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운 여름에 ㅠㅠ
어제저녁부터 냉장실이 영~ 미지근한거에요.
파워냉장인가 해 보아도 온도는 안 내려가고, 급기야 오늘은 냉동실이 미지근해 지면서 아이스크림이 다 녹아내리네요.
쟁여둔 고기랑 냉동식품 많은데 ㅠㅠ
AS 신청했는데도 제일 빨리 올 수 있는 날이 2일 후라고 합니다. 일단 신청을 해 두었지만, 그 동안 저희 냉장고 음식들은 다 상하겠지요 ㅠㅠ
냉장고는 6년 되었습니다. 중간에 이사를 2번 했구요.
벌써 바꿀 때가 된걸까요? 아니면 냉매가 교체하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