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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은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하시는데

나이든다는 것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3-08-16 23:45:15

듣는 입장에서는 괴로와요.....

논리적으로 딱딱 할 얘기만 하면 좋은데 그게 안되나 봐요..

나이든다는 게 마냥 성숙해지는 일은 아닌가 봅니다..

IP : 125.142.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만 늙는게 아니라
    '13.8.16 11:55 PM (121.145.xxx.180)

    뇌도 같이 퇴화합니다.

    그걸 극복하려면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겠죠.
    아마도 의식적으로 치열하게 노력하지 않는다면 힘들겁니다.

    일흔이 넘으신 친정어머니
    요즘 가끔 이야기하십니다.
    여든다섯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께 짜증부렸던게 미안해 진다고요.
    내가 늙어보니 이해가 되는 일이 많다.
    그때 좀 더 살갑게 대해드릴걸, 이제야 이해가 된다 하시더군요.

    늙어보지 않으면 모르겠죠.

  • 2. 그냥
    '13.8.16 11:58 PM (223.33.xxx.111)

    원글 읽고 생각난 문구요...

    너희 젊음이 너희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은교에 나온 대사라는데
    아직 삼십대지만 자꾸 생각나는 문구에요.
    슬픕니다. 나이를 먹는다는것...

  • 3. ....
    '13.8.17 12:02 AM (112.168.xxx.231)

    절감하고 있어요.
    돌아가신 친정고모도 그러셨고, 역시 가신 시어머니도 그러셨고...
    근데 이젠 칠십 후반의 친정엄마가 그러시네요.
    울 엄마도 늙는구나...하는 생각과 저의 노후모습을 보는 것같아 서글퍼져요.
    물론 몇 번 반복되다 보면 짜증부터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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