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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한테 도움이 안되는 글이네요

너누구야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3-08-16 16:24:38
답변주신분 감사합니다;;
IP : 175.223.xxx.1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누구야
    '13.8.16 4:37 PM (175.253.xxx.67)

    참고로 완전 싫다고 몇번이나 말했구요
    전 아이 입에서 그런말은 처음 들어보았어요
    그리고 아이 성향은 순하구요. 제 아이라서가 아니라.

  • 2. 넌 누구냐
    '13.8.16 4:50 PM (180.233.xxx.229)

    흠... 저도 제 아이라서가 아니라.....
    아이가 무섭다고 한다고 반을 바꾸겠다? 좀더 커서 학교 가서도 그럴건가요? 아이가 아빠엄마가 무섭다면 부모도 바꿀것을 고려해야겠네요? 세상은 하고싶은 대로 다하고 살순 없다는것을 엄마도 아이도 알아야 할것 같네요.

  • 3. 너누구야
    '13.8.16 5:01 PM (175.252.xxx.127)

    윗님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미숙한 엄마처럼 글을 썼죠 ㅎㅎ
    사실 첫 아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주변에 따로 조언구할 어른들이 없어서 제가 그렇게 되네요 ㅠㅠ
    아이가 다른 친구들한테는 무섭게 안대하는데 자기한테만 무섭게 한대서...
    일단 상담을 해보긴 해야겠죠

  • 4. .................
    '13.8.16 5:17 PM (58.237.xxx.199)

    상담이전에 아이 기분좋을때 살살 물어보세요.
    엄마는 유치원선생님이 00에게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고 물어보세요.
    나름 생각 있을 거구요.
    그러고 상담하세요.

  • 5. 너누구야
    '13.8.16 5:23 PM (175.223.xxx.170)

    글 지웠는데 답글 달아주셨네요 ;;;
    아이가 기억해서 얘기 하기가 싫은지 그 정도로만 이야기하고 ㅇㅇ 선생님 반에 갔으면 좋겠냐 물어봤더니 너무 절실하게 (제 눈에) 끄덕끄덕해서 마음이 좁 급했어요.
    일단 좀 차근차근히 물어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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