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멋진 원순씨
1. 눈팅코팅
'13.8.15 8:05 PM (175.116.xxx.241)가슴이 뭉클합니다.
2. 통마늘
'13.8.15 8:07 PM (110.10.xxx.216)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후손입니다.
감사합니다.3.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8.15 8:09 PM (1.231.xxx.40)한 번도 제대로 모시지 못했던 분들
누구신지 사실 잘 알아보지도 못해드렸던 분들
존경합니다 인사할 자리가 생겼네요
시장님 당신은 참 멋진 사람입니다4. 보티블루
'13.8.15 8:10 PM (180.64.xxx.211)정말 잘해놨네요. 이런걸 귀감이라고 합니다.
5. 콩이맘
'13.8.15 8:17 PM (1.237.xxx.241)정말 고맙습니다.
이분들 얼마나 고통스럽고 때론 무서웠을까요?6. ..
'13.8.15 8:23 PM (58.122.xxx.217)저도 지나가다 보고 깜짝 놀랐어요. 다시 한 번 가서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과 그 후손들을 제대로 챙기지 않는 미안함을 전해야 겠어요.
7. 즐거운 하루
'13.8.15 8:47 PM (1.229.xxx.184)아... 왜 이리 멋진 생각을 그동안 못했을까...
각자 자기 자리에서 이런 식의 추모 운동을 했으면 하네요.
예를 들어, 블로그에 독립운동가 한 분씩 내거는 식으로요...
내년 3.1이나 8.15 즈음에는 이런 식의 운동이 확산되었으면 좋겠어요.8. 즐거운 하루
'13.8.15 8:47 PM (1.229.xxx.184)아.. 그리고 82에 추천버튼 정말 시급합니다. ㅠㅠㅠ
9. 멋진 원순씨
'13.8.15 8:53 PM (59.86.xxx.207)이분이 꼭 대통령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10. 역시
'13.8.15 8:54 PM (182.209.xxx.110)우리 원순씨~
11. 역시 멋진 시장님
'13.8.15 8:58 PM (123.212.xxx.133)기만의 시대에 더 돋보이는 분..
항상 응원합니다.12. ....
'13.8.15 9:02 PM (1.247.xxx.78)독립운동가중 서울출신 34 인에대한 사진전이네요.
이런 사진전을 개최하도록 후원한 은행에 감사해야죠.
서울시청 홍보팀에서 총 출동하셨나?13. ㅇㅇ
'13.8.15 9:04 PM (218.38.xxx.235)ㄴ 그 은행은 어디인가요??
14. 우제승제가온
'13.8.15 9:09 PM (59.8.xxx.24)그래요 원칙 부터
대한민국이 어떻게 살아 남았는지
누구 때문에 지켜 졌는지
누구 때문에 민주주의가
조금 이라도 정착 됐는지
알려야 합니다15. 우린
'13.8.15 9:24 PM (175.125.xxx.55)왜???
이런 생각을 그동안은 못했던걸까요??
시장님 화이팅!!16. 멋져요
'13.8.15 9:24 PM (1.227.xxx.38)시청에 한번 나가봐야겠어요
뿌듯해져요
좋게 어느 은행에서 후원했는지 알려주면 안되는지...17. 참
'13.8.15 9:48 PM (1.229.xxx.184)저 사진 어디에, 트위터 글 어디에 은행 관련 글자가 있었나요?
좋은 일에 좋은 멘트를 다는 사람들한테도
지 혼자 잘난 척 타박하고 사라지는 멋진 분은 누구?18. 기사를
'13.8.15 10:02 PM (1.227.xxx.38)찾아보니
현존해 계신분들이네요. 더 감동입니다
사진전 생각하신분 칭찬해드리고 싶어요19. 뭉클
'13.8.15 10:29 PM (182.237.xxx.154)사랑합니다 시장님^^*
20. ocean7
'13.8.15 10:44 PM (50.135.xxx.248)존경합니다 시장님~~~~~~
혼자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요 ㅠㅠ21. 깜빡깜빡
'13.8.15 11:46 PM (118.221.xxx.46)오늘 아들 델꼬 서울역사박물관 갔었는데 박원순 시장을 봤어요. 아주 고운 연두색 두루마기 입으시고 박물관 앞 분수대 지나 박물관 쪽으로 가시던데..인사도 했네여.
