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인데요.
지금 남편은 이불 덮고 자고 있어요.
이 집에 이사와서 첫 여름인데
올 여름 비와서 서울, 경기는 계속 그다지 덥지 않았잖아요.
그렇다고해도 우리집 너무 시원한거같아서요.
산아래도 아니고
그냥 남향집 5층인데 이상하게 바람이 많이 불고 시원하네요.
다른 집도 지금 이시간에는 그렇게 시원한가요?
경기도인데요.
지금 남편은 이불 덮고 자고 있어요.
이 집에 이사와서 첫 여름인데
올 여름 비와서 서울, 경기는 계속 그다지 덥지 않았잖아요.
그렇다고해도 우리집 너무 시원한거같아서요.
산아래도 아니고
그냥 남향집 5층인데 이상하게 바람이 많이 불고 시원하네요.
다른 집도 지금 이시간에는 그렇게 시원한가요?
후끈후끈 더워요. ㅜㅜ
부럽네요 ㅠ.ㅠ
어제 오늘은 밤공기가 틀려요.
이틀 그러네요.
우리집만 이렇게 시원하군요.
그런데 참...
이렇게 시원한 집이 전세라서 ㅠㅠ
불어오는 바람에 시원해요. 거의 창문 닫고 자요. 덥지않아서..
시원하긴 하네요 29도..아무리 더워도 이불은 하나씩 다리에 끼고 자요.
저층이라그런지 식구들 잠못자게 덥네요.
남부지방이예요
한달간 계속 덥네요
미치기 일보직전이예요
내일은39도라는데ㅜㅜ
남쪽 미쳐요
ᆞ선풍기도 더운바람 ᆞᆞ
여기서 더운구름 모아서 중부만때려주시니
기우제 드리고 싶네요
정말 정 말
더워 자다운건 사십평생 처음이라구요
염장지르냐 하실까봐 글안올리고 있었는데ㅋㅋㅋ
여기 경기남부 아파트1층 안더워요
불앞에 있거나 빡쎄게 청소 이런거아니면 땀도안나요
밤엔 이불없이 못자구요
한강변인데도 더워서 에어콘 틀고 신랑은 편히 자네요. 전 에어콘이 넘 세서 거실로 나왔는데 후덥지근해서 잠 못자네요.
사대문 살짝 옆인데.
오늘도 선풍기를 끄고 자야할 것 같아요.
아파트 15층 문 다 열어놨는데도 30도예요.ㅠ.ㅠ
오늘 처음 실내온도 34도까지 올라갔어요.
그런데 올 여름은 지낼만 하네요. 서울 동쪽이구요. 열대야면 선풍기 틀어놓고 자도 더운데 뉴스에서 열대야니 뭐니 해도 자다가 추워서 선풍기 끄고 이불 찾게 되네요. 올 여름은 현재까지는 지내기 괜찮은 듯 해요.
저도 밤에는 맞바람이 쳐서 선풍기 안켜고
얇은 누빔이불 덥구 잡니답
오늘 아침도 션한 바람 계속 부는데
아직은 양호.
그러나 어제 낮에는 옷 4번 갈아입고 샤워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