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게도 이런일이

황당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3-08-20 00:49:24
오늘 황당하지만 웃긴 일이 있었네요. 가정주부고 애까지
있는데요 길가는데 반대편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총각이
오다가 갑자기 제게 다가와 전화번호를 묻더군요.
내가 자기스타일이라면서 차후 연락하고 지내고 싶다고
해서 이건 웃어야 하는지 화를 내야 하는지 ㅎㅎ
총각한테 헌팅 당해 기분이 좋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했어요.
애엄마라고 말하고 벙쪄하는 총각을 두고 왔는데
왠지 기분이 좋더군요.
제 자랑 아니구요 그 순간이 너무 황당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해서 적어봤네요.
IP : 39.7.xxx.2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0 1:11 AM (182.172.xxx.72)

    자랑 맞네요ㅋㅋㅋ

  • 2.
    '13.8.20 1:35 AM (211.36.xxx.231)

    애엄마지만 젊고 스타일 좋으신가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669 국정원 직원이 욕한 망치부인이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2 부정선거 2013/09/03 1,592
292668 초등학교 영어고민 상의드려요.... 5 질문 2013/09/03 1,456
292667 교대 어떤가요? 1 수시원서 2013/09/03 1,817
292666 딩크로 살고 싶어요! 20 여왕이될거야.. 2013/09/03 6,329
292665 깜깜한데서 스마트폰보는거 눈에 무지 안좋겠죠? 5 내눈 2013/09/03 2,578
292664 자녀를 체벌하는 것에 대하여.. 8 점점점 2013/09/03 3,216
292663 비데-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렌탈이 좋을까요 웨딩싱어 2013/09/03 1,959
292662 꺄!!! ebs대박이네요 13 캬르르르 2013/09/03 16,452
292661 좌익효수 국베충 정직원의 댓글 모음이에요 13 좌익효수사멸.. 2013/09/03 2,816
292660 역시 백지영이네요 1 벌써가을 2013/09/03 4,211
292659 심리상담을 받으면 성격을 바꿀 수 있나요? 7 고민이예요... 2013/09/03 2,771
292658 강서구 우장산역이나 발산역 근처 엄마들 식사 맛있게 할수 있는 .. 8 ... 2013/09/03 3,084
292657 초등학교 영어스피치 주제 좀 도와주세요.. 영어어렵다 2013/09/03 1,837
292656 직장 어린이집과 가정식 어린이집 고민이에요 8 야옹야옹 2013/09/03 2,213
292655 이런 문자 보내는 사이는 무슨일을 한 사이 일까요? 1 샬랄라 2013/09/03 1,879
292654 방바닥이 차가운데 3 2013/09/03 1,945
292653 CD기 가출소녀 오늘도 있나봐요. 7 자주이용 2013/09/03 2,534
292652 의견여쭤요^^;;,-아파트아줌문제 의견 2013/09/03 1,680
292651 자식의 모든 모습은 부모의 탓 9 부모 2013/09/03 3,474
292650 길 걷다보면 눈이 휙휙 돌아가요.. 요즘 2013/09/03 2,095
292649 너무 짜서 쓰기까지 한 된장 어찌해야 하나요? 2 비법은? 2013/09/03 1,204
292648 시댁에 말을 해야할까요.. 13 ..... 2013/09/03 3,936
292647 엄마랑 제주도 버스 여행 괜찮을까요?? 9 ㅇㄴ 2013/09/03 2,480
292646 82cook 사이트 깔끔하네요. 푸르른v 2013/09/03 1,068
292645 아악! 내 감동 2 .. 2013/09/03 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