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의원 [성명] 국정조사 청문회 현장의 낡은 정치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탱자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3-08-20 15:10:10

어제(8월19일) 국정원 국정조사 증인청문회장에서 보여 준 여야 간 상호

정제되지 않은 막말공방은 반드시 고쳐야 할 낡은 정치행태입니다.

스스로 정치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정치 불신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누리당 소속 특위위원이 증인으로 나온

권은희 前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게 “광주의 경찰이냐, 대한민국의

경찰이냐?”라고 질문한 것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이 발언은 첫째, 명백하게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권前수사과장이 광주출신임을 부각시켜 권증인의 발언에 지역주의 색깔을

칠하려 한다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둘째, 대한민국 경찰 전체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찰은 대한민국 경찰 그 자체이지 광주, 부산, 대구 등

특정지역 출신만으로 구성되는 경찰이 어떻게 따로 있을 수 있습니까?

상식과 정도에 너무나 어긋나 있습니다.

셋째, 국정조사 본질의 초점을 흐리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진실을 밝히는데 앞장서야 할 국조특위 위원이 자극적 언사를

통해 상대방을 자극함으로서 격한 대립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는 것을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면

명백한 직무유기 행위입니다.

 

 21세기 민의의 전당에서,

그것도 국가정보기관이 민주주의를 침해하고 국기문란 행위를 한 중대한

사건을 조사하는 국정조사 청문회장에서 이처럼 후진적 발언이 나온 것을

국민은 결코 납득하지 못할 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이 국민대통합을 강조하고 대통령직속으로

국민대통합위원회까지 설치한 마당에 대통령이 속한 정당의 의원이

공공연하게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을 한다면 정부의 정책 의지를

국민이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한국사회 그리고 한국정치가 미래로 나가는데 반드시 지키고

고쳐나가야 할 과제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민주주의 가치들이 훼손되거나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발언이나 행위는 반드시 고쳐야할 과제입니다.

 

2013. 8. 20

안 철 수

 

http://www.ahncs.kr/stories/5212cde2ab7b0178a3009fba

IP : 118.43.xxx.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3.8.20 3:12 PM (218.50.xxx.51)

    안철수 또 양비론, "여야 막말청문회, 정치불신 조장"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2491

  • 2. 탱자
    '13.8.20 3:13 PM (118.43.xxx.3)

    안철수 또 양비론, "여야 막말청문회, 정치불신 조장"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2491&utm_source=twitterfeed&...

    소위 진보언론이란 것들이 안철수의 성명에 대해서 "양비론" 이러고 정치불신을 부추키고 있죠.

  • 3. 그래 알았다
    '13.8.20 3:14 PM (223.33.xxx.10)

    고고한척하는 비둘기야

  • 4. ㅇㅇ
    '13.8.20 3:16 PM (117.111.xxx.231)

    탱자님. 여기 문님 사이트자나요. 왜 자꾸 안철수 글 올며려서 이상한 답글들 꼬이게 해요? 님이 안철수 지지자라면 이런글 안 올릴거 같아요. 첫 댓글같이 심성 드러운 인간이 바로 답글 달자나요.

  • 5. ..
    '13.8.20 3:17 PM (175.209.xxx.5)

    첫댓글부터 또 그분들이 달겨들었군요.
    자신들의 정치인이 삽질할때 안철수는 국정원세미나부터시작해서
    줄곧 이야기해왔어요.
    어떻게 더이상합니까?

    이런것을 해도 ㅈㄹ 안해도 ㅈㄹ 이라고 하죠.
    안철수 욕할시간에 국정원문제에 집중합시다.
    님들보면 새누리당보다 안철수가 더미워죽는것 같아요.

  • 6. 1470만
    '13.8.20 3:19 PM (203.230.xxx.103)

    아우 지겨워 안렐루야 아멘

  • 7. 탱자
    '13.8.20 3:19 PM (118.43.xxx.3)

    안철수의원은 정확히 국회 국정조사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있습니다.실체적 진실을 발혀야하는 국정조사가 여야의 정쟁으로 비춰지고 그래서 국민에게 실망만 안겨주게되고 결과적으로 국정원의 국기문랸이 국민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것으로 걱정한 것입니다.

