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가 누구인지 진짜 편파 편집 쩌네요
이번만 그런게 아니고 예전부터 느낀건데 pd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부합되지 않는것 같아요
그냥 특정 인물로 포커스를 맞추고 그냥 주구장창 그 인물들만 분량을 쥐어 짜는듯..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그램과 너무나도 극명하게 상반된 거부감이 드는게
바로 이런 작위적이고 인위적인 편파편집인것 같아요
아빠 어디가는 아이들 모두들 개인기와 인기도에 따르지 않고
모두 공평하고 공정하게 소소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는거잖아요
그 반면에 짝은 pd가 너무나도 인위적이고 작위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억지 어필할려고 하는것 같아서 거부감이 듭니다
이번 짝은 아예 여자2호 특집이네요
pd 덕분에 여자2호까지 비호감으로 느껴지네요
짝이라는 프로그램 이렇게 짜증나는 프로그램인줄 몰랐었는데
그 대부분이 출연자들의 문제보다는 pd의 문제라는게 더 심각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