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이제 집으로 돈 벌 생각 좀 그만 하세요
1. 어떻게 이런 심한 말씀이
'13.8.20 11:20 PM (1.231.xxx.40)딱 동감입니다
2. 부동산도
'13.8.20 11:24 PM (116.39.xxx.32)다른 돈벌이처럼 수요공급의 시장이에요....
공급이 적은데 수요가 많으면 오르는거고, 공급은 많고 수요는 적으면 내립니다.
한두 개인이 장난쳐서 집값이 오르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3. ???
'13.8.20 11:26 PM (175.209.xxx.70)왜 우리한테 이러세요?
집으로 돈번 사람들은 이딴글 읽지도 않을텐데4. 돈 버는 방법
'13.8.20 11:27 PM (24.209.xxx.118)돈 버는 방법의 하나 일 뿐이죠.
어차피 파는 사람이 있으니 사는 거구요.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파는 겁니다.5. 왜 그러냐고요?
'13.8.20 11:29 PM (118.209.xxx.20)제가 다니는 게시판들 중에
가장 부동산으로 불로소득 얻고싶어서 물어보고 답하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데가 여기라서요.
2030 직장인들이 주축인 다른 게시판은 하루종일 부동산 투기글 한 개도
안올라와요, 일주일에 몇개 올라와요.
그리고 개떼같이 욕먹어요, 그래서 삭제돼요.6. 쿠쿠
'13.8.20 11:34 PM (110.70.xxx.18)여기에 올리는 분들은 집으로 돈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집으로 돈 잃을까봐 질문하시는 거겠죠
7. 맞아요
'13.8.20 11:37 PM (121.167.xxx.103)원글에는 동의하나 댓글에 동의 절대 못하겠어요.
쿠쿠님 말씀처럼 여기서 부동산 질문은 불로소득을 얻으려고 묻는 것이 아니라 그나마 있는 전재산 잃을까봐 조심스러워 의견을 묻는 것이지요. 40-50은 결혼 생활을 오래했고 고정 관념이 있어서 전세는 늘 불안해 하거든요. 해서 집은 사야겠고 사자니 떨어질까 봐 불안은 하고 그러니 그렇죠.8. ??
'13.8.20 11:42 PM (211.209.xxx.15)우리나라 공산주의예요?
9. ㅇㅇ
'13.8.20 11:44 PM (112.153.xxx.76)말할 상대를 제대로 찾아서 말하세요 무조건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요
10. ......
'13.8.20 11:44 PM (211.215.xxx.228)82쿡을 복부인 모인 싸이트로 몰아가고 싶으세요?
그런 글 하루 한개도 찾기 어렵구만.....
그리고 2030사이트 회원 중 부동산에 신경쓸 필요가 있는 수가 얼마나 많겠어요?11. ..
'13.8.21 12:16 AM (211.234.xxx.107)유주택자가 다 투기꾼인가???
그러면
전세 사는 사람들은 남의 집을 집값보다 싸게 살면서 세금도 안내는 도둑놈들이고요???12. 별 해괴한 어거지 다 보겠네
'13.8.21 12:22 AM (118.209.xxx.216)당장 제목, 내용 검색 해 보세요.
집값, 부동산, 아파트. 경매
'무슨무슨동' 이나 '무슨무슨구' 로 검색하는 건 넣지도 않겠습니다.
집값, 부동산, 아파트, 경매 네 키워드로 검색 해보세요.
하루에 몇개씩이나 올라왔나.
그중에 무엇이 오를까, 뭘 살까 하는 글이 몇개인지 보세요.
없다고요? 정말요?13. 그리고 위에 쩜둘님
'13.8.21 12:23 AM (118.209.xxx.216)전세 놓아먹는 자들이
이자 받으면서 이자소득세도 안내는 도둑놈들이지
전세 사는 사람들이 집값보다 싸게 살면서 뭔 세금을 안내는 도둑입니까?
전세 사는 사람들이 누구한테 돈 받아요?14. 행간의미
'13.8.21 12:37 AM (211.234.xxx.107)어디 집 살까요 물어보는 사람들니 투기꾼이라면
전세입자는 도둑이라고 할 셈이냐고 님한테 물어보는 거쟎아요
자기 읽고 싶은대로 해석하시네15. ..
