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극곰 굶어죽은사진보고

^^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13-08-08 18:51:18
포털에. 그 사진이 있었는데 전 북극곰피인줄 알았어요
근데 뼈와 가죽만 남은 북극곰이래요
굶어죽은

지구상 생물중에. 지구를 파괴하는 생물은 인간 밖에 없대요

동물들 한테 넘 미안하네요
IP : 39.119.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스브르
    '13.8.8 6:52 PM (115.161.xxx.89)

    저두 너무 안타까웠어요..ㅠㅠ

  • 2. ,,,
    '13.8.8 6:57 PM (112.186.xxx.79)

    인간이 너무 많아요 ㅠㅠ
    나도 인간이지만..동물한테 너무 미안해요
    정말 지구의 바퀴벌레는 인간이에요
    동물들처럼 낳을때 여러마리 낳는것도 아니고 대부분이 한명씩 낳는데도 불구하고
    뭔놈의 번식률이 이리도 좋은지..

    가끔 홍수가 나서 몇천명만 남기고 다 쓸어 버렸음 좋겠다 생각도 해요 잔인하지만..

  • 3. ...
    '13.8.8 6:57 PM (39.121.xxx.49)

    인간만 없으면 된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지구를 위해 인류가 멸종되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해요.

  • 4. 저도
    '13.8.8 7:07 PM (121.162.xxx.47)

    지구를 위해서 인간이 멸종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5. ..
    '13.8.8 7:12 PM (14.47.xxx.143)

    아프리카코끼리도 상아 얻기위해 총으로 마구 사살한다잖아요.
    인간만큼 욕심많고 잔인한 동물은 없어요.
    지구 온난화도 그렇고 언젠가는 인간이 지은 죄 그대로 인간이 되돌려받을거예요.

  • 6. 그러게요
    '13.8.8 7:53 PM (182.172.xxx.14)

    인간은 지구에 민폐에요..
    부부가 한명씩 낳아서 인구수가 줄어들었으면..몇대가 그렇게 반복해서 효율적으로 인구수 지켰음 좋겠어요. 아님 자연스레 스스로 자멸하던가..

  • 7. 그 영화
    '13.8.8 8:21 PM (220.255.xxx.101)

    키아누 리브스가 나왔던 그 영화가 생각나네요..
    우주 전체에서도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의 행성이 별로 많지 않지요.
    그런데 지구는 점점 파괴되어 가고...

    보다못한 외계연합? 에서 키아누 리브스를 파견합니다. 지구전체를 리셋하라고.
    키아누가 여주인공한테 지구를 지켜야 한다고..할때 여주인공이 깨닫죠.. 인간으로부터.. 라고
    말하자면, 지구전체를 지키기 위해, 인간멸종 프로젝트를 시행하려고 온 키아누.
    뭐 결국은 키아누가 인간의 어떤점... 음. 사실 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아름다움같은걸 깨닫고
    가버림....

    외계에서 지구를 눈여겨 보고 있을지도... 참다참다. 못참으면. 키아누 파견.. --;;;

  • 8. 승환오빠짱
    '13.8.8 9:49 PM (223.62.xxx.107)

    너무 미안하네요 ㅜㅜ

  • 9. 앤 셜리
    '13.8.9 1:21 PM (58.122.xxx.196)

    인간이 먹어도 너무 먹어대죠..........반성합니다.
    곰.......미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238 FR David의 Words 들으세요~ 2 추억팝송 2013/10/11 779
306237 신생아를 키우고 있어요 4 육아전쟁 2013/10/11 1,496
306236 덥지 않나요? 지금.... 3 날씨 2013/10/11 864
306235 결혼할 인연은 이미 저세상에서 정하고 온다는 말 믿으시나요? 8 /// 2013/10/11 10,491
306234 욕실 문턱 제거하면 안되나요? 9 땡글이 2013/10/11 6,796
306233 원목마루라 햇빛이 들면 사람 발자욱이 지저분하게 보여요. 5 ㅇㅇ 2013/10/11 1,913
306232 직장인님들...돈버는거 힘들지 않나요? 9 힘드네요. 2013/10/11 2,658
306231 여긴 지금 점심 시간이예요. 11 외로워요 2013/10/11 1,390
306230 요즘은 재수 삼수 많이 2 we 2013/10/11 2,060
306229 아직도 부동산 투기의 헛꿈을 깨지 못한 투기꾼 여러분, 그만 깨.. 2 깨몽하세요 2013/10/11 1,734
306228 고교생 절반이 10억 생기면 감옥 1년쯤 가도 된다고 했다네요 15 ... 2013/10/11 2,285
306227 어렸을때 엄마를 꼭 닮았다가 크면서 아빠 판박이 된 사례 본 적.. 6 00 2013/10/11 1,656
306226 다음주에 브라우스 하나 입고 결혼식가면 안되냐고 했던 사람인데요.. 3 걱정되는게 2013/10/11 1,284
306225 칠레산 냉동 블루베리 세척해야겠쬬? 7 이마트꺼 2013/10/11 28,196
306224 대전 독서모임 없나요? 2 ' 2013/10/11 878
306223 31살에 대학 재입학 할려고합니다 8 산드 2013/10/11 4,758
306222 취미로 바이올린 배우는 성인입니다. 부디 봐주셔요~ 8 긴여정 2013/10/11 6,970
306221 6세 딸 앞에서 자살한 엄마 뉴스 34 애도 2013/10/11 18,439
306220 고은 이분은 왜케 노벨문학상에 집착하시는건가요? 15 .... 2013/10/11 5,473
306219 김은숙 작가가 미드 가십걸 좋아했나봐요 20 시크릿품격 2013/10/11 7,325
306218 중학교배정 설명회.. 2 안가도될까요.. 2013/10/11 978
306217 가을 예찬 5 갱스브르 2013/10/11 726
306216 스마트폰으로 영어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2 폰폰~ 2013/10/10 2,800
306215 영어 문제집을 사달라고 하는데요 4 고3 2013/10/10 648
306214 수능볼때 3 겨울은싫어 2013/10/10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