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배관 공사로 온수 안나올 때 샤워 어떻게하세요

온수 조회수 : 3,656
작성일 : 2013-08-18 15:37:34
내일부터 일주일 온수가 안나와요
찬물 씻기는 싫고 물을 끓여야하나 고민이예요
애들도 둘 이서요
IP : 211.36.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8 3:40 PM (182.208.xxx.100)

    물을,,데워야죠,,

  • 2. 빙그레
    '13.8.18 3:42 PM (180.224.xxx.59)

    우린 7월달에 했어요.
    그냥 찬물로 했어요. 목욕탕 갔다오면서 땀 더 나지요.
    할만 하던데요.

  • 3. 더운물
    '13.8.18 3:47 PM (220.76.xxx.244)

    준비해서 집에서 샤워해야지요.
    들통에 물 데워서 세숫대야 꺼내고 바가지 이용해가며
    샤워했지요.
    엄마도 어릴적 이러고 살았다.
    옛날에 매일 씻지 못한 이유를 알겠느냐 가르쳐 가면서요.

  • 4. 저희도
    '13.8.18 4:09 PM (125.128.xxx.231)

    지난 1주일간 온수중단됬었어요. 욕조에 찬물 받아놓으니 무더운 날씨탓인지 저녁되면 아주 차갑진 않더라구요. 한여름이라도 절대 찬물로 씻지 못하는 1인이었습니다만 올해는 기록적인 무더위에 그냥저냥 찬물로 할만했습니다^^

  • 5. ....
    '13.8.18 4:15 PM (221.148.xxx.229)

    저희도 7월말에 일주일동안 그랬는데 윗분말씀처럼 욕조에 찬물 받아놓거나 물 데우기,아님 땀 많이 날때 얼른 들어가 씻었어요..겨우 찬물에 씻는게 적응될라하니 더운물 나오더라고요 ㅎㅎㅎㅎ

  • 6. 감사
    '13.8.18 4:15 PM (211.36.xxx.9)

    네 ᆢ모든글 감사합니다ᆞ
    저도 물 담아놔야겠네요ᆞ

  • 7. ***
    '13.8.18 4:21 PM (116.37.xxx.148)

    일주일이면 감사하게요.
    우리 아파트는 뭔 배관 공사를 40일씩 해요.
    매일 포트 몇번씩 끓여서 해요.
    정말 짜증나요.

  • 8. 나는나
    '13.8.18 4:24 PM (218.55.xxx.61)

    작년에 40일 공사할때 순간온수기 대여해 썼어요--;

  • 9.
    '13.8.18 9:07 PM (117.111.xxx.25)

    혹시 저랑 같은 아파트 아닌가 싶네요 저희도 내일부터 일주일
    한여름에도 찬물 샤워 못해요 스포츠센터에서 매일 씻어얄듯

  • 10. 분당?
    '13.8.19 8:49 AM (122.32.xxx.149)

    분당이 돌아가면서 배관 스테인레스로 바꾸는 공사를 단지별로 하더라구요. 우리는 두달동안 안나온다고 순간온수기달아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323 냉무 29 응? 2013/09/27 2,420
301322 중고등학교에 대해 잘 아시는분~ 6 문의 2013/09/27 822
301321 4인가족 통신비 어느정도 쓰세요? 3 .. 2013/09/27 1,463
301320 디지털피아노로 저녁 8-9시에 레슨 받아도 될까요? 1 분당 양지한.. 2013/09/27 717
301319 주군의태양에서 소지섭이 공여사에게 뭘 주고 공효진을 구한거예요?.. 8 차이라떼 2013/09/27 2,839
301318 보험금 청구- 꼭 아는 분 리플 좀 부탁드려요 2 예전에 2013/09/27 613
301317 집들이음식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13/09/27 1,209
301316 울아들 싱가폴 사람 같다는 시아주버니... 22 .. 2013/09/27 3,173
301315 한달에 이만큼인데..제가 살림을 못사는걸까요? 12 주부 2013/09/27 3,384
301314 서울과기대 주변 숙소정보 1 수험생엄마 2013/09/27 4,042
301313 혹시 아파트 몰딩 새로 해보신분 ? 1 .. 2013/09/27 2,923
301312 며느리가 치매 시어머니 폭행치사.. 마을 정화조에 시신 5년동안.. 1 참맛 2013/09/27 2,596
301311 모자 사건 며느리가 왜 경찰에 시신유기 장소를 알렸던건가요? 2 궁금 2013/09/27 1,661
301310 내가 대통령되면 할거예요...대선tv토론..기억하시나요? 18 초가을 2013/09/27 2,013
301309 10억 재산 깔고 있으면 행복할 거 같은데..자식에게 죽다니.ㅠ.. 17 돈..참, 2013/09/27 5,899
301308 학급 임원 모임에 나갔는데... 9 2013/09/27 3,209
301307 강신주는 진행 중 7 갱스브르 2013/09/27 2,117
301306 약사님 계시면 병원처방약 질문좀 해요. 도움부탁드려.. 2013/09/27 1,382
301305 라미실 먹는 무좀약 질문이요! 1 행복가득20.. 2013/09/27 3,342
301304 혹시 금강경 공부하면 사주대로 안 산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16 익명 2013/09/27 12,120
301303 못난이 주의보 보시는 분 3 드라마 2013/09/27 1,225
301302 지금껏 살면서 가슴시린 찐한 연애 몇 번이나 해보셨어요? 9 궁금 2013/09/27 2,564
301301 태공실 뭔가 얄미워요 12 주군 2013/09/27 2,739
301300 조리중인데 독서가 눈에 나쁘나요? 1 독서 2013/09/27 505
301299 인테리어시 서비스로 해준건 교체 안되겠죠? 2 ... 2013/09/27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