한거지

  • 2. ㅇㅇ
    '13.8.22 8:31 AM (218.38.xxx.235)

    해 먹은거에 비하면 비자금이 그게 전부가 아닐텐데...훗!

  • 3. 럭키№V
    '13.8.22 8:51 AM (118.91.xxx.77)

    좋은 의도로 하는 것도 아니니 칭찬은 사치죠.

  • 4. 윗윗님
    '13.8.22 9:11 AM (118.223.xxx.18)

    183.98.xxx.96/

    30여년 전 3억이 아니고 6억입니다.^^

  • 5. 잘하는것도
    '13.8.22 9:21 AM (211.234.xxx.165)

    잘하는것이라 말하지않으니 나라꼴이 요모양 이지~~~6억받고 횐수안하면 좋으까요???법관들은 똑똑한 사람들일텐데 왜 이자는 받을생각안했으까???이번에 기한 늘리면서..이자도 받게 법 바꾸지!!

  • 6. dd
    '13.8.22 9:25 AM (210.105.xxx.253)

    이자는 어쩔거에요. 그래도 그나마라도 걷어서 다행입니다.

  • 7. 그래도
    '13.8.22 9:37 AM (211.224.xxx.166)

    생각도 안했던 노태우가 나머지돈 완납했다니 전두환것도 정말로 받아내긴 하겠구나 싶더군요. 그냥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 이번엔 진짜 받아낼려나봐요. 노태우측에도 검찰이 물밑작업끝에 받아낸거라던데. 전 그냥 티비쇼 한판 하다 조사한다 어쩐다 난니치다 슬그머니 없던일 될줄 알았는데

  • 8. 노태우씨는
    '13.8.22 10:17 AM (14.42.xxx.147)

    오래 전부터 동생하고 소송까지 해가면서 완납하려고 했던 걸로 알아요.
    무슨 냉장창고시설인가를 동생한테 맡겼는데 그걸 받아서라도 추징금을 내려고 했는데
    동생이 안 돌려주려고 했다나봐요.(그 창고시설이 엄청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소송을 걸었다고 몇 년 전에 모 주간지에서 본 기억이 나요.
    그리고 노태우씨가 뒤늦게 추징금을 내려는 이유를 추측하기를
    건강이 안 좋아지고 인생 마감을 생각하니 아무래도 심적으로 후대에 남겨질 평가에 부담을
    느낀 때문이 아닌가 한다고...기사에서 적혀 있었던 것도 생각나네요.

  • 9. ㅇㄹ
    '13.8.22 10:58 AM (203.152.xxx.47)

    그래 잘했다 잘했다 잘했군 잘했다.. 됐지?
    노태우 전두환 재산 전액 몰수(자식재산까지 모두 환수) 하면 엉덩이도 두들겨줄게
    우쭈쭈쭈 잘했어~

  • 10. 글쎄..
    '13.8.22 10:59 AM (119.67.xxx.28)

    어제 병원에서 노태우딸 노소영씨가 무슨 재벌가 바자회하는걸 보며 그런생각했네요

    나름 봉사도 하시겠죠. 하지만 그녀가 어떤 선행을 하든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는이유는

    노태우가 전두환과 저지른 만행으론 그녀의 재산도 다 기증해도 모자란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생한테 받으면 주려고 했다는 말은 너무 치졸해 보입니다

  • 11. 그 좋은걸
    '13.8.22 11:49 AM (59.187.xxx.13)

    왜 이제 하는건지는 모른척 하기에요?
    벼룩이도 낮짝이 있다던데 참 꼴 사납네요.
    전대갈 믿고 버팅기다가ㅋ 혼자선 암것도 못해ㅋㅋ배포도 없는 찌질이가 솥뚜껑보고 지레 겁 먹은 꼴로 보이는데요?ㅋㅋ
    안 저렸는지 살펴주세요 친절한 원글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174 남녀사이에 친구가 없다는 말 있잖아요 24 2013/08/27 9,759
290173 nc다이노스팬 계세요..?? 수니짱 2013/08/27 936
290172 간단한 비염 치료법 9 갑순이 2013/08/27 3,396
290171 벌초 1 sisi 2013/08/27 1,291
290170 직장에서 저지른 실수보다 과하게 혼 내고 화내는 상사가 있는데요.. 1 눈엣 가시 2013/08/27 2,716
290169 요즘 택배들~~다른아파트는 어떤가요? 14 클라라 2013/08/27 3,170
290168 150만원 인생수업 17 부조리한 세.. 2013/08/27 4,561
290167 90년대말~2000년대 초 입시.. 5 입시 2013/08/27 1,483
290166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어디까지 가야 돼??? 2 갱스브르 2013/08/27 790
290165 너무 맛없는 토마토. 어떻게 해서 먹어야할까요? 6 토마토 2013/08/27 2,213
290164 버스환승하고 내릴때 카드 안 찍어도 되는거에요?, 7 .. 2013/08/27 4,115
290163 40세 중반인 남편 산삼 먹여도 될까요? 3 봄이 2013/08/27 1,039
290162 운동을 해도 건강이 좋아지질 않아요 10 ... 2013/08/27 2,902
290161 비타민d. 칼슘 ,, 다 포함된 종합비타민제 좋은거 이름좀 알려.. 2 초등애들 2013/08/27 2,341
290160 인사는 靑과 충돌, 감사는 국회 외압…외풍, 태풍으로 커지나 세우실 2013/08/27 1,208
290159 시어머니 되실 분들이~ 23 음.. 2013/08/27 4,527
290158 사는 게 왜 이렇게 재미 없나요.. 6 고민녀 2013/08/27 2,582
290157 차례,제사 5 ... 2013/08/27 1,759
290156 직장 다니는데 시계만 착용하고 목걸이, 반지, 귀걸이 하나도 안.. 10 40중후반 2013/08/27 4,326
290155 무역문의 - 한국에서 개설 된 신용장이 상대 은행에 도착하지 않.. 7 수국 2013/08/27 1,093
290154 최인혁교수역 배우 요즘 뭐하나요? 2 골든타임 2013/08/27 1,209
290153 스켈링 할때요 8 겁쟁이 2013/08/27 1,750
290152 남친과 싸웠는데, 화를 낸 제가잘못인가요. 21 그린너리 2013/08/27 4,172
290151 왜 이렇게 토익. 텝스 점수가 안 오를까요 ㅠ 4 힘드네요 2013/08/27 1,533
290150 그린데이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 세인트지미 2013/08/27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