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군의 태양에 희주..쌍둥이같아요

제생각에 조회수 : 3,460
작성일 : 2013-08-16 10:49:47

어제 보는데 딱!!하고 느낌이..

 

희주가 쌍둥이고

 

한 희주는 주군을 진짜 사랑하고

 

다른 희주는 돈을 노리고

 

주군을 사랑하는 희주는 어쩔 수 없이 납치에 협력(?)하게 되고

 

사고로 죽고요.

 

저 이런거 잘  예측하는데  님들 의견은요?^^

IP : 183.98.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13.8.16 10:53 AM (121.66.xxx.202)

    뒤에서 마스크 쓴 사람
    여자로 보였거든요.
    재밌네요

  • 2. ...
    '13.8.16 11:14 AM (58.120.xxx.232)

    저도 여자로 봤는데 고등학생들이 하기엔 범죄규모가 너무 커서.
    혹시 엄마나 뭐 그런 관계 아닐까요?
    그래서 주군납치에 가담은 했지만 범인을 말할 수 없는 희주.

  • 3. 와..
    '13.8.16 11:38 AM (1.177.xxx.116)

    안그래도 마스크 쓴 사람이 여자인데? 그랬거든요.
    그러고 보니 협박할 때 희주 얼굴이나 눈빛과 차안에서 애절하게 바라보던 희주 눈빛이 너무 달랐어요.
    쌍둥이일 수 있겠네요..오호라..

  • 4. ..
    '13.8.16 12:13 PM (175.127.xxx.186) - 삭제된댓글

    음. 어제 화는 못봤는데,
    희주를 의도적으로 이용한 고모의 범죄가 아닐까 했거든요.

  • 5. ....
    '13.8.16 12:30 PM (114.205.xxx.114)

    저도 마스크 쓴 납치범 여자로 봤어요.
    윗님처럼 고모가 연관된 거 아닌가 생각했구요.

  • 6. ㅇㅇ
    '13.8.16 2:35 PM (218.38.xxx.235)

    여태 비중있게 나오는 여자라고는 고모니까...?

  • 7. ^^
    '13.8.16 2:44 PM (211.197.xxx.183)

    제가 너무 멀리가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전 소지섭의 아버지분의 김용건씨가 장물인 아내의 보석을 마음대로 처분하기위해서 아들을 이용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들의 여자친구는 돈과 적당한 협박으로 조종하구요. 그래서 혹시라도 아들이 그 일을 기억하고 있을까 계속 감시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8. 전..
    '13.8.16 4:54 PM (182.222.xxx.105)

    고모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48 나토 안간다고 왕따외교라고 난리부르스치더니 1 ... 03:04:03 318
1730147 여고생 셋의 자살 사건을 보면서 ... 참 말이 안나오는 현실이.. 5 .... 02:30:23 1,098
1730146 [속보] "이란, 카타르 미군 기지 향해 미사일 발사….. 4 평화추 02:29:28 859
1730145 기관지염에 흑도라지, 발효흑삼이 좋은가요.  .. 02:03:57 69
1730144 이 시간에 멘트없이 노래만 나오는 라디오 01:45:55 300
1730143 척추마취이후 변이 딱딱해요 ㅜㅜ 살려주세요 관장 일가견 있으신분.. 6 ㅇㅇㅇ 01:43:24 608
1730142 전화로 해요. 지급정지 01:16:38 382
1730141 엇 이기사가 왜없는거죠? 송영길 전의원님 보석석방 5 .,.,.... 01:07:23 859
1730140 아버지를 이기는 딸 얘긴 없는거 같아요 4 .... 00:41:53 1,072
1730139 아들이 울면서 전화했다는글 9 흐미 00:24:02 2,600
1730138 8시간 후에 시험보는데 안정액 먹어보신분 4 . . 00:13:43 513
1730137 메일로 물어볼 분이 있어요. 3 해결책 00:11:06 409
1730136 중고나라 구매자에게 입금사기 194만원 당했어요 필링스마켓 조심.. 14 12515 00:09:26 3,007
1730135 중3 남자아이가 새벽 2,3시에 들어오는데 너무 걱정되요. 17 고민 00:04:34 2,455
1730134 난소 자궁 모두 절제하신분들 계실까요? 3 . . 00:01:23 773
1730133 모르는 사람이 입금 6 로라이마 2025/06/23 1,778
1730132 이웃집 백만장자 임형주 5 지금 2025/06/23 2,522
1730131 퇴사하고 시간부자로 행복하신분들 글 좀 써주세요!!! 1 블루 2025/06/23 805
1730130 리박스쿨 부설연구소가 만든 앱, 5만명 폰에 깔렸다 4 ㅇㅇ 2025/06/23 1,110
1730129 사춘기 상전.. 5 ... 2025/06/23 1,104
1730128 평생 한가지 음식만 먹을수 있다면 어떤 음식 드시겠어요? 32 ㅇㅇ 2025/06/23 3,185
1730127 동네에 중고가구센터 엄청 큰 데 있는 분~ 5 .. 2025/06/23 683
1730126 지방의 4성호텔 가는데 세면도구 가져가야하나요? 7 .. 2025/06/23 763
1730125 정치인들은 다들 건강하네요 8 ㅗㅎㅎㄹㅇ 2025/06/23 1,194
1730124 유방검사할때 왜그리 아픈가요? 3 검사 받아야.. 2025/06/23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