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실시되는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대통령에 중독된 오세훈과
그득권에 매몰된 한나라당의 시기극입니다.
사실 내일 치러질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서울시 교육청과 민주당이 추진하려는 단계적 무상급식과
오세훈과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제한적 무상급식이 맞습니다.
시교육청과 민주당안은 전 학생들에게 단계적으로 급식을 하자는 것이도
오세훈과 한나라당안은 하위 50% 학생들에게만 급식을 하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일 치러질 주민투표의 올바른 문안은
1.단계적인 전면적 무상급식
2.제한적 무상급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세 우아적 사고와 지능을 가진 오세훈이
시교육청과 민주당의 안에서 "단계적"을 빼고
전면적 무상급식으로 색칠을 해서 시민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내일 치러질 주민투표를 두고 서울시민들이 정작 관심하고 주목해야할 일은
오세훈이 서울시민들에게 지워논 천문학적 서울시의 빚으로
그 빚은 결국 서울시민들의 세금으로 갚아야할 돈입니다.
오세훈이 서울시민에게 지운 빚을 가지면
오세훈과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무상급식으로 서울시민에게 자워질 세금폭탄이 아니라
일본의 핵발전소 폭발은 비교도 되지 않는 핵폭탄입니다.
그리고 오세훈과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세금폭탄은
서울시와 한나라당이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관변어용단체에 지원하는 예산 가운데 일부만 줄여도 충분한 금액으로
오세훈과 한나라당만 서울시에서 내치면 급식비를 지원하고도 남습니다.
해와 달 남매를 잡아먹으려고
남매의 엄마 옷을 입고서 찾아온 늑대에게 문을 열어주면서
늑대에게 잡혀 먹힐 줄도 모르는 한심한 사람들이 있는한
그들의 자녀와 후손들은
영원히 노예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