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이렇게 하면 됩니다.

-- 조회수 : 3,746
작성일 : 2013-08-15 12:31:34

절대로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의사들 전 요즘 믿을 수가 없어요

방송에서 나와서 하는 꼬라지들보면 저것들이 의사인가 싶더군요.

유명 요리사라는 여자도 나와서 요리 떠벌리고 하지만

정작 자신은 왜 그런병에 걸렸데요?

의사라는것들이 나와서 술을 좋아한다느니

그러면 그 의사를 보는 사람들은 아.. 의사도 술을 먹는데

술은 먹어도 되는구나라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다이어트도 해야한다 운동도 해야한다면서

자신은 정말 사람인지 괴물인지 모를 정도의 모습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건강을 운운하니..

요즘 의사들이 도대체 무엇을 배우는지 심히 염려됩니다.

방송에 나와서 더 돈을 많이 벌어보겠다는 심보인지..

 

각설하고요.

저는 자꾸 먹는 저의 습관을 병으로 인식핬습니다.

그래서 오이 당근 무우를 깍뚜기처럼 썰어서

투명컵에 여러개 담아놓고 지나다니면서 뭔가를 씹어야할 때 무조건

집어먹었어요.

아침식사: 3분의 2정도의 밥/ 반찬 아무거나

점심식사: 먹고 싶은 모든 거 식탁에 차려놓고 식사시간 2시간

저녁식사: 밥없음/ 야채에 마늘 초절임으로 쌈싸먹고 절대 소금간이 가면 안되게

사이사이.. 물 많이 마시고/ 커피도 마시고/ 위에 말했던 오이당근무우 사탕먹고

과일먹고  /

운동: 가급적 차를 안타고 걷거나 자전거타기

음료수: 식초 찻숟가락으로 1나에 물을 넣고 마시기

이렇게하니 저절로 3개월이 되니 살이 빠지더구요.

평생해야할 몸이고 몸이 적응하려면 3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서서히 자기몸을 돌봐가면서 그리고 자기와 대화하면서

더 이상 살이 찌지 않는 몸을 만드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IP : 39.118.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8.15 12:44 PM (183.109.xxx.239)

    운동이라곤 참 싫어해서 생활속에서 많이 걸으려구 해요. 엘레베이터 왠만하면 안타요^^ 한시간 내외거리는 무조건 걸어서.

  • 2. cross
    '13.8.15 1:25 PM (182.211.xxx.11)

    맞습니다..걷기 저염 탄수화물 최소섭취...평생이렇게 살아야하는데
    잘 참다가 한순간에 포기하게되고 과자나 빵들 흡입하게 되고 평생악순환이네요

  • 3. 그런데
    '13.8.15 1:49 PM (49.50.xxx.179)

    1나는 또 뭔가요 다이어트는 각자 자신의 몸에 맞게

  • 4. 보험몰
    '17.2.3 9:15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565 성적이 들쑥날쑥~인 중학생 5 대담한 엄마.. 2013/10/24 1,055
311564 kt 문자메시지 안열려요 다운로드중 2013/10/24 546
311563 연세대학교질문 잘 아시는 분들께 9 등고자비 2013/10/24 1,693
311562 김c 라디오 들으시는분 계세요? 6 FM 2013/10/24 2,323
311561 생중계 - 돌직구 방송 촛불집회 현장 방송 lowsim.. 2013/10/24 484
311560 01X 번호 곧 없어지나요? 10 휴대폰 2013/10/24 1,231
311559 김성령이 맨 가방이요.. 오디껀가요? 3 123 2013/10/24 1,913
311558 영어학원 못다니는 고1 도와주세요. 10 고민상담 2013/10/24 1,380
311557 서글퍼요 2 ... 2013/10/24 380
311556 잘갈리는 믹서기 추천좀 해주세요 3 믹서 2013/10/24 3,518
311555 못되게 말하는 시누때문에 시댁 가기가 꺼려져요. 8 새댁의고민 2013/10/24 2,273
311554 문재인 의원 성명에 대해 4 김경수(펌).. 2013/10/24 715
311553 이니스프리 일년에 두번한다는 할인이 큰 세일하는건가요? 3 몰라서요 2013/10/24 2,446
311552 제일평화시장 .. 2013/10/24 758
311551 올해 많이 춥다고 하는데 패딩 하나 사볼까 합니다 4 ,, 2013/10/24 1,149
311550 이사비용 때문에... 1 이사 2013/10/24 755
311549 하루종일 컴으로 일 ㅡㅡ눈이 넘시려요.ㅡㅡ 7 좋은거없을까.. 2013/10/24 924
311548 폐백 궁금증 3 조각몸매 2013/10/24 1,046
311547 절임배추 가격 더 내려갈까요 ? 3 ㅇㅇ 2013/10/24 1,442
311546 저는 고양이 키우는데, 저희집이 부동산 '구경하는 집'이었어요 23 그런가 2013/10/24 4,080
311545 민주당 당색이 파란색으로 변경된거였군요.. 하로동선 2013/10/24 386
311544 중고차구입시 도와드려요 1급기능사~!! 사중 2013/10/24 488
311543 박원순 "민주당으로 재선 출마 17 ㅇㅇ 2013/10/24 1,665
311542 수공, 4대강 홍보 위해 ‘타이 물사업’ 무리한 추진 3 세우실 2013/10/24 341
311541 화장실 수리비 1 가을여자 2013/10/24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