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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땀 안흘리는 여자들은..

나만땀이줄줄줄 조회수 : 20,301
작성일 : 2013-08-11 19:48:24
뭘 드신거예요?.

가만있어도 땀나는 더운 날씨이긴하지만,,
이런
더운날에도.. 머리까지 길게 풀었는데도 불구하고
얼굴에 땀 하나도
안흘리는 여자들은
대체..
뭘드신거예요ㅠㅠ

저는
머리 올빽으로 묶고 면 티나.면블라우스 등등
바람 잘 통 하는 옷 짧게
입었는데도
땀이 줄쥴줄..
화장다지워지고,금새 끈적끈적..
근데
나와
반대로 땀 안흘리는 여자분들.. 은
부자집
공쥬들인가요..
싶네요ㅠㅠ
IP : 223.62.xxx.7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1 7:50 PM (58.237.xxx.237)

    ㅎㅎㅎ 공쥬랑 상관없고 그냥 체질이에요...원래 땀이 없고 더위를 크게 안타요. 대신 추위는 엄청 많이 탑니다... 혈압 재면 100이하의 저혈압으로 나오는데 그거랑 연관이 있을라나요?

  • 2. 건성
    '13.8.11 7:50 PM (220.76.xxx.224)

    체질이 건성이라 땀 잘 안흘려요.

  • 3. 저요
    '13.8.11 7:53 PM (114.206.xxx.183)

    뭘 먹어서 그런 게 아니라 태생이 그래요.
    한여름에도 웬만한 운동으론 얼굴에 땀 한방울 안 흘러요.
    근데 그게 좋지만은 않아요.
    땀으로 노폐물이 좀 빠져야 하는데 그게 안 되니까요.
    그래선지 피부도 안 좋아요.
    대체로 땀 많은 사람이 피부도 좋더라구요.

  • 4. ..
    '13.8.11 7:55 PM (211.44.xxx.244)

    딸둘이 같은 공간에 있는데 하나는 보송하고 하나는 땀이많고
    체질인가보다 했어요 저는 완전 범벅이네요

  • 5. 00
    '13.8.11 7:56 PM (223.62.xxx.87)

    땀구멍이 작아서요

  • 6. 저도 얼굴이며 몸에
    '13.8.11 7:57 PM (125.178.xxx.48)

    땀 그닥 안 나는 체질이었는데, 운동하고 좀 건강해지니
    그동안 안 난던 땀 폭발하듯이 분출하네요.
    피티 트레이너가 운동하면 순환이 잘 되서 땀 많이
    난다고 얘기해 주더군요.
    운동 처음에 시작하고 4개월까지는 땀 그렇게
    안났는데, 그 이후부터는 땀 어마어마하게 나네요.

  • 7.
    '13.8.11 7:58 PM (115.140.xxx.99)

    저도 소음인, 최고혈압 100 이하
    갑상선저하, 체질입니다.
    그러나 추위는 엄청타죠.

    오늘도 낮에 달궈진 차에 탔는데,
    뜨끈한의자가 좋았어요 ㅠ
    이해하기 힘드시려나? ㅋ

  • 8. 에고
    '13.8.11 8:05 PM (223.33.xxx.34)

    무슨 공주병에 부잣집은요
    체질인데 안좋아요
    젊을때는그래도 괜찮은데 나이가들면 활동량도 줄어드니 땀배출이 줄어드니 살도 금방찌고 병도 금방오는체질로 됩니다

  • 9. 혜수3
    '13.8.11 8:06 PM (182.210.xxx.105)

    운동부족!!

  • 10. 땀샘
    '13.8.11 8:06 PM (119.203.xxx.233)

    원래 땀 안흘리는 사람이 있어요. 땀이 나는 부위도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고요. 한선유전자가 몸의 어느 부위에서 발현되느냐에 따르지요. 물론 후천적으로 습득된 영향도 작용하지만요.