    소위 진보진영 언론들조차 안철수의 지적을 양비론으로 몰아서, 안철수마저 기성 정치인들의 틀 안에 가두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 8. ..님
    '13.8.20 3:21 PM (117.111.xxx.231)

    한두해 하는 짓 아니자나요. 문님은 촛불집회에 나오면 안되도 안철수는 촛불집회에 나와야해요
    안철수는 이건희 장모 초상에 가면 욕 먹지만 문님은 잘한 결정이자나요. 문님은 고고하니까. 감히 안철수 따위가 왜 문님보다 잘나가는거야. 짜증나게.

  • 9. 앙이뽕
    '13.8.20 3:23 PM (202.130.xxx.50)

    여야 대립이 언론에 보도되니, 자기 입지가 작아지잖아요
    성명까지내면서, 여야 싸잡아 비판해야 자기자리가 생기겠지요

    안쓰럽네요 이젠 아무도 관심안가지는거 같은데....

  • 10. 아...
    '13.8.20 3:25 PM (1.217.xxx.250)

    이래서 양비론이라고 욕을 먹고 있던거군요
    안철수가 생각하는 막말은 뭘까 궁금...
    속이 답답해지는군요

  • 11. ㅇㅇ
    '13.8.20 3:26 PM (117.111.xxx.231)

    202.130님 관심이 없으면 댓글도 안해요. 스킵하지. 여기 안진요들은 꼭 안철수에 관심 없다면서 한마디씩 해요. 그게 관심 아니고 뭐야? ㅎㅎ

  • 12. 근데 정말 궁금한게요
    '13.8.20 3:27 PM (220.149.xxx.65)

    첫줄에 여야라고 쓰긴 했지만
    저 글의 핵심은 권은희 과장한테 막말한 새누리당을 콕 찝어 저격한 글인데
    왜 양비론이 나올까요???

    참 안철수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편인데
    매번 이런 식으로 기사내고 흐리멍텅하다 욕먹는 거 보면
    왜들 그러나 싶어집니다

    물론, 저도 안의원이 좀 더 강경하게 나오면 더 좋겠다 생각이 들지만
    그간 봐온 바로는 그 사람 스타일이 좀 그렇던데
    참..............

  • 13. 탱자
    '13.8.20 3:28 PM (118.43.xxx.3)

    "민주주의를 싫어하는 사람들조차 민주주의를 직접 공격하지는 못한다. 대신 그들은 정치와 정당, 정치가를 욕하고 비난함으로써 민주주의의 위력을 무력화시키고자 한다."(최장집)

    민주주의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면서, 민주주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국회의원이란 부류들이 막말을 하여 민주주의에 대한 냉소를 일으키는 행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분노는 할 수 있어도 똑같이 막말로 대응하는 행위는 결국 냉소주의를 가져오게 되고, 정치불신주의를 가져와 정치무용론을 가져오기 떄문입니다

  • 14. ..
    '13.8.20 3:28 PM (175.209.xxx.5)

    117님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기사가져와요
    읽어보니까 주로 새누리당비판했는데 양비론이라고 하는것들은
    양비론이 뭔지를 모르고 안철수 씹는데 혈안이 되서 저짓들 하는것 같아요.

    자신들의 달님이 뭐하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안철수죠
    달님이 곧 선이고 전지전능하고 그분이 하는일만 옳죠.
    자신들의 그분에게 불리할까봐 안철수라면 이를 갈아요.
    싫은데 미워죽는데 관심은 참 많고, 저사람들이 5년후에도 저짓할것
    아닙니까 자신들의 달님에게 혹시나 불리할까봐
    저분들 덕분에 영원히 새누리당좋은일만 시킬까봐 걱정입니다.
    적어도 양심이라는것이 있으면 대선때 도와줬으면
    이런짓들은 하지말아야 하는데 .. 기본도 안되있네요.

