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쪽 얼굴 피부가 아파요

// 조회수 : 16,636
작성일 : 2013-08-15 17:10:24
지난주말 바람 불기만해도 왼쪽얼굴 피부가 아팠거든요
나중엔 귀도 아파오고
이튼날 좀 괜찮아지더니 다시 증세가 시작되네요
오전엔 물건을 잡고있는 오른손이 덜덜 떨리기까지하는거예요
ㅜㅜ 덜컥 겁이나네요. 왜그런걸까요
IP : 110.70.xxx.2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5 5:14 PM (110.70.xxx.212)

    네 보기엔 멀쩡해요

  • 2. 대상포진
    '13.8.15 5:14 PM (180.69.xxx.181)

    맞는 것 같아요 한쪽만 그렇다면

  • 3. 저도 몇년에 한번정도
    '13.8.15 5:28 PM (123.212.xxx.133)

    얼굴 한쪽이 얼굴 피부를 스치듯 만지면 아픈 증상이 있곤 하는데, 이게 대상포진인가요?
    발진이나 수포 같은것은 전혀 없었거든요.

  • 4. 피곤하면
    '13.8.15 5:31 PM (220.76.xxx.244)

    그래요. 대상포진까지 안갈수도 있어요.
    전 자주 그렇거든요.
    코나 입주위에 헤르페스 나는 정도로 몸살하고 마네요

  • 5. ..
    '13.8.15 5:44 PM (115.143.xxx.41)

    대상포진도 처음에는 수포나 물집같은것이 안난대요. 아프기만 하다가 어느 정도 진척이 되고 나서야 물집이 잡히는거라고 뉴스에서 본것같은데... 이러나 저러나 몸이 왼쪽 오른쪽중에 한쪽만 아픈건 위험할수도 있는 거라고 들었어요. 꼭 병원 가세요.

  • 6. 채소된장국
    '13.8.15 5:53 PM (211.57.xxx.106)

    대상포진이 여러 가지 증상이 있군요.
    저는 가슴과 등 쪽으로 났었는데, 벌레에 물린 것처럼 너무너무 가려웠어요.
    그러곤 수포가 좀 생겼고 가려움증이 가시지않아 병원을 찾았던 경우예요.
    병원가니 바로 그 부위가 신경통처럼 아프더군요.
    다 낫고나서도 계속 힘들면 그 부위가 찌릿찌릿해요.

    무엇보다 푹 쉬셔야해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뒹굴뒹굴 누워 쉬세요.

  • 7. 만약
    '13.8.15 6:01 PM (1.252.xxx.132)

    단순 피곤에서 오는 증상이면 정말 다행이지만, 대상포진이 얼굴로 오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깁니다.
    저도 글 보자마자 바로 대상포진이 떠 올랐었거든요.
    저 같으면 낼 바로 병원 가보겠습니다. 피부과 또는 냇과

  • 8. ,,,
    '13.8.15 6:28 PM (222.109.xxx.80)

    구안와사 오기전에도 그런 증상이 있어요.
    피로와 스트레쓰가 쌓여서 그래요.

  • 9. ..
    '13.8.15 7:04 PM (1.245.xxx.217)

    단순히 얼굴 한부위만 스치기만 해도 아프거나 하는 경우
    3차 신경통을 의심해보세요.
    대상포진과는 다른 통증이더라구요.
    물집은 안올라오고 통증만 있다면 병원 검색해보시고
    3차 신경통 잘하는 병원으로 가보세요.
    의외로 요즘 이런 분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279 황금의 제국 8 황금의 제국.. 2013/08/16 2,690
288278 오늘 서울 촛불집회 장소는 어딘가요? 6 아진짜 2013/08/16 1,313
288277 시급(계약직)...어떠세요? 4 로사 2013/08/16 1,145
288276 전을 냉동 보관해도 되지요? 12 여름제사 2013/08/16 3,658
288275 곰팡이 슨 가죽벨트 버려야겠죠? 3 여름 2013/08/16 1,757
288274 직원의 시부 초상에 예문제.. 1 웬지 2013/08/16 1,321
288273 밀떡볶이 쌀떡볶이 어떤 걸 좋아하세요. 6 100원어치.. 2013/08/16 2,098
288272 오랜만에 서랍장정리하다보니 2 영광 2013/08/16 1,486
288271 밥에 매실액기스 넣으면 덜상할까요?? 9 상하기라도하.. 2013/08/16 1,831
288270 직장맘이고 외동아이. 아는 유치원친구 엄마가 한명도없네요...... 13 .... 2013/08/16 4,416
288269 미국인데..궁금한게있어요.. 9 초짜 2013/08/16 3,421
288268 <중보기도> 기도가 필요하신 분 40 .... 2013/08/16 1,646
288267 동생 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조의금은 보통 얼마나 하나요?? 8 ... 2013/08/16 5,576
288266 쫓아가서 작살을 냈으면 좋겠네 17 저것들을 2013/08/16 9,921
288265 후원하고싶어요 5 .. 2013/08/16 919
288264 은행직원이 고객의 타은행 계좌조회 가능한가요? 6 .. 2013/08/16 4,799
288263 아파트 관리소장 여자가 하기엔 어떻나요? 3 관리소장 2013/08/16 3,451
288262 제 남편하고 이거 보다가~ㅎ 1 플로우식 2013/08/16 1,083
288261 혹시 경기도 안성 공도쪽으로 이사올 분 안계신가요? 2 집내놨어요 2013/08/16 1,495
288260 캐나다에 사는 한인들... 과외 많이 시키나요? 5 ... 2013/08/16 2,211
288259 상상 뛰어넘은 '녹조라떼'…신음하는 낙동강 2 세우실 2013/08/16 899
288258 탄천 30분달리기, 커브스 어떤걸로 결정할지,,, 2 운동싫지만 2013/08/16 1,610
288257 혹시 이런 경우 아파트 분양가는 얼마에 책정될까요? 2 아파트 2013/08/16 1,115
288256 렛미인', 엄마 닮아서 매맞는 딸 '모난 얼굴+뻐드렁니 6 호박덩쿨 2013/08/16 2,995
288255 원세훈 -댓글작업 대선개입 아니다. 19 ,,, 2013/08/16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