'13.8.21 12:47 AM (211.234.xxx.24)집주인들이 가책없이 전세금 자꾸 올리는거 집값 떨어진거 손해나 보전하자...이런것도 있어요. 이런 추세면 전세금 오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외국처럼 전세가 없어지고 벌어서 매달 집세로 다 내고 살게되는데...답답하네요.
16. ..
'13.8.21 1:19 AM (125.178.xxx.130)아직도 모르시겠어요? 있는사람들 집살 시기 보고 있는거..더 떨어지면 집 사서 월세사업 하려는거 안보이시나봐요..
있는것들이 지금의 집값 만든거에요..
이 조그마한 나라에서 집으로 돈 벌려는 사람은 여기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님이 보지못한 큰돈 가진 사람들이에요.
그들이 주식이나 기타등등 으로 돈 벌거 같으세요.
이제 때를 기다리신다면 실거주자로 구입하시는게 맞을거에요.
물론 큰돈빚져서는 말구요...17. 아름드리어깨
'13.8.21 7:52 AM (203.226.xxx.132)원글이 집 없나보다..
18. .......
'13.8.21 9:07 AM (125.128.xxx.131)20,30대 커뮤니티에서 집값 얘기 나오면 거품무는건 당연한거죠. 근데 50살 넘었는데 집값 얘기 나오면 거품무는거면 인생잘못산거 맞아요.
19. 맞아요 거품 물죠
'13.8.21 9:42 AM (118.209.xxx.58)특히 부모님이 집 증여해 주신 건데 값이 안올라 고민이다 라던가
부모님이 집 사주신다는데 강남 사주시면 좋겠는데 어디 후진 동네로
해주신다고 해서 여친이 날 들들 볶는다 이런 거면
진짜들 '야 이 개색히야~' 됨20. 그러게요
'13.8.21 10:15 AM (219.250.xxx.171)부동산으로 돈벌겠다는건 무조건 투기죠, 투자가 아니죠
원글님말씀 공감21. 부동산이 재화라는 양반들
'13.8.21 10:22 AM (118.209.xxx.58)혹시 '토지공개념'이라는거 아세요?
싱가폴의 공공 주택 제도에 대해선 아세요?
한국같이 산지빼고 고작 3만제곱킬로에 5천만이 살아서
인구밀도가 거의 1500명이나 되는 나라에서는
돈으로 땅이나 집이 무한정 거래되면 안돼요.
그게 사회정의를 해치고 사회 안정을 해치는 거여요.
미국이나 캐나다랑 다르다고요.
한국도 싱가폴처럼 정부가 전체 땅의 절반 넘게를
국공유지로 확보하고
그 땅들에 공공주택들을 잔뜩 지어서
국민의 절반 이상이 월급의 10분의 1 정도밖에 안 되는
월세만 내고 평생 살 수 있다면,
한국의 주택문제가 이렇게 되지 않았어요.
지금같은 한국의 집값? 어림도 없죠, 반의 반이나 될려나.
1960년부터 2010년까지 50년동안 한국이 창출한 부의
3분의 1인가 절반인가가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부동산을
차지한 계층 손에 들어갔어요.
100만원 벌면 먹고 사는데만 20~30만원은 적게 들어도 드는데,
그럼 뭐가 남아요?
당연히 국민들이 돈이 없게 된 거여요, 가난해지고.
최상위 5%가 부동산가액의 75%를 가진게, 아무리 자본주의라도
이걸 그냥 놔둬야 하나요, 정말?
제대로 된 나라 중에 이런 나라 단 하나라도 더 있는줄 아세요?22. 토지공개념은 쥐뿔
'13.8.21 10:55 AM (125.128.xxx.131)좌익들은 꼭 이럴때만 싱가폴 싱가폴 운운해서 입맛에 맞는거 가져오더라;;
싱가폴 리콴유가 박정희를 그리 존경한다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토지공개념 그리 좋으면, 화끈하게 사유재산도 공개념해서 저기 지상낙원 북한가서 살던가;;
그럴깜도 못되면서 한국에 달라붙어살면서 강남3구에 게거품물며 증오심 품어봐야 뭐가 이득일까요?23. 뉴스에서
'13.8.21 12:39 PM (121.176.xxx.37)전세 월세 세입자를 위한 정책으로 중과양도세 폐지하고 집사라고 한다네요
중과양도세 폐지랑 전월세 사는 삶이 무슨 상관있다고 ... 웬만해선 욕하게 싫은데 18년 욕이 나오네요
복지 이야기 나오면 돈없다 월급쟁이들 세금 더냐라 하더니 부동산 이야기 할땐 돈이 철철 넘쳐나나봐요24. ....