  • 15. ..
    '13.8.20 3:30 PM (221.155.xxx.105)

    대통령선거에 관이 개입한 관건부정선거를 다루는 청문회. 이보다 더 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사람 찔러놓고 입청테이프로 막고 몸 묶고 얼굴 다수의 힘으로 짓이기고 있네요.
    남은 손가락 하나 들어서 삿대질 하는데 "상호간 막말"이라.....

  • 16. ..
    '13.8.20 3:33 PM (175.209.xxx.5)

    윗님 가만히 있지 않았어요. 그동안 줄곧이야기했는데
    님이 보려하지 않고 듣지하지 않으려하니까 그런것아닌가요.
    비난을 하더라도, 잘 알아보고나 하세요.
    그리고 양비론이라는분들 기사좀 읽어보고 욕하세요.

  • 17. 안철수는
    '13.8.20 3:34 PM (14.37.xxx.248)

    또 양비론이네.. ㅉㅉ

  • 18. ㅇㅇ
    '13.8.20 3:35 PM (117.111.xxx.231)

    175.209님. 저들에겐 안철수 관련 기사는 무조건 악이거나 읽을 머리가 안되거나 둘 중 하나라고 봐요.

  • 19. ......
    '13.8.20 3:35 PM (211.215.xxx.228)

    그럼 성명서 작성한 사람 짤라야죠

    본문은 새눌당 비판인데
    ====================
    국정원 국정조사 증인청문회장에서 보여 준 여야 간 상호 정제되지 않은 막말공방은 반드시 고쳐야 할 낡은 정치행태입니다.
    ====================

    이렇게 쓴 건.. 능력 없는 사람이 성명서 작성했단 소리죠

  • 20. 탱자
    '13.8.20 3:36 PM (118.43.xxx.3)

    권은희 수사과장이 광주의 경찰이라고 비아양 댓던 새누리당의 말에 즈음하여...

    증인으로 나온 사람들 대부분이 영남사투리를 쓰죠. 왜 권과장의 출신은 문제가 되고, 나머지 앞도적인 영남사투리들은 문제가 안되죠?

    영남인들이 이처럼 고위공직위자 위치에 앞도적으로 많은 이유는 그들이 열심히 노력하거나 자질이 있었서인가요? ----> 통계적으로 남한인구의 34%가 영남인들인데, 증인들을 보면 영남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죠?

  • 21. ***
    '13.8.20 3:49 PM (119.71.xxx.184)

    국정원 사태의 국기문란 사태에 대한 소감이 고작 여야 싸잡아 막말이 유감이며,

    권은희 과장에 대한 광주지역 언급에 대한 유감이란 말입니까??

    속터지는 국민의 마음을 모르는 너무도 태평한 논평 아닙니까?

    오늘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 조경태와 만났답니다...

    왜 하필 분란의 중심인 조경태 랍니까???

    안철수 의원의 요즘 행보는 너무도 실망스러워요...

  • 22. 앙이뽕
    '13.8.20 3:49 PM (202.130.xxx.50)

    ㅋㅋㅋ 우스워서용 가끔씩은 보게됩니당.

  • 23. ..
    '13.8.20 3:50 PM (175.209.xxx.5)

    220님 아니요. 다만 걱정할뿐이예요. 5년뒤에도 또 저짓들할것이 눈에 뻔하니까요.
    대화가 통하지 않죠. 보고픈것만 보고 들고와서 딴지걸죠.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데
    기준이 있는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선이고 자신들이 미운놈이 악이예요.
    지금 댓글도 보다보면 정말 한심하잖아요. 날도 더운데 담벼락하고 무슨이야기하겠어요.
    그런데 걱정되서 그럽니다. 저사람들때문에 박근혜다음에도 새누리당꼴 계속 보게될까봐,
    그것이 걱정이죠. 저는 오래된친노예요. 열렬했고 지금도 노통 많이 그리워해요.
    그런데 문재인지지자가되어버린 저사람들에게는 질렸습니다.

