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1학년 ㅡ방과후 수업 맨날 하기 싫대요

초딩맘 조회수 : 795
작성일 : 2013-08-21 12:59:10
외동 초딩 1학년 키우고 있어요
학교는 걍 가야하는거니 그냥 가구요
방과후 수업 듣는거 ㅡ너무 싫어하네요

미술이랑 컴퓨터 일주일에 세번만 하는건데도 이래요
첨에는 받아줘서 그냥 집에 오라고 했는데
개학한 지금도 이러네요
학교서 콜렉트콜로 전화해요 ㅡ가기싫다고 ㅡ

이럴때 걍 다 받아줘야하나요?
애는 하기싫은 이유가 ㅡ배가 아파서라고 합니다
근데 집에오면 멀쩡해요
IP : 223.62.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1 2:08 PM (14.46.xxx.39)

    싫은걸 억지로 시킬 이유 없지 않나요? 저는 방과후는 안시켜요..차라리 미술은 학원이나 방문수업을 보내세요.방과후는 워낙 인원수가 많아서 관심받아야 잘 하는 아이에게는 안맞더라구요.

  • 2. ..
    '13.8.21 2:10 PM (211.186.xxx.128)

    애가 너무 싫어하는데 꼭 시키시는 이유라도
    맞벌이신가봐요.
    하기 싫은거 억지로 시키니 배우는것도 시큰둥하고
    애도 시트레스 너무 받더라고요.

    굳이 하기싫어라하면 놀게하는것도 좋을듯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043 성인 취미 바이올린 레슨비....6-7만원이면 비싸다고 느끼시나.. 21 violin.. 2013/09/14 27,767
297042 가르쳐 주세요.. 2 고추가루. 2013/09/14 984
297041 시어머니 돌아가시는 꿈을 꿨는데ᆞᆢᆞ 5 2013/09/14 14,169
297040 아유.. 지금 사랑과 전쟁... 1 ... 2013/09/14 2,295
297039 저는 시골에서 자랐거든요 10 그립다 2013/09/14 2,517
297038 시어머니는 외계인 2 2013/09/13 1,661
297037 그냥 죽을만큼 괴로워요 19 이겨내야하는.. 2013/09/13 5,707
297036 국민서명] 국정원 정치공작 사건 특별검사 수사촉구 4 ed 2013/09/13 1,061
297035 와인 한 병 750ml... 6 와인한병 2013/09/13 2,173
297034 김구라씨에게 반하셨다는 분..글 왜 지우셨어요~ 10 ㅎㅎㅎ 2013/09/13 2,422
297033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있나요? 16 ... 2013/09/13 4,718
297032 급)내일 원피스에 하이힐 스타킹 신어야 하나요? 3 질문 2013/09/13 2,273
297031 요즘 알타리김치 담그신분 1 김치 2013/09/13 1,707
297030 교통사고로 사람이 죽어도 가해자가 몰랐다면 죄가 아닌가요? 2 .... 2013/09/13 1,842
297029 살 빠지니 안좋은 점 3 2013/09/13 3,609
297028 나혼자 14 yaani 2013/09/13 4,614
297027 애들 키우는 30대 중후반 여인네여라 11 외로워유 2013/09/13 4,131
297026 정선 레일바이크 4인용 말이죠 5 zzz 2013/09/13 2,265
297025 토크스테이션 서로 추천하면 같이 할인해준다해서요. 탱탱올인 2013/09/13 1,213
297024 객관적으로 저희 남편 가정에 무관심 한 거 맞죠?? 25 몹쓸 팔자... 2013/09/13 5,115
297023 지붕뚫고 하이킥도 거침없이 하이킥처럼 웃기나요 7 시트콤 2013/09/13 1,648
297022 지금 사랑과전쟁 장난아니네요 ㅋ 17 ㅋㅋㅋ 2013/09/13 16,315
297021 머리카락 많이 빠져서 고민하시는 분들~ 6 털갈이 2013/09/13 4,017
297020 천둥이 엄청나네요 6 ^^ 2013/09/13 2,213
297019 어린이 흔들리는 치아 고정하는데 34만원이 맞나요?? 4 휘리릭짱 2013/09/13 3,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