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방학중에도 나가는데 공무원맞나요?

공무원?? 조회수 : 3,372
작성일 : 2013-08-13 13:47:39

일단 너무 모른다고 질타하지 마세요 ^^

출근 8시~퇴근 5시 칼퇴근 엄마가 학교다녀라고 하더라구요. 응. 좋겠다 그랬죠...

그런데 학교 행정실은 공무원이잖아요. 저렇게 칼퇴근인가요?

얼핏 보조 어쩌고 하는업무도 있다던데 떳떳하고 당당하면 행정실 다닌다고 할턴데

또 몇일전에 공무원이야...그러는것도 좀 이상해서요.

방학중에도 휴가빼고 나가는데 공무원 맞나요? 저렇게 칼퇴근이면 행정실 업무 해볼만하겠어요.

 

IP : 121.133.xxx.16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3 1:51 PM (180.65.xxx.29)

    방학중에도 행정실은 당연히 나갑니다.

  • 2. ㅁㅁ
    '13.8.13 1:53 PM (175.120.xxx.35)

    그 분 말씀은 맞네요.
    공무원이라고 말한게 엄밀히 맞는지는 몰라도
    준공무원이든 별정직 공무원이든 대충 공무원이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해볼만 하면 하세요. ^^

  • 3. 요즘 행정실
    '13.8.13 1:55 PM (175.206.xxx.42)

    교사보다 편할때도 있어요.
    업무관련 공조 부탁하면 쌤이 그냥 하시라고ㅋ 거부했다고 친구가 흥분한적있어요.
    공익에게 시키니 자기직속이 행정실장이라고ㅋ
    학교교실부족해서 건물신축하는데 교실이 행정실자리로가고 행정실과 스쿨버스기사들 쉬는방? 이 그리로 간대요.
    주무관들 편해보이더라고요
    제일 편해보이는건 스쿨버스기사들이요.
    오전오후 한차례일하잖아요. 그래도 공무원이더라고요;;;;

  • 4. 아.
    '13.8.13 1:57 PM (175.206.xxx.42)

    전 세번째댓글인데. 이건 제친구네 학교사례이고요.
    아무래도 학교가 편하긴하다더군요

  • 5. .......
    '13.8.13 1:57 PM (218.101.xxx.194)

    교육행정직렬 공무원 맞아요..

  • 6. ㅎㅎ
    '13.8.13 1:59 PM (218.39.xxx.193)

    공무원 아니구 행정실무사(보조)

  • 7. 공무원
    '13.8.13 1:59 PM (211.251.xxx.9)

    원래 행정실은 여름방학에 굉장히 한가한편이예요.
    대신 겨울방학에 야근 안하는 날이 없죠.
    만만하시면 시험 보고 공무원하세요~

  • 8. 대신
    '13.8.13 2:01 PM (175.206.xxx.42)

    감사나 연말에 경비처리 나 기타 정산할때 힘들대요
    그외엔 교장한테도 할 말 똑부러지게 하는 강직한 행정실이라고ㅋㅋ

  • 9. @_@
    '13.8.13 2:07 PM (39.119.xxx.105)

    행정실. 일반직은 공무원시험으로 뽑아요
    물론 기능직이랑 학교회계직도 있지만
    일반직은 할만한게 아니예요.내맘대로 할수있는게 아니라서. 시험합격을 해야 할수있죠

  • 10. 학교
    '13.8.13 2:13 PM (182.224.xxx.122)

    행정실 직원들이 들으면 기함하겠네요
    그렇게 놀고 먹는 자리면 모두들 도전해보세요
    민원도 없고 업무가 없어요;;;
    학생들 모든 서류가 행정실에서 나가는데 참 남의 일은 너무 쉽네요
    4시 30분이면 퇴근하고 방학까지 있는 교사들은 진짜 룰루랄라겠네요
    하지만 교사들은 자기들 일이 세상에서 가장 힘들다해요

  • 11. 윗분
    '13.8.13 2:20 PM (175.206.xxx.42)

    행정실근무하시나봐요.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릴게요.
    친구들이 교사가 많고 시험봐서 교육행정직으로 간 친구도 있어서 양쪽 사정 약간은 아는데, 교사가 더 힘들어보였어요.
    애들관리하는거나 수업준비때문에 8시 9시까지 남아서 야근하는거나 제친구들이 열심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네시반 퇴근 말씀하셨는데 8시반출근일경우에만 학교장재량으로 네시반퇴근이고. 9시출근이면 5시퇴근이죠.
    작년에 다른 친구가 학적에 있었는데 교사업무외에 행정실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더군요. (업무처리속도문제?)
    반면 주무관인 친구는 정말 옆에서 편해보여서
    아. 뭐든지 교직원이 갑이구나. 싶었다는 ㅋ

  • 12. ZEBE
    '13.8.13 3:34 PM (122.203.xxx.250)

    혹시 원글님 교육행정직 공무원 관심 있으시다면 카더라 이야기 말고 실제로 근무하시는 분께 꼭 상담 받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조언은 이정도 드립니다.

  • 13. 오백원
    '13.8.13 3:40 PM (110.9.xxx.80)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 14. 더워
    '13.8.13 4:10 PM (223.33.xxx.22)

    글쓴이 모르는것 같지 않구요.
    그 분이 진짜 공무원인지 아닌지 도끼눈뜨고 보는것 같아요

  • 15. ....
    '13.8.13 4:12 PM (1.251.xxx.79)

    엄마 말씀듣고 학교 취업하세요 .정식공무원은 아닙니다. 아마 학교회계직원이라고 해서 행정실무사 혹은 교무행정사 일겁니다. 그래도 요즘 같이 어려운 세상에 일반 사업장보단 훨씬 낫습니다.
    행정실 근무하는 직원은 교육행정직 공무원 혹은기능직 공무원입니다.