  • 24. 하여간
    '13.8.20 3:51 PM (125.177.xxx.83)

    여야 간 상호

    정제되지 않은 막말공방은

    ----이 부분에서 여전히 양비론을 못 버리고 있네요. 양쪽 다 비난하며 시작하지 않으면 어느 한쪽으로부터 외면받을까 벌벌 떠는지 글 서두부터 양비론을-_-

  • 25. ..
    '13.8.20 4:19 PM (175.209.xxx.5)

    220님 아닙니다. 제가 죄송하군요. 저는 노통돌아가시고 오랫동안 방황했었어요.
    그래서 한때 문재인도 지지했었고,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예전같지는 않더군요.
    제가 문재인지지자들에게 지난 대선때 너무 실망한것이 노통이 조작, 왜곡 이런것에
    참 많이 당했었어요. 그래서 지지자로 얼마나 분노하고 마음아팠는지 몰라요.
    그런데 적어도 노통을 지지했었다면, 그 아픔, 서러움 당했으면 하지 말아야 하는데
    더한짓을 그대로 안철수에게 하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분들은 노통을 통해서
    얻은것이 배운것이 없는것이고 제 성격에 노통에게서 문재인에게 옮겨간것 뿐이예요.
    얼마전에 안철수 검색하다가, 트위터에 모여서 안철수 욕하는 정신병자들
    정말 부끄럽죠. 도대체 그동안 뭘배웠는지.. 이곳도 마찬가지이고..
    저사람들은 노통과 상관없는 그냥 문재인지지자들일뿐이예요.
    저좋아서 지지하는것은 그렇다치고, 안철수라면 달겨들어서 이짓들하는것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상식도 아니고 그냥 미친짓일뿐이니까요.

    여기에 보이는 극성 문재인지지자들이 전부는 아닙니다.
    합리적인 문재인지지자들도 많아요. 새누리당이 했던것에 진저리치는 사람들 많으니까요.
    노통이 정말 유능하고 잘했던 대통령이라고는 못하겠어요.
    그런데 정말 인간적인 그리고 국민을 너무나 사랑했던 최선을 다했던 대통령이었다생각합니다.
    님 노통에 대한 마음 일부극성스런 사람들때문에 변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26. 에휴
    '13.8.20 4:53 PM (1.246.xxx.6)

    안철수는 어쨌든 다시한번 실망을 주네요.
    지난 겨울 안철수 유세현장 찾아다닌 나는 뭘한건가 ㅠㅠ

  • 27. 할말이
    '13.8.20 4:57 PM (122.36.xxx.73)

    단지 저것뿐이란 말입니까? 안철수가 점점 자기 밑천을 드러내기 시작하네요...ㅉㅉ 자기야말로....낡고 구태의연한 말만 늘어놓을 뿐이라는걸 모르는건지...

  • 28. 럭키№V
    '13.8.20 5:13 PM (119.82.xxx.155)

    새누리의 막말에 대적할만한 야당쪽 막말 어떤 게 있었나요?
    뭔지 알려주시고 막말공방이라고 하셔야죠~!

  • 29.
    '13.8.20 5:25 PM (61.43.xxx.97)

    중도파 잡기위한 워딩이라 쳐도 막말논란으로 정리되면 양비론 맞죠. 본문에 아무리 새누리당 의원 비판하면 뭐합니까... 맨 서두에서 양당의 막말이라 양쪽을 한꺼번에 겨누고 있는데요. 솔직히 제삼의 세력 자처하던 정치인들이 수십년 취하던 스탠스라 전혀 참신함이 없어 오히려 놀랍군요. 아무리 야당과 차별화 필요가 있어도 공조할 사안은 시원스럽게 공조할 필요도 있는건데...