'13.8.21 12:41 PM (218.234.xxx.37)다른 반대 댓글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또 좌익 운운하는 유명 125 128 납셨네, 납셨어..
25. ..
'13.8.21 12:57 PM (218.48.xxx.189)집 둘 이상인 사람은 모두 도둑심보?
전세금에 이자 안내는 도둑놈인가요?
집 사는라 더 낸 집값과 전세금의 차이는 어디서 이자 받나요?
융자 받으면 이자 내는 건 하늘에서 떨어직나요?
집 살때, 갖고 있으면서 내는 세금은 누가 주나요?
세금 관련 전세 살라고 하는 글 많은데요,
그 전세 물건은 어디서 나오나요?
새 아파트, 깨끗하고 역세권의 지역 좋은데 나두 살고 싶고, 여러 사람이 살고 싶어요.
무조건 싸게만 해야한다는 논리가 통하나요?
나이든 사람들 먹고 싶은거, 입고 싶은거, 여행하고 싶은거, 배우고 싶은거 참아가며
돈 모아 집 샀읍니다. 차 없이 대중교통 이용하고...26. ..
'13.8.21 1:30 PM (115.143.xxx.5)초딩이세요?
27. 쫌....
'13.8.21 2:17 PM (211.60.xxx.133)황당한 글을 올리시네요.
뭐..님은 원하시면..김밥천국 하시든지요.
저는 집으로 꼭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은 안하지만..집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꼭 자기 집에 살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거야 자기 편할대로 사는거죠. 그 돈으로 다른거 하고 싶으면..하는거고..
전 집 말고..강남역, 이대앞에 오피스텔 한채있는데요..회사 열심히 다닙니다.
회사 열심히 다니면서..월세 들어오면..또 저금하고, 저금한걸로...또 다시 돈 굴리고 그래요.
여하간..되게 웃기시는 분이네요.28. 11111111
'13.8.21 2:18 PM (210.205.xxx.124)싱가폴이나 실제 잘 알고 말하는지 ,,, 물가비싸고 집값비싸고 월세 비싸고
29. 단순히 생각하면
'13.8.21 2:22 PM (141.223.xxx.32)다주택자들의 보유세를 엄청 때리면 자기집 외에는 팔텐데 왜 이번 조처는 다주택자의 거래 세금을 낮춰주겠다는 건가요?
그렇게 하면 집들이 많이 풀려 나오고 그러면 떨어진 집값에 집 마련하기가 좀 쉬워지는 거 아닌가요.30. 흠흠..
'13.8.21 2:24 PM (14.32.xxx.247)원글님은 투기하지 말자는 말인것 같은데..다들 흥분하시네요...
투기가 나라망치는 것은 어느정도 공감가는 글입니다.
몇년전 중국에 갔을때, 중국인들이 한국인들 와서 집단 투기해서 집값높여 놓고 팔고 도망간다고..
원성들 하더라고요..
여기 흥분하시는 분들은 집만 가지고 계신 분들인지 투기꾼인지 잘 모르겠네요..
왜이리 투기꾼 편에 못서서 안달들 났나요...31. 헛꿈들을 못 깨서죠
'13.8.21 2:45 PM (49.183.xxx.248)아직도 아파트에서
금나무가 자라날 줄 알고
자라나야 한다고 믿고
일해서 돈 벌고 모으기는 싫고.