  • 11. 어머
    '13.8.11 8:10 PM (175.197.xxx.187)

    고충님...저랑 똑같으십니다.
    저도 왠간해서 땀 안나구요, 겨드랑이도 비슷해요.
    그런데 운동만 했다하면 얼굴이 자두색으로 시뻘개집니다..ㅠㅠ

  • 12. 라마
    '13.8.11 8:18 PM (59.11.xxx.232)

    부러워하지마세요. ~ㅠㅠ
    저도 여름에 땀한방울 안흘립니다. 근데 땀배출이 안돼서 몸에서 체온조절이 안돼요.
    그래서 너무 더운날은 몸의 기온이 올라가서 가끔 열사병이 옵니다 머리가 깨질듯아프고 속이 뒤집어지고 늘어져요. 그러다 이렇게 죽는구나 싶어요 ...
    근데 운동 꾸준히 삼년했더니 땀구멍이 열리면서 땀이 아주 조금씩 나와서 그런증상없이 여름을 보냈는데. ... 육개월 운동안했더니 이번여름에 다시 증상이 나타나요 여름나기 힘들어요 ...

  • 13. 그랬었는데..
    '13.8.11 8:22 PM (183.102.xxx.20)

    더위도 안타고 땀도 안나는 체질이었어요.
    그 더웠다던 94년도에 저희집 거실에 에어컨을 키면
    에어컨이 싫어서 내 방 방문 닫고 얌전히 앉아있었어요.

    그러나
    홍삼을 먹고
    갱년기 비끄름한 나이가 되니
    작년부터
    습도 높은 날에는 얼굴에서 정말 팥죽같은 땀이 줄줄 흘러요.
    그것도 얼굴만 그래요.
    그래서 여름에 외출이 정말 창피하고 불편해서 싫어요.
    그대신 겨울에 추위를 덜 타요.

  • 14. ..
    '13.8.11 8:23 PM (121.88.xxx.128)

    소음인들은 땀이 별로 없어요....저도 땀 적게 나는 체질이예요....땀이 많이 난다면 그땐 정말 심각한 상태에 있는 거라고 하더군요...대신 겨울 엄청 탑니다.....추우면 이성이 마비되는듯..ㅠㅠ

  • 15. 원글
    '13.8.11 8:25 PM (223.62.xxx.72)

    녜..답변감사합니다.

    땀을 흘려도 문제
    안흘려도 문제네요..

    댓글들 읽으며, 느낀것은..
    ★운동★
    해야겠다..
    이네요^^

    운동!
    롸잇놔우!

    더운여름..우리모두 홧팅!입니다~♥

  • 16.
    '13.8.11 8:42 PM (175.210.xxx.243)

    예전 tv보니 한 남자분 땀 전혀 안 흘리시더군요.
    근데 본인은 보통 사람들보다 더 더위타고 카페에 가도 에어컨 앞에 앉아야 살것 같단 남자... 참 안쓰러웠어요.

  • 17. *****
    '13.8.11 9:16 PM (124.50.xxx.71)

    땀 안흘리는 소음인이에요...
    특별히 뭐 먹는거와 상관없구요..
    이여름에도 긴바지 긴소매 입고다녀요..
    머리는 단발이지만요..
    근디 겨울에 손발 시려워서 잠을 못자요
    가을부터는 전기장판없이는 못삽니다..

  • 18.
    '13.8.11 9:24 PM (115.136.xxx.24)

    라마님 저랑 똑같네요.
    더위 안타서 땀이 없는거면 좋겠는데
    땀이 안나니 체온조절이 안돼서
    기온이 조금만 올라가도 얼굴 시뻘개지고
    헥헥거리며 정신을 못차려요.
    더운날 완전 외출불가에요.... 힘들답니다 ㅠㅠ

  • 19. 갱년기 전에
    '13.8.11 11:14 PM (221.146.xxx.246)

    저 정말 한 여름에도 땀 한 방울 안 흘리면 여자였습니다. 운동 끝나도 뽀송뽀송. 세상에 마흔 중반에 갱년기 시작하니 정말 땀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세월에 장사없습니다.

