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 아들 *추가 점점 부어올라요ㅜ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3-08-10 19:49:52
오전에 키즈까페서 놀다 모래놀이후 화장실 갔는데 고추가 아프다고 자지러지더라구요.
얼른 두시마감인 소아과로 데려갔는데.. 사평이 좋지 않은곳이지만 급해서 할 수없이..

손으로 만지면서 더러운게 감염? 된것같다고
항생제랑 바르는약.. 박트로반 받아왔어요.

약 먹이고 바르고 있는데 저녁이 될수록 점점 부어올라요.. 특히 그 끝부분이요..ㅜ

너무 무서운데.. 첨이라.. ㅜ
응급실에라도 가야할까요?
애는 특별히 많이 아프다고 하진 않는데..
빨갛게 너무 많이 부어오르네요ㅜ
IP : 203.226.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이랑 연고
    '13.8.10 8:18 PM (59.29.xxx.31)

    시간이 좀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저희 애도 어쩌다 한번씩 아파하는데 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
    깨끗히 씻어주고 약먹이고 연고를 안쪽까지 발라주니까 좀 덜 아파하고 하룻밤 자고 나니까 좀 낫더라구요..

  • 2. ...
    '13.8.10 8:22 PM (210.181.xxx.9)

    귀두포피염인가봐요.
    많이 아프면 입원하기도 해요.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하지 않으면 좀더 지켜봐도 되지 않을까요

  • 3.
    '13.8.10 8:26 PM (203.226.xxx.99)

    감사합니다..ㅜㅜ
    입원하는 아가들도 있군요..ㅜ
    좀 더 지켜볼께요. 감사해요..

  • 4. ㅠㅠ
    '13.8.10 8:40 PM (14.52.xxx.214)

    항생제를 받아오셨다니 지켜보시는것도 좋겠지만 응급실 가셔도 될것같아요.
    제경우에는 늦게 왔다고 의사샘께서 정색으로 혼내시더라고요.
    이렇게 아파했는데 두었다고요.

  • 5. 에고
    '13.8.10 9:02 PM (221.147.xxx.96)

    저희 아들도 네살 무렵 그래서 병원에서 고름 짜낸적 있었네요 ㅜㅜ
    저도 의사샘한테 혼난 기억이
    귀두부분 피부를 몸쪽으로 살짝 당겨주면서 안까지 잘씻어 주시고 꼭물기 바짝 말려주세요
    약도 손으로 바르지 마시고 면봉으로 살짝 발라주세요

  • 6.
    '13.8.10 9:49 PM (203.226.xxx.67)

    에구 지켜보다 월욜날 딴병원 가야할까봐요ㅜ

    다행히 애는 잘놀구 안아프다는데.ㅈ
    끝부분이 정말 엄청나게 크게ㅇ부어올라 무섭네요.ㅜ

    답변 모두 정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342 스마트푼으로 음악들을때요 2 태현사랑 2013/08/17 670
286341 신애라 차인표 아들 보셨어요? 56 ㅣㅣ 2013/08/17 27,098
286340 길냥이 또 발견...ㅠㅠ 3 행복한용 2013/08/17 779
286339 아기엄마들, 비치 타월 하나 사세요. 10 해결책 2013/08/17 4,547
286338 대학총장은 하늘이 내려주는 자리겠죠... 14 교수임용도 .. 2013/08/17 2,370
286337 요즘 아기엄마들 궁금... 45 초등엄마 2013/08/17 6,073
286336 이건 짝사랑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집착일까요? 5 짝사랑 2013/08/17 2,924
286335 구남친의 이런 카톡 뭔가요 7 구남친의 도.. 2013/08/17 2,855
286334 배근력운동이틀했는데요 /// 2013/08/17 1,848
286333 자유로와진 계기가 있다면 21 조금 2013/08/17 3,360
286332 문재인, 드디어 촛불에 합류 결정! 2 lowsim.. 2013/08/17 1,253
286331 근육운동 매일 30분~1시간씩하면 정말 몸매 달라지나요? 26 해보신분들께.. 2013/08/17 36,462
286330 센과 비슷한난이도중.. 초등문제집중.. 2013/08/17 745
286329 요즘 미국에 H-1B비자로 간 사람들 영주권 잘 나오나요? 14 이민 2013/08/16 3,350
286328 남편과 이혼하려고 마음먹는 순간 일이 잘 되어요.. 1 웃어야할지 .. 2013/08/16 2,987
286327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은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하시는데 3 나이든다는 .. 2013/08/16 1,849
286326 사귄지 며칠 안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7 스노벨 2013/08/16 3,447
286325 얼굴이 당당하다는게 뭔뜻일까요? 6 풍경 2013/08/16 1,747
286324 신사동 보나세라 가보신분 게세요 2 궁금해요 2013/08/16 1,359
286323 제겐 3초가 길어요.. 사과 2013/08/16 628
286322 스위스에 2년 갈 기회가 있다면... 19 제니 2013/08/16 5,660
286321 가나쉬핑이라는 해외이사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3 해외이사 2013/08/16 1,558
286320 저오늘 카페에서 아기 소변기저귀갈았는데 ㅜ ㅜ 62 진상엄마 2013/08/16 18,094
286319 손현주씨 대단하네요 15 ..... 2013/08/16 11,742
286318 밥통 고민 2 결혼 10년.. 2013/08/16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