으이구 추한 인간들.32. 원글이
'13.8.21 2:46 PM (223.62.xxx.105)젊은이인거 같은데 부자를 미워하는 옹졸한 마음이 보여 좀 한심하네요
타고난 부자도 있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소시민부자도 우리나라엔 많아요
타고난 부자 부모덕보는 부자는 개숵이란 소리가 절로 나온다니 세상에 이유없이 욱하는 연쇄살인범이 생각나 무섭네요
부자를 미워하는 사람은 절대로 부자가 될수 없습니다
열심히 일할수 있는 나이도 한정되어 있고 노인되어 병들고 돈없고 일자리없으면 자식들에게 나 먹여살려라할 사람이 원글님같은 사람입니다33. ,...
'13.8.21 2:50 PM (125.128.xxx.131)타워팰리스 집값이 떨어진다 한들 서민들의 인생이 나아질까요?
반포래미안퍼스티지 81평이 반토막 나서 쾌재를 부른다 한들 (이럴 가능성도 절대 없겠지만) 어차피 99%의 서민들은 로또 아닌이상 못사요
집값아 떨어져라 저주의 굿판이나 벌려서 집살생각말고 열심히 돈벌어서 집살생각하세요34. ㅇㅇㅇ
'13.8.21 3:42 PM (218.159.xxx.87)원글말이 맞아요.. 부동산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입니다.
부동산을 산다고 부가가치가 생산되는게 아니에요... 그냥 돈놓고 돈먹기지..
그래서 부동산 투기가 망국병이라고 하는건데.. 너나나나 아무 죄의식도 없이 하고 있으니 한심할따름이죠.35. ....
'13.8.21 3:55 PM (1.241.xxx.250)원글댓글은 다른 이의 댓글을전혀 안 읽고 자기 이야기만 하고 있네요.
여기서 누가 그렇게나 많이 자주 자기 부동산이 안올라 고민이라든가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나요?
개포동???
자기네 집값 떨어졌다는 이야기 하루 한번 보기도 힘들어요.
그렇게나 글이 많다면 링크해서 올려봐주세요.
부동산 투기를 하는 사람들한테 투기 하지 말라고 하지
자기 집한채 끌어안고 사는 사람들이 무슨 투기를 했다고...
82에 정말 많이 오시는 분인가요?36. ..
'13.8.21 4:04 PM (202.228.xxx.2)다른건 모르겠는데 싱가폴은 외국인들은 거주할 수 없는 주거비 저렴한 지역이 전체 주택의 절반 이상 된다고 알고 있어요.
회사돈으로 비싼데 살 수 있는 외국인들이 많이 유입되는데 외국인들이 저렴한데서 거주하면 돈 없는 자국민들은 자꾸 밀려나니까.. 그래서 외국인들한테는 집값 비싼데, 자국민들은 별로 그렇지 않나보던데요.
싱가폴에서 살아본 적은 없지만 참고하시라고 써봅니다.37. 정말 왜 우리한테 이러세요?
'13.8.21 4:05 PM (203.247.xxx.20)정작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 사람들한테나 하시든가...
여기 집으로 돈 벌려고 드는 사람 전 거의 상주하다시피 해도 하루 한 사람도 못 봤구만.38. 아마도
'13.8.21 4:19 PM (121.161.xxx.65)전월세 상한제를 민주당에 내주고 분양가상한제를 풀어서 부동산 경기를 부양할것입니다.
맞으나 틀리나 방법이 그것밖에 없어요. 돈이 없어 전월세를 살아야 하는데 집이 오른다는 확신이 없어 자꾸만 세를 살려고 사니 공급이 부족해져서 정말 돈 없어 세 사는 분들이 전세가 너무 올라서 피해를 보고 있잖아요. 집 살 사람은 사게 하고 그 중간은 전세를 살고 나머지는 안정적으로 월세를 살수 있도록 해야지요.39. .............`
'13.8.21 4:25 PM (125.136.xxx.197)와~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네요.난 더러워서 집사야겠다고 맘먹고 악착같이 모으고 약간의 대출도 해서 집장만했는데.........나중엔 자기부모원망도하겠네요.
40. ㆍ ㆍㆍ
'13.8.21 4:28 PM (113.216.xxx.205)글투가 문제 있어 보임
41. ....