  • 20. ...
    '13.8.11 11:14 PM (175.223.xxx.231)

    체질이죠.. 저도 땀 별로 안 흘리는데..더위도, 추위도 그리 안타요..별 동요가 없는 체질..살이 없는 것도 이유인 듯..
    40대로 넘어가고 하니 젊을 때보단 땀이 좀 많아졌어요. 홧병인건지; 전체적으로 몸에 좀 열이 많아진 느낌..

  • 21. 소음인
    '13.8.12 12:52 PM (182.210.xxx.99)

    저는 소음인이예요
    첫애낳고 몸조리 할때 시어른이 땀 푹 흘리라고 해서
    전기장판 뜨끈하게 틀어놓고 있었는데
    땀은 나는데 기운이 없는거예요

    단골한의원에 전화해보니
    저같은 사람은 땀 뻘뻘흘리면 머리가 휭 하면서 어지럽고 되려 기가 빠진다고
    코밑에 약간 송글송글 할정도로만
    땀내고 그만하라고 했어요

    그때는 이십대 중반....

    친구는 화장한거 개울 물 흐르듯이 땀이 줄줄 흐르는데
    저는 그런거 없어서 친구가 맨날 신기하다고 했었어요.

    서른 후반에 장사를 시작했는데
    더운 주방에 있어요..

    귀찮아서 땀나면 땀나는대로 내버려 뒀는데
    이쪽일 먼저한 동생이 자주 세수하라고 성화인거예요..

    땀이 한번 콸콸 나기 시작하면
    그담 부터는 조금만 땀날일 생겨도 땀이 콸콸 흐른다고
    모공? 땀구멍? 커지기 전에 조심하라는거예요...

    남동생 일한곳은 큰곳이라 주방 알바애들도 많고 교체도 많은데
    8년간 지켜보니
    땀안나던 알바애들도 더운 주방에서 일하느라 땀좀 나고 나면
    그담부턴 땀 콸콸족이 되더래요...

    첫애 모유수유할때 잘 안나와서 힘들었는데
    유선이 뚫리면 잘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모유황달이라 일주일 동안 하루종일 유축기 썼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가늘게 나오던게 굵게 쭉쭉 잘 나왔어요.

    땀구멍도 그렇게 ..처음엔 뭔가... 막혀있다가
    한번 뻘뻘 흘리고 나면 땀구멍이 뻥 뚫리나... 싶기도 하네요... ^^

  • 22. ㅇㅇㅇ
    '13.8.12 12:55 PM (220.117.xxx.64)

    저처럼 땀 안흘리는 사람들 많군요.
    반갑습니다.
    어릴 때 땡볕에 운동장에 다같이 앉아있으면
    콧잔등에 땀방울 송글송글 맺히는 애들 신기해하며 바라보던 기억이...
    전 아무리 더워도 땀이 안흘렀어요.
    아주 더우면 헤어라인이 촉촉해지는 정도.
    심지어 찜질방에 가도 그래요.
    헬스도 다녀봤지만 땀 안흘러요.
    땀 한번 시원하게 빼봤으면 좋겠네요.

    다른 땀 안흘리는 분들처럼 저도 약간 저혈압.
    어려서부터 앉았다 일어서면 핑~ 돌고
    직사광선 받으면 머리 아파 죽겠고
    혈액순환 안되서 손발이 엄청 차고 추위 타고 더위는 안타요.

  • 23. 저도
    '13.8.12 1:01 PM (122.37.xxx.113)

    소음인이래요. 더위 잘 안 타고 땀 잘 안 나요.
    근데 추위를 심하게 타서 5월까지 내복 입고 그래요 -..-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건강생각해서 하루 1시간씩 운동하고 있어요.

