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영구아이라인 망한것 같아요

괜히했어... 조회수 : 5,321
작성일 : 2013-08-09 09:28:54

눈이 흐리멍텅해서 아이라인에 욕심냈다가 이래저래 속상하네요

눈꼬리가 짧아서인지 해놓으니 눈이 더 작아보이고 답답해보이고

한지 이틀되었는데 할때도 엄청 아파서 혼났는데 아직까지 부기가 안빠지네요

볼때마다 한숨 나오고...눈도 침침하고 눈두덩이가 부어서 눈초점도 안맞고...급후회입니다.

리터치하러가면 또 달라질까요?

IP : 115.22.xxx.1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훠리
    '13.8.9 9:29 AM (116.120.xxx.4)

    리터치하면 달라져요
    첨엔 붓다가 그게 쪼그라들면서? 자리잡아요
    한번에 잘 안되고 리터피하시면서 디자인수정하면 될거 같아요

  • 2. ..
    '13.8.9 9:33 AM (203.226.xxx.224)

    붓기빠지면 괜찮을 꺼예요
    저도 예전에 그랬었어요^^

  • 3. 정말요
    '13.8.9 9:40 AM (115.22.xxx.148)

    감사감사 절망에서 희망이 보이네요...^^

  • 4. ..
    '13.8.9 9:41 AM (119.67.xxx.18)

    붓기 빠지면 만족하실거예요. 저도 그랬어요~~

  • 5. ㅋㅋ
    '13.8.9 9:44 AM (112.220.xxx.123)

    원래 첨에 다 그래요 ㅋㅋ 저도 후회 했는데 붓기 빠지고 리터치 받고 완전 100% 만족했어요!
    지금도 다시 할라구요~ ㅋㅋ

  • 6. 방실방실
    '13.8.9 9:45 AM (211.41.xxx.87)

    저도 눈이 흐리해서 아이라인 하고 싶었는데 붓기 빠지고 이뻐지시면 연락주세요
    할지 말지 망설이고있어요 꼭요

  • 7. 첫날은
    '13.8.9 9:49 AM (115.22.xxx.148)

    회사직원들이 저한테 아무도 말을 안걸더라구요
    가정의 불화를 느꼈나봐요...ㅋ
    몇일을 대성통곡한 얼굴로 이틀 출근하니 남보기도 민망하네요...
    지금은 고개숙인 여자로 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결과도 만족스럽지 못하니..오늘 정말 우울모드였는데
    다행히 님들덕에 급 방긋하고 있습니다..^^

  • 8. 원글님
    '13.8.9 10:07 AM (125.181.xxx.154)

    가정의 불화 ㅋㅋ
    고개숙인여자 ㅋㅋㅋ

  • 9. 아이라인
    '13.8.9 10:36 AM (221.146.xxx.158)

    안하는게 좋은것 같던데. 조금만 나이 들어도 라인이 늘어지면서 이상해져요.

  • 10. 그렇다고
    '13.8.9 11:03 AM (218.39.xxx.78)

    리터치하면서 눈꼬리부분을 지금보다 더 길게하진마세요.
    화장할때 아이라이너로 연장 해야지 반영구로 눈보다 길게 선 그으면 나중에 십중팔구 후회할거예요.

  • 11. 화니맘
    '13.8.9 1:05 PM (175.125.xxx.70)

    전 하나도 안 아프고 붓지도 않았는데 왜 차이가 나는걸까요?
    맞아요 눈꼬리 길게는 하지 말라더라구요
    차라리 화장할때 살짝 그려주고 맨 얼굴일때 어색하지 않아야한다고,,
    눈도 또렷해지고 깔끔해진 느낌이라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935 다른 원룸에서 쓰레기를 갖다놓는데 어떡하죠? ..... 00:44:48 22
1668934 기숙 재수학원 입소 시기는 보통 언제쯤인가요? /// 00:44:27 15
1668933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보는데 이런 00:43:35 56
1668932 강릉에서도 난리가 났어야 하죠!!! 6 00:32:47 798
1668931 전세를 최저가보다 더 싸게 올렸더니 2 ,,,,,,.. 00:32:40 476
1668930 사회대개혁 종달새 00:25:56 121
1668929 4성장군 김병주의원 소녀시대 가사외우고 집회 참석 5 응원봉 00:24:52 728
1668928 로제 아빠 멋지네요 1 123 00:23:59 1,073
1668927 아니 어떻게 노태건이 대통령선거에서 이긴건가요 9 ..... 00:23:27 591
1668926 오늘 광화문에서 7 ... 00:17:24 632
1668925 문가비 인스타에 2차 입장문 냈어요 18 문가비 00:15:24 2,282
1668924 오늘 떡돌린 사진이랑 현장 배경들입니다 17 유지니맘 00:05:48 1,949
1668923 서울의 봄 결론을 아니 재미가 없네요 10 ㄷㄹ 00:04:18 780
1668922 서울성모~여의도성모 몇분거린가요? 5 택시로 00:02:36 239
1668921 줄리할 사간도 없다던 건희가 김어준 가족 해친다? 2 나빠요 00:02:27 1,080
1668920 이제 고3되는 아이 엄마인데 5 ... 00:01:02 653
1668919 윤석열, 검찰 수사 못믿어 20 ... 2024/12/28 1,750
1668918 여기 도움으로 푸켓 잘 다녀옴요 Hk 2024/12/28 282
1668917 오겜2 다시 보니까 재밌어요.. 1 .ㅇㅇ 2024/12/28 538
1668916 친정엄마가 안티인 분들 계세요? 5 나르시 2024/12/28 646
1668915 유럽여행 얼마 전에 예약하나요 2 ,, 2024/12/28 402
1668914 어리버리하던 애들도 나이들면 야물어지나요? 6 궁금 해요 2024/12/28 700
1668913 친구딸이 대학합격했는데.. 16 Jo 2024/12/28 2,962
1668912 서울의봄 보는데 ㅜㅜ 6 ........ 2024/12/28 1,309
1668911 국힘 박수영과 만나는 부산시민들 대단해요 7 정신차려 2024/12/28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