'13.8.21 4:47 PM (211.217.xxx.123)원글님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 집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지는 모르겠는데요 부동산가지고 있다고 다 나쁜사람아니에요 그분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발품팔아서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쟁하며 모은 재산입니다
누구든지 부동산 살 수 있어요 우화'여우와 포도'의 여우가 못 따먹은 포도를 향해 자기합리화의 비겁한 변명을 하지요 원글님이 혹여 그 여우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42. 그럼 싱가폴가시던가요
'13.8.21 5:10 PM (116.39.xxx.32)부동산매매에 투기성이있는 경우도있지만 없는경우가 더 많고.
원글님 마인드면 제일 나쁜놈들은 은행아닌가요? 거기야말로 돈놓고 돈먹기니..ㅎ
대형 은행가서 함 따져보시지요.
언제 전월세금 오를지모르고, 언제 이사나가야될지모르는 남의집이 아닌 자기집에서 가족들 보금자리 꾸리는게 왜 죄라는거죠?
착하다, 나쁘다의 기준을 내가 못가지면 나쁜거고, 내가 할수있고 가질수있음 착한거고... 이렇게 세우시나봐요.
왠만한 초딩보다 경제관념없으신거같네요.
싱가폴이 그렇게 좋아보이면 거기가서 사시면 되겠구요.43. 말빨 좋다
'13.8.21 5:10 PM (121.176.xxx.37)전세세입자를 주택 사게 유도 한다더니
열심히 유도 하고 있네요
집한채 주고 인생을 저당 잡겠다니 너무 하지 않나요? 집을 사게 유도 하려면 적당한 가격에 집을 사게 해줘야지 지금 집값은 너무 비싸요
적당히 빨아드세요44. 땅은
'13.8.21 5:23 PM (218.235.xxx.229)유한하고 물가는 상승했으면하지 하락이란 없지요
유한한 땅에서 건축비는 점점오르니 앞으로도 부동산이 하락할 일은 없을겁니다
부동산 가격은 상승과 하락곡선이 반복합니다
허나 서을 외곽지역 수도권 변두리등은 수요보다는 공급이 넘쳐 상승기대가 힘들구요
서울 내에선 서서히 반등할겁니다45. ...
'13.8.21 5:24 PM (218.38.xxx.16)아놔...
그러니까...댁들이 살고싶은 그 전세는 누가 집사서 놔야하는데요?
어디 시원하게 대답좀 해달라구요..
누군가가 투기든 뭐든해서 집 사서..댁들한테 전세주는거라는건 왜 모르시나요?46. ㅍㅍㅍ``
'13.8.21 7:13 PM (211.217.xxx.123)다들 낚이셨군요 ...... 아직까지 늦더위가 기승부리고 있어요 열내지 말자구요
47. ........
'13.8.21 7:28 PM (125.129.xxx.148)근데 집값 하락 외치는 사람들중엔 겉으로는 서민주거 안정화, 주택의 패러다임 변화등을 외치면서 기저에는 배아픈 심보도 한몫 하는거같은데요,
제가 아는 어떤 아줌마, 강북에 아파트 한채 있는 아줌마였는데 허구헌날 하는말이 강남 집값은 다 거품이라는둥, 콘크리트 더미가 어떻게 10억이 넘냐 곧 폭락할꺼다 등등 맨날 이런소리 하길래 강남 집값 떨어지면 강북도 떨어질꺼 아니냐 이런식으로 넌지시 말 던지니까 정색하면서 자기동네집값은 과소평가되어있다는둥 지금 바닥이니 오를일만 남았다는둥 횡설수설을 하더라구요.48. ....
'13.8.21 8:56 PM (112.187.xxx.193)집값이 오를거라는 확신이 없어 안사는 것이 아니라
비싸서 못사요 ㅜㅜㅜ49. 그러는
'13.8.21 10:31 PM (125.186.xxx.25)님부터 사지 마세요
서민들은 집도 사지말고 일이나 하고 살으라는 얘기네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엔ㄴ . .50. 자기 살 집만 사라고요
'13.8.22 4:37 PM (118.209.xxx.58)적은 사람들이 욕심많게
2채 3채 5채 10채 가지지 않으면
집값이 이렇게 오르지도 못해요, 가수요 초과 수요가 없었을 테니까.
자기 살 집만 사고 다들 참게 만들어야 해요, 알아서들 못하면
법과 제도로.
술담배에만 죄악세를 물릴 게 아니라
부동산에 죄악세를 물려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