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반가운 소식전합니다.
8월 26일 김형태 교육의원 주최로
방사능 급식 조례안에 대한 토론회를 합니다.
현재, 서울내 학교 방사능 급식 조례안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녹색당 역시 작년 겨울부터 전체 먹거리 및 방사능 급식 조례안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먼저 방사능급식 조례안이 통과된 경기도보다 실질적으로 아이들 급식에 도움이 되는 조례안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서울교육청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연락을 취해봤습니다.
어떤 대책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확인했고,대책을 세우라고.. 항의했습니다.
학부모님들.
교육감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인지, 절감하게 되네요. 어떤 분을 뽑으셨나요?
전북, 강원도 교육감이 이렇게 부러울 수가 없습니다.
제대로 된 교육감을 뽑도록 꼭 관심가져주세요.
교육청에 민원을 많이 넣어주세요. 서울을 비롯, 방사능 대책이 세워지지 않은 지역에 학부모들은
교육청에 방사능 급식 조례안을 만들고, 교육청 자체에서 방사능정밀기계 구입해서 관리하고 대책 마련하라고
힘을 모아주세요.
오늘 강원도 교육감의 소신감있는 말씀 한번 보세요..... 춘천 녹색당님들이 발벗고 백방으로 뛰어다닌 결과입니다.
아이들 급식때문에 교육감보좌관을 비롯, 급식네트워크 등 열심히 노력해주신 것을 알아주세요.
“성장기 학생들을 위해서는 보다 강화된 안전 기준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학교 급식 사용되는 수산물의 원산지를 철저히 검증하고, 정기적으로 공인기관에 의뢰해 방사능 오염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선호 학교급식 담당은 "일본산 수산물은 기준치 이하이지만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고 있다"면서 "국내산 수산물이라도 해류 등을 따라 일본 바다에서 온 것은 방사능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http://cafe.daum.net/green-tomorrow/GhER/39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
관련 출처: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 방사능오염식재료 사용제한에 관한 조례안
http://cafe.daum.net/green-tomorrow/GuQc/7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학교급식 방사능에 안전한 식재료 공급”
전북교육감 "안전검증 안 된 급식용 식재료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