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있습니다!)
오늘 엔딩도 ㅎㄷㄷㄷㄷ
최민재가 맨날 당하고 있지만은 않는군요.
어떻게 사람에 대한 분노와 미움을 이용할 수가!!
적나라하고 드라마틱한 파워 게임에 매번 정신 팔립니다.
다음주엔 회장 자리에 앉은 민재를 보게 되는 건가요?
줄거리가 예상이 안 되네...............
(스포 있습니다!)
오늘 엔딩도 ㅎㄷㄷㄷㄷ
최민재가 맨날 당하고 있지만은 않는군요.
어떻게 사람에 대한 분노와 미움을 이용할 수가!!
적나라하고 드라마틱한 파워 게임에 매번 정신 팔립니다.
다음주엔 회장 자리에 앉은 민재를 보게 되는 건가요?
줄거리가 예상이 안 되네...............
손현주같은 대배우를 데려다가 변호사 사위랑 비슷비슷한 비중으로 써먹나 의아했는데!!
오늘 제대로 한방입니다!!!!! 이럴려고 그렇게 최민재가 당하고, 불쌍하게 설정되었나봅니다!!!!!!!
앞으로 횟수가 좀 남아서 영원히 유지는 못하겠지만 일단 짱드셨으니 박수~~~!!!!ㅎㅎㅎㅎ
정말 일베충때문에 짜증나는 마음, 황금의 제국으로 해소하네요!! 박경수 작가 찬양하렵니다!!
우와..진짜 최고네요.
나인보다도 더 몰입되고 감탄사만 연발됩니다.
작가가 천재인듯~
민재 넘 불쌍했어요. 매번 당하기만 하고. 오늘은 기분 좋네요. 비록 회장 자리에서 내쳐짐 되겠지만.
전 마지막에 계속 말도 안돼~~~
이러면서 봤어요 ㅎㅎ
선악 구분없이 업치락 뒤치락해도 전 태주를 응원하고 있었나봐요.
민재 넘 얄밉네요 ㅎㅎ
작가님 필력 최고!!!
또 어떤 반전들이 기다리고 있을런지 심히 궁금하네요
쇼당 붙이는거~
지난 번 태주의 전략을 그대로 학습했네요
통쾌해요 맨날 제가 2,3등만 해봐서 그런지 일등 먹은 민재가 너무 좋네요
태주는 기냥 판자촌으로 가서 설희랑 밀면 집을 하면 좋을것 같은데
그간 당하기만하던 민재가
양쪽 다 가지고 노는 거 보고 박수 칠 뻔 했어요.
통쾌해서 ㅋㅋㅋㅋㅋ
진짜 천재 작가이신거 같아요...
뭐 결말을 예측할수가 없네요...
손현주씨 비중이 작다 했더니만...
과연 그룹의 주인이 누가 될런지... 넘넘 재미있어요...
잠시도 눈 돌릴 여지를 안 주는군요.
민재의 쇼당에 뻥 쪄하는 모습들이 우찌나 통쾌하든지....
아마도 난 최민재를 응원하고 있었나 봅니당.^^
민재가 자기 측근이 한정희의 심복이란 걸 알고 분노합니다.
(손서방을 시켜 민재한테 이 사실을 알려주라고 한 게 태주와 서윤)
그간 자신과 그 아버지가 저질렀던 비리의 자료를 한정희가 다 갖고있다는 걸 깨닫게 되고요.
민재가 주주총회 포기할줄 알았는데
어마어마한 수의 성진시멘트 주식을 가져옵니다.
가족들 모인 자리에서 이걸 다 한정희한테 준다고 선언을 해요.
자기가 회장이 못될 바엔 최동성을 가장 미워하는 사람을 회장으로 만들겠다면서요.
그리고는 서윤한테 선택하라고 해요.
나를 회장으로 만들던지 한정희가 회장되는 걸 보든지 택하라고요.
서윤이는 한정희가 회장되는 걸 볼 수 없으니 민재의 손을 들어주고요.
오늘 민재 올킬. 시원하다!
손현주씨 연기는 잘하시기는 하는데 오버가 좀 심해서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암튼 넘 잼있는 드라마임.. 드라마 때문에 월,화가 기다려지는거 오랜만이에요..
손현주 한가지 얼굴만 있어요
사람이 그러기 어려운데 연기만 하면 한가지 표정 얼굴인 배우가 있어요 그럼 그 얼굴에 맞는 역을 하면 될텐데 안맞는 역을 맡아서 좋은 드라마 못보게 만들어요
편 먹었나봐요.
한정희 심복의 정체를 성재를 통해 서윤이만 알고 있었던거 아녔나요?
태주가 강적이다보니 태주 내치려고 작전짠거 같아요.
손현주가 연기 오버하나요? 잘 모르겠는데.. 보다보면 민재에게 감정이입되던데요..
서윤이 뜻대로 되었음 정말 결승전(태주와 서윤이)만 남게 되는데
민재가 회장 되면서 서윤이와 태주가 더 오래 손잡게 되고
그 사이에 뭔가 인간적인 매력, 이런 것도 생기지 않을까요.
암튼 재밌어요...
으찌 기다릴까 다음주까지
악~~~난 대체 누구에게 감정이입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어요
그저 감탄만
작가 천재예요
전 다보고 혼자 박수쳤어요. ㅎㅎ
근데 시청률이 아쉬워요
너무 더운 여름에 몰입해서 봐야하는 드라마라 그런가봐요
겨울에 방영했으면 시청률 대박일텐데
끝나고 나서 저도 혼자서 브라보!!! 했네요^^
간만에 심장떨리는 드라마 보는거 같아요. 아~~~ 정말 넘 넘 재밌어요
작가님~ 아이 러브 유^^ 작가님 존경^^
이렇게 재미난 드라마가 어디 있답니까
무릎을 치며 보답니다 민재 그아이가 드뎌 일을 냈더군요
한정희 그 사람을 또 어찌 할건지 우리 태주 난감해서 어쩌누
아- 다음주까지 어찌 기다리누
하기야 27년을 기다린 사람도 있는데 기다려야지
오로라와같은 일일드라마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막장드라마에 질려서 전혀 안보는데
몇년만에 드라마에 몰입해보네요
굉장합니다,,내면에 가진 극한 이기심, 치밀한 계산들, 눈물도 피도 없는 냉철함
뭐 가끔 눈가에 이슬이 보이긴하지만
권력과 돈 앞에 선 인간의 모습들을 적나라하게 반영해서 흡인력이 대단하네요
'우리 태주' '스마일' 요건 ,,,좀 간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