  • 24. 저 소음인인데
    '13.8.12 1:21 PM (211.224.xxx.166)

    전 땀 많이 흘립니다. 운동할때 손수건없이는 못해요. 얼굴이 땀범벅이라서 헌데 밤에 잘때 배는 반드시 덮고 자고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같은거 즐기지 않습니다.

  • 25. ㅣㅣ
    '13.8.12 1:52 PM (218.50.xxx.123)

    저도 소음인 인데
    올 여름은 어지러울정도로 더워요,

  • 26. 나두
    '13.8.12 1:56 PM (175.198.xxx.34)

    나두 체질 바뀌고싶다 ㅠㅠ

  • 27. ....
    '13.8.12 2:32 PM (118.220.xxx.113)

    좀 더 젊은 사람들 아닐까요?

  • 28. 겨울
    '13.8.12 2:35 PM (112.185.xxx.109)

    땀 너무흘리니 불쌍해보이는데

  • 29. 저요
    '13.8.12 2:40 PM (116.39.xxx.32)

    개기름은 흐를지언정 땀은 안나요.. 더위도 안타고..
    근데 겨울에 추워 죽습니다. 혼자 덜덜거리고있고.
    한여름에도 에어컨바람 직방으로 맞으면 소화안되고 체기와요. ㅠㅠ

  • 30. ...
    '13.8.12 3:25 PM (210.222.xxx.1)

    땀이 안난다고 좋은건 아니예요...
    더우면 속에서만 부글부글 끓고 힘들어요.
    피부도 건조한편 맞구요..

  • 31. 저도
    '13.8.12 3:42 PM (203.142.xxx.231)

    소음인인가요
    땀도 안나고 더위 잘 안타고 운동해도 땀 별로 안나요
    여름에 꼭 이불 배라도 덥고 자야하고

    몸에 털도 없네요 ㅎㅎ

    근데 추위는 애낳기 전까지는 안탔어요 ㅎㅎ

  • 32. 존재의감사
    '13.8.12 4:00 PM (121.137.xxx.230)

    체질이예요. 아빠닮았어요.

  • 33. ............
    '13.8.12 4:08 PM (118.219.xxx.231)

    저 소음인인데 뚱뚱해요 친구들이랑 경희대앞에서 경동시장까지 걸어갔는데 저만 땀을 별로 안 흘려서 뚱뚱한데 땀 안흘리는 사람 처음봤다고 친구들이 신기해햇어요

  • 34. ...
    '13.8.12 4:13 PM (182.212.xxx.108)

    제가 땀이 하나도 안나는 체질이었어요
    덥기만하지 땀이 맺힌적조차 없었는데
    내나이37 화장실청소하며 땀이 뚝뚝 떨어지는데
    정말 난생 처음이었어요
    노화되어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 35. ---
    '13.8.12 4:20 PM (94.218.xxx.70)

    땀 안나요. 더위도 안 타요.
    그런데 반대로 추우면 어쩔 줄을 모르겠어요;;; 너무 우울하고 기운없고 죽을 거 같아요.
    겨울에 손발 얼음장같아서 수면 양말 필수. 안 그럼 잠을 못자요.

  • 36. .....
    '13.8.12 4:20 PM (180.7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소음인인데요.
    더운 날엔 찜질방에 있는 것 처럼 좋았어요. 위에 댓글님도 자동차 타면 뜨끈한 의자가 좋은... 저도 그랬어요. ㅎㅎ
    근데 이번 여름은 운동을 하고 나니 땀구멍이 열리네요. 조금만 더워도 땀이 줄줄 흐르네요.
    결국 운동부족인가 싶어요. 그동안은 땀구멍이 안열려 있었던거죠.
    예전엔 찜질방가서 땀내면 땀도 별로 없는데 어지럽고 힘들고 그랬는데,
    운동하고 땀내니 피부도 좋아지고, 지금은 힘들거나 그런 건 없네요.
    운동으로 흘린 땀은 건강에도 좋은가봐요~

  • 37. 두루미
    '13.8.12 4:34 PM (211.40.xxx.202)

    ㅋㅋㅋ
    아 웃기다. 저도 여름에 달궈진 차에 타면 의자가 뜨겁잖아요.

