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병원갈대 따라가나요(치과 갓는데

//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13-08-07 16:44:18

남편은 제가옆에없으면 불안한가봐요

 

치과에 임플란트 하러갓는데 오래 기달려야하는데

 

혼자가라했더니 삐져가꼬,,

 

근대 괜히 미안해지는 이기분은 뭘까

IP : 112.185.xxx.1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7 4:4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안 따라가요. 애도 아니고 안 따라간다고 삐지나요?
    저도 혼자 가구요,가자 소리 안해요, 자청해서 따라가주면 모를까..

  • 2. ㅎㅎ
    '13.8.7 4:48 PM (175.182.xxx.229) - 삭제된댓글

    그래도 별다른 없으면 따라가 주시지 그러셨어요?
    불안할때 누가 옆에 있어주면 고맙잖아요.
    부부사이가 돈독해지는데 보탬이 될거 같은데요.

  • 3. ..
    '13.8.7 4:49 PM (180.65.xxx.29)

    저희는 별일 없으면 두사람다 병원은 따라가줘요

  • 4. 바보보봅
    '13.8.7 4:52 PM (180.70.xxx.44)

    우리남편도 그래요
    집에있을땐 구박만하면서 병원은 절대혼자못가요 은행도 나가면 소심해지더라구요 집에서만 큰소리지

  • 5. ...
    '13.8.7 4:52 PM (112.155.xxx.92)

    바쁜 일이 있으셨나요? 임플란트보다 더 간단히 치과치료인데도 수면마취로 아이가 사망했다는 기사도 나오잖아요.

  • 6. ..
    '13.8.7 5:00 PM (222.99.xxx.123)

    저도 이런글 올리고 싶었어요.;;
    치과는 치료할동안도 옆에 있어줘야 하구요.;;
    (말로는 비서라 하지만..전 아들느낌ㅜㅜ)
    미용실도 같이.
    은행도 같이..
    결혼 이십년차예요.

  • 7. 5자연애
    '13.8.7 5:01 PM (211.243.xxx.242)

    같이 가주시죠,, 안갔다가 나중에 원성 사고 후회 하기보다는 따라 가주고 조용한게 좋죠 임플란트는 여자들은 겁 안내는데 남자들 의외로 겁많아요 ㅎ

  • 8. 5자연애
    '13.8.7 5:02 PM (211.243.xxx.242)

    걱정되서 왔다고 하면서 가보세요. 집에 도착 하기전에

  • 9. ...
    '13.8.7 5:16 PM (59.15.xxx.184)

    전 따라가요

    병원 가는 걸 넘 무서워하기도 하고

    의사쌤 말을 자기 식대로 바꿔 말해서 ..

    근데 제가 가자할 땐 안 가요 ~ㅡ~

  • 10. 흐미
    '13.8.7 7:41 PM (1.243.xxx.1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ㅋㅋㅋㅋ

  • 11. 토끼부인
    '13.8.7 10:47 PM (58.143.xxx.105)

    저는 혼자 다니는데 남편 이나 식둘들 병원갈땐 꼭 따라가요.안그럼 제가 불안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08 입술 필러 하신 분? 궁금 16:43:00 39
1741807 오로라 및 북유럽 여행,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어디 가요? 오로라 16:42:38 48
1741806 민주당)당대표 투표날짜에 못했는데 또 기회있나요? 투표 16:42:25 33
1741805 선진국은 이래서 선진국이군요. 원글이 16:39:04 317
1741804 10개 이상 못 찾으면 치매 초기 증상  9 .. 16:37:56 417
1741803 갑자기 국산 과일. 유제품 비싸단글이 ㅎ 8 .... 16:37:06 190
1741802 한미 FTA는 왜 욕한거에요 14 . 16:34:49 313
1741801 BBC도 성공이랍니다 2 관세협정 16:34:38 657
1741800 압구정 현대 토지지분 2 궁금 16:33:32 341
1741799 옛 선조들은 요즘처럼 단백질 섭취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 섭취했을.. 9 단백질 16:32:08 329
1741798 잔치국수에 푸주 넣으면 이상할까요? 19 ... 16:30:29 386
1741797 성심당 낮에 가도 빵은 있지요? 2 성심당 16:29:54 295
1741796 민생지원금 첫 사용으로 써브웨이 샌드위치 먹었어요. 3 ... 16:29:53 271
1741795 광우병 집회 다녔던 언니들, 그동안 미국 소고기 한번도 안드셨겠.. 27 광우뻥 16:28:56 547
1741794 김건희 논문 박사학위준 교수들 2 ㄱㄴ 16:28:15 408
1741793 스토킹살해사건 언급 이대통령 고맙습니다-숏츠 2 ㅇㅇ 16:23:03 395
1741792 냄새 적게 생선구이하는 방법 없을까요? 3 .. 16:20:18 285
1741791 브래지어가 여성의 억압의 도구다라는 주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8 ........ 16:18:19 844
1741790 부동산 규제 대책. 문의드려요. 2 ... 16:16:13 323
1741789 명품 가방 안 아끼는 분 계세요? 5 …. 16:14:37 623
1741788 "백령도 방공레이더 야간엔 껐다"…무인기 北침.. 3 내란수괴간첩.. 16:12:49 689
1741787 화장하실 때 6 궁구미 16:11:07 553
1741786 조국 사면의 핵심을 말씀하시는 교수님 8 조국사면 16:09:57 643
1741785 휘슬러 프로피 가지신분들 잘 쓰고 계신가요 3 .. 16:08:29 203
1741784 이번기수 현숙은 존재감이 왜 그렇게 4 없는지 16:07:08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