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요즘이면 항상‥
옥탑방고양이 생각나요
드라마 남자 주인공보면서 설레고‥
여주인공에게 빙의되어서 잠못이룬 날이 많았어요
더운날 ‥
김래원이 머릿칼 넘기면서‥평상에누워서 정은이 기다리던 장면과
느끼한 코맹맹이 소리로 ~정은아~하고 부르던게 생각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엔 항상 생각나는 옥탑방 고양이
루비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3-08-12 18:29:14
IP : 112.152.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티블루
'13.8.12 6:30 PM (180.64.xxx.211)여주인공이 생각나서 불쌍해요. 진짜 잘 본 드라마인데.
2. 그러게요
'13.8.12 6:33 PM (182.222.xxx.156)우리가 모르는 연예인의 고통 그런 게 있나봐요. 정말 불쌍해요.
3. 은
'13.8.12 6:34 PM (61.43.xxx.121)그러게요 부채질하던 김래원 모습..경민이 이름 앙칼지게 외치는 정은이 모습 완전 선하네요
4. ..
'13.8.12 7:20 PM (223.62.xxx.82)진짜 재밌게 봤었어요.
그당시 신림동에서는 그 시간되면 고시생들 모여서 봤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정은이 같은 여친 있음 좋겠다면서 ㅎ
정다빈 아까워요 ㅠㅠ5. 지병
'13.8.12 7:51 PM (115.92.xxx.181)전 그때 지병이 있어 치료하느라 참 힘들었는데
밤에 옥탑방 볼 때는 아픈줄 몰랐다는..
이제는 다 나았어요. ㅎㅎ
정다빈씨 명복을 빌어요...ㅠㅠ6. 은희
'13.8.12 8:10 PM (116.37.xxx.215)아침 드라마 은희 보세요?
저는 그 여주인공 은희를 보면서 정다빈 많이 생각해요
코 위로 눈매가 닯지 안았나요?
보면서 안타깝고 그립고 해요. 소리없이 눈웃음 짓는 모습이 참 예뻐서 좋아라 하는 배우였는데 ㅠㅠㅠ
좋은 곳에서 지내겠죠~~~7. --
'13.8.12 8:30 PM (61.101.xxx.84)저는 수지 볼 때마다
정다빈 닮았다고 느껴져서
괜히 마음이 가라앉아요.
의문의 죽음이어서 더욱 가여운 정다빈 양.
편히 쉬고 있기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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