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생리 중엔 왜케 단 게 땡길까요?...
벌써 스니커즈4개 째..ㅠㅠ
이유는 알지만 참... 여자의 몸은 묘해요...
휴...
생리 중엔 왜케 단 게 땡길까요?...
벌써 스니커즈4개 째..ㅠㅠ
이유는 알지만 참... 여자의 몸은 묘해요...
매운거요. 화장실가서 불타는 똥꼬가 되봐야 아 생리하겟구나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매운거, 단거... 자극적인 게 공통점이 있네요..ㅎㅎ
전 매운거..떡볶이..과식..야식
거기에 신경질...
거기에 쇼핑까지..ㅠㅠㅠ
40넘어선 정말 더더 시경질이나고..
맞아요..신경질...ㅋㅋ
그러다가 생리 시작만 하면 입맛이 뚜욱.... 신기하죠. 근디 이번달엔 왜 생리 끝날즈음 되니 이리 배가 고픈가요ㅜㅜ. 식욕이 돈다는건 정말 괴로운 일이에요. 먹고싶어서 막 먹고나면 속이 안좋고... ㅠㅠ
전 주기가 딱딱 맞는 것두 신기해요, 당연한 거지만...
내 몸이 성실히 열심히 잘 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구요..
여러분들 글 보다 보니까 식욕이 좀 덜해요...ㅋ
글로 수다 떠는 것두 효과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