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이런 글 올라와서 집주인 유세하는거 아니면 그냥 은행가서 해줘라.. 이런 글 올라왔던거 같은데요..
세입자가 전화해서 다짜고짜 은행가서 임대차확인서 받아달라 그러네요.
너무 재수없는 태도로 전화해서 무슨 무슨 서류 떼서 은행가세요.. 이러는거에요..
완전 사장님이 부하직원한테 일 시키듯이!!
일단 세입자는 저한테 부탁하는 입장 아닌가요? 이 더운 여름에 자기때문에 움직여야 하는 사람한테 부탁한단 말 한마디 없이 동사무소 가서 머머 떼셔서 은행가세요..
이러는데 지금 생각만 해도 열이 뻗치네요!
전에 세입자는 아주 젊잖으신 분이라 사소한거 고쳐달라 해도 왠만하면 들어드렸는데 이 사람하고는 상종도 하기 싫어요..
저 안 해줘도 되나요?
저 진짜 별로 해주고 싶은 맘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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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확인서 안 써줘도 되나요?
집주인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3-08-21 15:55:58
IP : 183.100.xxx.2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21 4:03 PM (112.163.xxx.151)재수없게 말하면 애 좀 태우셔야죠.
난 바빠서 못간다, 네가 알아서 처리해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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