    그럼 속으로 아~따뜻해~하면서 앉았어요.ㅋㅋㅋ
    저같은사람이 또있네요.

    저도 소음인. 저혈압에. 엄청 마르고. 추위마니타고. 땀안흘리고.
    찬물 못마시고. 잘때도 배는 꼭 덮어야하고..

    흠..운동하면 좋아지나봐요?
    무슨운동을 하지 그럼..저의 인생최대 희망사항이 건강해보이는거에요...ㅠㅠ

  • 38.
    '13.8.12 5:00 PM (112.217.xxx.67)

    전 소음인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어릴 때는 얼굴 뿐만 아니라 몸에도 땀이 없다가 결혼하고 운동하니 몸에는 땀이 나고 있어요.
    40초반인데 코 밑에 송글송글 맺히는 땀 외에 얼굴의 다른 부위에는 땀이 전혀 안 나서 아주 좋아요.

    그리고 더위는 그렇게 많이 안 타고 추위도 많이 안 타요.
    하지만 얼굴과 몸이 악 건성이예요.

  • 39. ..
    '13.8.12 5:32 PM (119.197.xxx.1)

    소음인이라고 다 땀 적게 나고 그러는 건 아니구요
    소음인이면서 손발이 차고
    추위 더 심하게 타는 사람들 있어요
    몸 자체가 차가운거죠 혈액순환이 안되니 손발은 여름에도 찬 편이니
    심지어 삼복 더위에 뛰어다녀도 이마에만 땀 조금나고 얼굴을 멀쩡하니
    순환 자체가 안되서 그러는건데 부러워 하지마세요. 한의원에서 상담받으니 순환이 안 되고
    몸 상태가 좋은거 아니라고 들었어요.

  • 40. 소음인
    '13.8.12 6:07 PM (182.210.xxx.99)

    아..저 위에 댓글 썼는데요..
    그러고 보니 저도 한의원이건 양방이건 혈액순환 안된다 소리는 스무살 넘어서 부터 맨날 들었어요...
    혈액순환 잘 안되면 땀이 잘 안나나봐요?

  • 41. 요술공주
    '13.8.12 6:29 PM (118.130.xxx.28)

    근데 밥먹을때나 버스탓을때 왜그리 땀이 주책맞게 줄줄흐르는지..정말 여름에 콧잔등에 땀 송글송글맺히는분들 보면 너무부럽사옵니다...이건 목덜미 눈밑 아주 줄줄 흘러요...ㅠㅠ.여름엔 옷도 등에다 땀베여서 입을때 얼마나 신경쓰이는지 모릅니다...ㅠ.ㅠ

  • 42.
    '13.8.12 6:50 PM (116.120.xxx.100)

    남편이 얼굴 목에 땀이 없어요.
    근데 가슴이랑 등은 흘리더라구요.

    몸 자체가 찬 체질이에요..

    근데 전 개인적으로 이 더운날 머리좀 풀고 다니지말았으면 싶네요.
    남이사는 맞는데요.ㅠㅠ
    긴 머리 풀풀 날리고.
    땀 흘리는 분들은 목이며 얼굴에 머리카락 다 붙어서 나풀 대는데도..ㅠㅠ
    아 보는 사람이 더워서..

  • 43. ㅁㅁ
    '13.8.12 7:45 PM (1.236.xxx.130)

    저도 땀 한방울 안흘리던 체질이었는데 ㅎㅎ 40대 중반 넘어 가고 살찌니 대책없이 땀이 나네요 ㅜ.ㅜ
    땀 안나고 싶당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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