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인 한 병 750ml...

와인한병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13-09-13 23:50:40
혼자 가니 한 병 비우기가 왜이렇게 버거운지. 욕심에 포장해서 왔습니다.
누굴 부를까하다가 괜히 나 울적한 날 남의 이야기 들어주다 집에 돌아와 현관문을 닫자마자 씁쓸할까 싶어서
이기적으로 혼자 마셨는데 혼자는 와인 한 병, 1리터도 안되는게 버겁네요.
위 빼고는 몸 여기저기에 용종이니 뭐니 이상한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데 와인 한 병 갖고도 버거운 제가..
IP : 211.192.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ᆞᆞᆞ
    '13.9.13 11:58 PM (121.148.xxx.147)

    담낭ᆞ갑상선ᆞ자궁ᆞ용종 가지고있네요


    저도 소주한병 들이켰어요ᆞ ᆞ삶이 너무 너무 고달퍼요ᆞᆞ

  • 2. 기운내세요...
    '13.9.14 12:00 AM (182.218.xxx.85)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 3. 750
    '13.9.14 12:01 AM (211.192.xxx.85)

    저도 갑상선 저하 십년도 넘었네요. 담낭 용종에 신장 석회화에 폐쇄성 폐질환에 지방간이래요.
    혈중 콜레스테롤도 낮고 체지방도 표준인데..
    골밀도도 체크해보세요 저는 골밀도도 낮아요..

  • 4. 드라마
    '13.9.14 12:08 AM (211.192.xxx.85)

    잠깐본 드라마에서 남상미씨는 한 잔 하다보니 두 병 되었다던데
    배가불러서 한병도 버거웠네요

  • 5. ,,,,
    '13.9.14 12:17 AM (211.49.xxx.199)

    힘내세요

  • 6. .......
    '13.9.14 6:41 AM (124.51.xxx.155)

    한 병 거의 다 마시고 속 안 좋아 새벽에 일어났어요. 기분 안 좋아 마셨는데 마시고 나니 몸이 부대껴 후회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045 강아지 집과 방석 어떻게 소독하나요? 7 낭낭 2013/11/13 1,920
319044 저희엄마 허리가 38정도인데 맞는 옷이 없어요 6 여성 빅사이.. 2013/11/13 1,530
319043 총 균 쇠 라는 책이 왜좋은책인가요 6 랭면육수 2013/11/13 2,544
319042 가족들몰래 술마셔요. 술없이는.. 7 2013/11/13 2,568
319041 중 3 아이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6 아람맘 2013/11/13 2,039
319040 샵밥에서 700불정도 구입시 관세 궁금합니다 1 관세 2013/11/13 1,785
319039 50살이 넘어서 처음 요가를 시작했어요. 10 ㅠ.ㅠ 2013/11/13 4,061
319038 밴드스키니 바지 많이들 입으시나요? 1 호호 2013/11/13 1,447
319037 구가의서 마지막에 어떻게 끝났어요? 2 재미 2013/11/13 713
319036 집 보고 왔어요... 조언 부탁 2 maybe 2013/11/13 1,851
319035 에일리, 당당한 행보 멋지다.. 14일 멜론뮤직어워드 참석 9 참맛 2013/11/13 2,765
319034 사회성 관련해서 도와주세요.. 7 절박한마음 2013/11/13 1,277
319033 입원실 빈침대 9 명란젓 2013/11/13 2,711
319032 씨스타 실물 보신 분 계세요..??? 3 sjc 2013/11/13 4,814
319031 아래 카드사절만두집 보고 11 세차 2013/11/13 2,077
319030 지마켓 결제에 12개월은 무이자 되는데 3 웃긴경우 2013/11/13 726
319029 루비반지 여주인공들 4 ee 2013/11/13 1,893
319028 상속자들에서 찬영이는 사배자가 아닌가요? 12 티비쇼 2013/11/13 8,945
319027 겨울패딩 춥네요 2013/11/13 854
319026 페이스북 공유하는거 좀 가르쳐주세요.. 1 .. 2013/11/13 590
319025 5살 남아 천식진단받고 호흡기치료기 사야할까봐요 4 Drim 2013/11/13 1,794
319024 오로라 어저께 행동에 속시원하다고 대리만족하시는 주부님들 많으.. 5 오로라공주 2013/11/13 2,193
319023 정청래의원이 박근혜씨라는 말은 극존칭 써 준거라고... 9 부메랑 2013/11/13 1,231
319022 김주하 무혐의, 시어머니 협박 '혐의없음'…부부 폭행 혐의 조사.. 아이구야 2013/11/13 1,556
319021 알려주세요 남자조연배우 이름요 7 오잉꼬잉 2013/11/13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