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샵에서 관리 받으시는 분들

홀리 조회수 : 3,650
작성일 : 2013-08-13 21:48:05

효과 있으신가요?

얼굴에 잡티도 많이 보이고 뭔가 피부가 탄력이 없고 축 늘어진거 같기도 하고..

평생 관리라고는 관심도 없었는데..요즘 거울보니 정말 말이아니네요.

피부과 시술을 받아야할지..아님 피부샵에서 꾸준히 맛사지나 그런거 받는게

효과있을지...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58.237.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부과
    '13.8.13 9:49 PM (39.121.xxx.22)

    가세요
    근데 계속 주기적으로 해줘야해서
    돈이 백단위로 깨짐

  • 2. 저는
    '13.8.13 9:50 PM (183.102.xxx.197)

    받을땐 모르겠는데
    안 받을때 안받은 티가 확 나더라구요.

  • 3. 보티블루
    '13.8.13 9:51 PM (180.64.xxx.211)

    피부과 가셔서 주기적으로 1~2년에 한번씩 하라는대로 하면
    달라요.

  • 4. 홀리
    '13.8.13 9:51 PM (58.237.xxx.142)

    역시 샵보다는 피부과가 효과가 더 있나보군요..
    시술의 부작용은 없을까요?

  • 5. 하다안함
    '13.8.13 9:53 PM (39.121.xxx.22)

    더 안좋아져요
    돈이 문제죠

  • 6. 깍아내는것
    '13.8.13 9:57 PM (182.210.xxx.99)

    박피인가... 하튼 피부 깎아내는것 말고는 다 좋다고 해요
    아는 분이 피부가 삶은계란 흰자 같은데 알고보니 관리빨..
    원래 여드름이 아주 심하셨대요
    그래서 피부과, 관리실 쭈욱 다니셨대요

    좋다는건 다하신대요..
    잡티제거는 기본이고 흉터관리..등등,,
    비타민 주사도 맞아봤다고 하고..

    그리고 샵에가서 만원, 이만원짜리 말고(저렴한건 표가 덜난대요)
    십만원 넘는 관리 한번씩 받으면 피부가 확 달라진대요.

    관리받고 담날 출근하면 다들 너 얼굴에 뭘한거야? 라면서 다들 놀랜대요..

    그마저도 좀 지나면 뽀샤시한 느낌이 사라지는데
    그거 며칠이라도 더 유지하려고 하유미팩 저녁마다 처덕처덕 붙인대요.

    저는 사정 모를땐 타고난 피부인줄 알았는데
    속사정 듣고보니... 후덜덜.....

  • 7. ~~
    '13.8.13 10:00 PM (125.187.xxx.67)

    레이저가 오히려 잘 안맞는 피부가 있는거 같아요. 예를들어 피부 얇은 사람들... 첨엔 깨끗해도 좀 지나면 오히려 더 짙게 올라오고 피부는 더 얇아지고... 피부과가면 보통 레이져 권하잖아요~

  • 8. 아메리카노
    '13.8.13 11:57 PM (59.26.xxx.63)

    효과 있더라구요 일단 저는 피부가 얇고 예민해서 샵 관리는 못받아요 피부 뒤집어져서ᆢ
    근데 아는 언니 꾸준~~~히 받는데 피부 좋아요
    다이어트 한다고 물도 하루에 한두컵 밖에 안먹는데도 피부가 항상 촉촉하더라구요
    잡티는 얼굴에 아주 조그만 점만 올라와도 빼기 때문에 깨끗하구요
    저도 하고 싶지만 못하는 처지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052 학원선생이 바뀌었을때, 기존선생님이 학부모님게전화를 하는게 맞는.. 8 ^^ 2013/09/14 3,012
297051 신장에 돌이 있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9 종합검진 2013/09/14 4,661
297050 채동욱 사태’ 기름부어..정의보다 정글 법칙 팽배, 분노 4 촛불 2013/09/14 2,510
297049 지금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가요?ㄷㄷ 10 졸라아프다 2013/09/14 4,039
297048 급질문) 애기한테 이 연고 발라도 되는지 봐주세요 2 헬렐레 2013/09/14 1,508
297047 조선일보의 화려한 승리, 의혹이 진실을 이겼다 11 인사권 개입.. 2013/09/14 2,177
297046 친구남편이 바람피는꿈 3 2013/09/14 4,088
297045 [단독]“황교안, 채동욱에 일주일전 사퇴 권고” 19 진시리. 2013/09/14 3,269
297044 궁지에 몰린 국정원 관심 피하려 이석기 기소 2 light7.. 2013/09/14 1,560
297043 박대기 기자 어머니의 가르침 7 참맛 2013/09/14 3,729
297042 SNS “뒷통수 제대로 맞았다…회담 취소하고 특검 요구하라 3 채동욱 감찰.. 2013/09/14 2,143
297041 영어로 주치의를 뭐라고 하나요? 9 . 2013/09/14 11,738
297040 10명 인원 영어학원 인수를 받았어요... 간절한 충고 부탁드려.. 15 ... 2013/09/14 6,460
297039 영화보러 갈까말까 백번 망설이는 애엄마 13 ... 2013/09/14 3,729
297038 아이들 머리 예쁘게 묶어 주기 1 헤어 드레서.. 2013/09/14 1,721
297037 연애중 상대방의 맘이 식는다는거 3 ㄴㄴ 2013/09/14 2,677
297036 전세금대출 관련 집주인른 괜찮은지요 5 선하게 2013/09/14 1,657
297035 우크라이나의 흔한 헬스장 우꼬살자 2013/09/14 2,136
297034 [원전]후쿠시마 음식 1년 먹는 日아이돌 '방사능 피폭 9 참맛 2013/09/14 6,131
297033 서울서부지검 평검사 회의 “채동욱 총장 사퇴 반대”검찰 반발 확.. 6 참맛 2013/09/14 2,958
297032 영어로 된 잡채 레시피 2 궁금 2013/09/14 5,445
297031 학벌에대한 무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궁금 2013/09/14 6,578
297030 양재 코스트코 요즘 몇시에 개장할까요? 1 비에 잠깨어.. 2013/09/14 1,659
297029 사랑하는 사람이 점점 변해가는 두려움 웨스트 2013/09/14 2,287
297028 공포스런 기억 1 이런기억 2013/09/14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