  • 16. ....
    '13.8.13 4:15 PM (1.251.xxx.79)

    아 제가 잘못봤네요 ㅎ 학교엔 교사, 일반직공무원, 기능직공무원, 그외에 학교회계직원 일용직 등으로 다양하게 직군이 나뉘어져있어요. 학교엔 교사만 있는줄 아는 사람이 많죠 저역시 그랬으니까요
    참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잇는곳이 학교에요. 그엄마는 교사가 아니면 그외에 일반직 혹은 기능직 아니면 학교회계직 일거에요 ~

  • 17. ㅎㅎㅎㅎㅎㅎㅎ
    '13.8.13 6:23 PM (112.146.xxx.217)

    행정실장이 신의 아들이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느 신의 아들이 초봉 130만원 받는지(수당 있지 않냐구요? 명절비 70여만원이 전붑니다. 그 이후에도 그닥 차이 없구요. 공무원 호봉표 보시면 아실듯)

    민원이 없다구요? 하..........
    여기 분들 교사라면 치를 떨던데
    행정실은 학부모님들이 교사들 겪는 몇 배를 겪는 곳이에요. 이렇게 설명하면 감이 올른지
    행정실의 민원은 학부모만 있는 거 아니에요. 교사, 학생, 학부모가 다 행정실 민원입니다.
    학부모님들도 교사는 어려우니 일단 교무실보다 행정실에 전화 거는 경우가 많다는 거 아시는지
    진상 관리자라도 만나면 정말 지옥문 열리는 거죠.

    그리고 다 집어치우고 해 볼만 하면 시험 보세요
    쉬워 보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8. 모르니까
    '13.8.13 10:24 PM (121.133.xxx.162)

    잘 모르니까 의구심들기도 했고 또 문의드린다고 했는데 공격성글들이 보이네요.
    그엄마의 평소생활습관을 보면 왠지 꺼려진다고해야하나 그래서요.
    다시한번 그럼 행정실무사도 방학중에 출근하는지도 여쭤보고 싶어요.

  • 19. ....
    '13.8.14 2:13 PM (1.251.xxx.79)

    원글님 저희지역엔 올해부터 방학도 다 근무합니다 근무일수가 365일로 조정되어서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797 회사에서] 이런 유형 어떻게 대처해야 제 마음이 편할까요? 익명 2013/08/29 943
290796 친구가 겨울에 쌍둥이를 출산한데요 2 출산선물 2013/08/29 1,734
290795 밤마다 화장실에서 악취가 올라오는데 방법 없을까요? 5 ..... 2013/08/29 3,598
290794 잔돈 챙기는 남친-웃겨서 링크 걸어요 25 Dddd 2013/08/29 6,440
290793 무서운거 좋아하는 분들은 지금 kbs 2 보세요 7 이상아 2013/08/29 3,039
290792 초중고 졸업앨범을 싸그리 버렸다는 친구 13 과거의 모습.. 2013/08/28 11,443
290791 집 없으신 분들~ 부동산 대책 어찌 보시나요? 27 이효 2013/08/28 6,909
290790 영화 연령제한 아이들은 입구에서 막나요 7 2013/08/28 1,918
290789 7세여아, 양보하고스트레스받음,친구들끼리싸우는거보기힘듦.너무쉽게.. 9 조언부탁 2013/08/28 1,582
290788 중국 안구 적출된 아이.. 엄마 손목시계 까르띠에 인것 같던데... 22 ... 2013/08/28 20,912
290787 하루죙일~ 4 ... 2013/08/28 1,182
290786 국정원 관련 '천주교 평신도 1만인 시국선언' 에 동참해 주세요.. 천주교인 2013/08/28 1,553
290785 치과보험 들면 보장받기 힘드나요?교묘하다는 말이 있어서요 7 라이나? 2013/08/28 2,686
290784 암워이 쇼핑몰 알려주세요 2 암웨이 2013/08/28 2,394
290783 인터넷에 올려진사진을 카톡에 올리고 2 방공호 2013/08/28 1,482
290782 아이 영어이름 골라주세요~~ 9 영어이름 2013/08/28 1,685
290781 부산이나 부산근교에 사찰추천해주세요 4 블루커피 2013/08/28 2,667
290780 급질)매이플 시럽 아가베시럽 대용으로 요리에 써도 되나요? 3 코스트코 2013/08/28 2,586
290779 유퉁 7번째 부인 사이에서 난 아기가 제법 크네요 19 유퉁 2013/08/28 19,835
290778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 초등4학년맘.. 2013/08/28 1,674
290777 H마트 관련한 전씨가족 비자금에 대한 여론? 6 의리로산다 2013/08/28 2,255
290776 오늘 주군의 태양 너무 슬퍼요. 7 둘리 공실 2013/08/28 4,410
290775 블러드 다이아몬드 6 개주인 2013/08/28 1,933
290774 투윅스 전개는 정말 상상초월이네요. 18 트윅스 2013/08/28 5,037
290773 아파트 장에서 과일을 샀는데 이 찝찝함이라니.. 4 에휴 2013/08/28 2,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