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집 공사중인데 강화마루 선택해서 깔았다고 하여 가봤는데
재질이 장판같아서 여쭤보니 강화마루라고 하네요.
강화마루가 원체 튼튼하니 장판같이 느껴지는건지,,
오늘도 공사중이었는데 제가 장팥같아요,,라고 하니
강화마루니 암것도 안깔고 이렇게 공사할수 있다고 하시네요.
시공하고 남은 나무판대기 포장과 남은자재를 봐선 강화마루 맞지 싶은데
약간 엠보싱(?)느낌도 났거든요.
전 원목마루처럼 완전 딱딱할줄 알았는데요.ㅜㅜ
원래 그런가요?
강화마루가 아니고 데코타일 아닐까요.
강화마루는 딱딱하고
데코타일은 엠보싱도 있고 장판과 비슷한 재질이예요.
한달전에 살던 집은 원목마루이고 지금 사는 집은 강화마루예요.
강화마루 중에 좀 상급이라는 걸로 깔긴 했지만, 장판처럼 안보이는데요...
그냥 나무마루구나 하고 보이고요, 올록볼록하고 그렇지않아요.
강화마루는 마루 깔기 전에 얇은 쿠션지랄까 그런거 대고 하던데요
걸을때 느낌이 원목마루랑 달리 좀 안정감이 덜하달까 그런거 있고
물건 떨어뜨렸을때 소리가 큰거 말고는 원목마루랑 큰 차이 모르겠어요
합판에 멜라민 필름지를 입힌거예요. 온돌마루 쓰시다가 강화마루 보시면 필름지라고
느끼실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