역사박물관에 얼마전에도 갔다가 오늘 다시 갔는데 독립투사들의 초상화(러시아 사람이 그린)가 전시되어 있고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김가진 가문의 활동에 대해서 기획전이 열리고 있더라구요. 노대신이 가족을 이끌고 중국에 갔던 망명열차도 체험할 수 있고 며느리가 독립자금을 모금하려고 배를 타던 모습, 방공호에서 지내던 모습, 김구 선생과의 이야기, 윤봉길의사의 의거날의 이야기 등등이 전시로 꾸며져 있어요.
초상화 전시도 유관순 열사 모습보니 왈칵 눈물날거 같더라구요. 분수놀이도 하고 더운 하루 너무 뜻깊게 보낸것 같습니다.22. ...
'13.8.16 12:11 AM (58.227.xxx.7)시청에 아들(초6)과 꼭 갔다 와야 겠어요
정말 하시는 모든일들이 다 따뜻한 맘이 느껴져서
좋고 눈물나네요...23. 봄가을봄가을
'13.8.16 1:12 AM (124.111.xxx.112)진짜요??진짜 저렇게 해놨단 말인가요?와~~~뭐라고 할말이....눈물나요.
매순간순간 감동을 주시는군요.무엇을 하시든 끝까지 박원순시장님 응원할겁니다.24. 정말
'13.8.16 2:05 AM (211.208.xxx.19)고맙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8171 | 신장암입니다. 8 | 돼지맘 | 2013/08/16 | 4,651 |
288170 | 김용판, 국조 증인선서 거부사유 발언 전문 3 | 세우실 | 2013/08/16 | 1,210 |
288169 | 미나문방구 재밌게 봤어요. 1 | ^^ | 2013/08/16 | 1,234 |
288168 | 몸에 벌레기어다니는 느낌 8 | 남편이 | 2013/08/16 | 3,821 |
288167 | 뭘 해야할지 추천해 주세요 1 | 시간나도고민.. | 2013/08/16 | 576 |
288166 | 스노든 노벨평화상 후보로 잇따른 추천…왜? 1 | 호박덩쿨 | 2013/08/16 | 1,050 |
288165 | 무섬마을 민박해보신분 계세요? 1 | 여행 | 2013/08/16 | 2,965 |
288164 | 고집에 대한 최근의 생각들. 2 | Common.. | 2013/08/16 | 1,106 |
288163 | 침략 반성 안 한 아베…야스쿠니行 자제 의미 퇴색 | 세우실 | 2013/08/16 | 650 |
288162 | 이 더위에 죄송) 40살 넘어 자격증 합격했어용^^ 20 | 드뎌 끝냈으.. | 2013/08/16 | 6,020 |
288161 | 전에 영풍문고 지하에있던 피자집..? 4 | ,,, | 2013/08/16 | 890 |
288160 | 전두환,이인간은 도대체 얼마를 해쳐먹은건가요?자녀들에게 500억.. 16 | 콩콩잠순이 | 2013/08/16 | 2,521 |
288159 | 주군의 태양에 희주..쌍둥이같아요 7 | 제생각에 | 2013/08/16 | 3,460 |
288158 | 뭐... 누군가 안철수님과 연결 되는 분들은 안철수님께 연락 해.. 17 | 루나틱 | 2013/08/16 | 2,514 |
288157 | 생중계 - 국정원 대선개입 국조특위, 김용판 증인선서 거부! 9 | lowsim.. | 2013/08/16 | 831 |
288156 | 휴가사진 '저도의 추억' 기억 나세요? 3 | 쫌 | 2013/08/16 | 1,358 |
288155 | 오로라공주에서 다지 8 | -.- | 2013/08/16 | 2,884 |
288154 | 운동 못하는 초3 남아 14 | zzz | 2013/08/16 | 2,196 |
288153 | 늙으면 애가 된다는 말 5 | 준비 | 2013/08/16 | 1,763 |
288152 | 화장품 고수님들.. 추천해주세요.. 7 | 쇼핑충동 | 2013/08/16 | 2,027 |
288151 | 잠깐 영화처럼 행복했어요 4 | 어제 | 2013/08/16 | 1,388 |
288150 | 속리산근처 좋은 숙박장소 좀 알려주세요 1 | 영선맘 | 2013/08/16 | 2,485 |
288149 | 중1인데 애 방학숙제가 다 수행평가 점수인데 신경 안쓰이는 엄마.. 9 | 삐친 엄마 | 2013/08/16 | 2,223 |
288148 | 남친이 금요일에만 연락해요 ㅠ,ㅠ 8 | 달키 | 2013/08/16 | 3,893 |
288147 | 4년제 간호학과 어떤가요? 11 | 궁금 | 2013/08/16 | 4,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