  • 30. 그렇지
    '13.8.20 5:55 PM (175.212.xxx.39)

    여.야 싸잡아 비판질에는 안철수 의원을 따를자가 없죠.
    여.야 모두 까면 자신이 부각 된다고 신앙처럼 믿고 있죠.
    그리고 여론에 신경도 많이 써서 밥상 치울때쯤 밥 먹겠다고 숟가락 들고 나오지요.
    누가 그를 어설픈 심판자가 되게끔 했을까요?
    안렐루야 광신도 들이죠.
    정치를 훈장질,심판질로 해먹으려고...ㅋ

  • 31. 첫댓글부터
    '13.8.21 10:55 AM (114.204.xxx.187)

    정말 박복하네요. 샬라라 저 사람은 요즘 안철수 글에 달려들어서 난리네요.

    양비론 좋아하네.
    그래 아무때나 광주찾는게 비판대상이 아닌가요? 도대체 생각이 있는겁니까 없는겁니까?
    안철수 무슨 말만하면 양비론으로 비난해라가 요즘 새누리와 민주당의 안철수 공격 지령인가 보죠?

    안철수 말만하면 무슨 꼬투리하나 없었나 물어 뜯는 것들이 국정조사 끝나고 폭탄주하자는새누리의원이나 거기에 콜하는 민주당 의원 욕은 안하고 싶은가 보죠?
    왜 니네 편이 껴있어서 한없이 너그러워지세요?
    막말이 아니라 정신이 가출한거죠.
    이 사안이 그런 친목질 할 사안이요?

    안철수가 그런 소리 했어봐요.
    아마 그랬으면 글 올려놓고 지들끼리 좋다고 안철수 죽도록 밟았을거면서 자기 편이 그런 소리하면 찍~소리도 없는 저 비열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344 중학 우리 아이 왜 이렇게 자죠? 4 이런아이 2013/08/20 1,335
288343 찰떡 잘 녹여먹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 2013/08/20 1,457
288342 이와중에 cj 이재현은 구속집행정지 미친나라 2013/08/20 702
288341 임신했을 때 입덧 심하셨던 분 11 입덧 2013/08/20 2,253
288340 2호선 삼성역->을지로입구 출퇴근시 많이 붐비나요? 3 ... 2013/08/20 706
288339 Pink Floyd 의 Another Brick In The W.. 1 Beauti.. 2013/08/20 725
288338 아버지 칠순 생신을 어떻게 하셨는지요? 3 칠순 2013/08/20 1,274
288337 어린이집에 안간대요 8 오마나 2013/08/20 1,414
288336 누수...골치아프네요..... 4 누수 2013/08/20 1,843
288335 작다~!!!! ㅠㅠ 2013/08/20 534
288334 6백만원 명품백, 저렴한 댓글질 김하영댓글 2013/08/20 1,485
288333 노무현 대통령 합성 사진을 방송에 내보낸 의도가 뭘까요? 6 이건 뭐 2013/08/20 2,401
288332 오른쪽 다리가 아파요. 2 호오잇 2013/08/20 752
288331 일베충이 정말 SBS방송국에 있었나보네요. 9 더러운 것들.. 2013/08/20 2,739
288330 멋진 원순씨 10 우리는 2013/08/20 2,060
288329 sbs뉴스 안 봐서 다시 보기 하려는데 문제가 된 영상 삭제된건.. 5 뉴스 2013/08/20 1,632
288328 무기자차는 원래 이렇게 얼굴이 많이 땡기나요? 6 냠냐미 2013/08/20 1,501
288327 딸사주봐준댔는데ᆞ겁이나네요 17 우리딸 어.. 2013/08/20 3,319
288326 카톡도 도청할 수 있나요? 2 한솔 2013/08/20 6,649
288325 대전에 허리 잘보는 병원 추천 부탁 좀 드립니다. 1 부탁 2013/08/20 1,155
288324 초6 아들의 방황. ㅠㅜ 6 민트쵸코칩 2013/08/20 2,364
288323 생리가 아닌 출혈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나비 2013/08/20 1,695
288322 유기된 동물에 대하여 2 aa 2013/08/20 524
288321 도미노 피자 냉동실 보관 1 궁금해요 2013/08/20 1,700
288320 몇년전에 지방집값은 희망이 없다..무조건 서울,수도권에 투자해야.. 4 ... 2013/08/20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