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짝 보셨어요?
보다가 잤는데 오늘 출근하니 동료가 여자2호 보는 순간 저랑 너무 닮았다고 하대요.
그러고 보니 좀 닮은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그 말 듣는 순간 기분이 막 좋은 것도 아녔어요.
왜냐면 자기소개때 한복 입은 모습이 오바라고 생각했거든요
반면 놀란 점은 저도 기계체조 선수한테 눈길이 가더라구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짝 여자2호랑 닮았대요.
헌신짝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3-08-08 18:51:04
IP : 110.70.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3.8.8 6:52 PM (219.255.xxx.242)82는 이뿌다고 하시던데 다른데서는 좀 이상하다고...
저도.. 뭔가 나이에 안맞게 머리에 방울 다시고....
약간 김수희씨 닮았던데...
그리고 남자 1호랑 있으니가 이모랑 조카 같던데......ㅋㅋ2. ㅎㅎ
'13.8.8 6:56 PM (61.4.xxx.72)미인이신가보네요.
전 어제 2호가 젤 예쁘던데요?3. ...
'13.8.8 6:59 PM (121.146.xxx.195)그 분 처음엔 서인영이 머리 기른거 같았는데 계속 보니까 생긴게 트로트 가수삘이 나더군요
그런데 알고보니 진짜 트로트 가수...4. ...
'13.8.8 7:29 PM (118.41.xxx.106)날씬하고 전반적 으로 예쁘다 할 수 있지만. 저도
긴머리의. 방울이랑 한복스타일 봤을때 좀 촌스러워
보였어요. 저는 조갑경씨 닮았다 하면서 봤어요5. 전 지금임신한
'13.8.8 8:05 PM (211.36.xxx.126)이정민 아나운서 닮았던데요
6. 아이수바
'13.8.15 7:16 AM (117.123.xxx.162)김수희 닮았다에 한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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