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지런한 분들께 질문 있어요.

질문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3-08-07 11:54:41

생활이 무척 규칙적이시죠?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음주도 잘 안하고.

 

이거 무척 궁굼합니다.

IP : 14.39.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부지런한 사람
    '13.8.7 11:56 AM (175.120.xxx.230)

    뭐가 궁금하신건가요 ???? ㅎㅎㅎ

  • 2. 그게
    '13.8.7 12:04 PM (14.39.xxx.102)

    생활이 규칙적인 사람중에서는 게으른 사람/ 부지런한 사람도 있지만
    부지런한 분들은 다 규칙적일것 같아요.

    제가 게을러서 좀 바꿀려고요

  • 3. 네..
    '13.8.7 12:05 PM (210.109.xxx.130)

    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저보고 부지런하다고 하대요.
    상당히 규칙적입니다.
    새벽 4시반에 일어나 헬스장에서 1시간 운동 후 출근
    퇴근도 거의 칼퇴근하고 학원 1시간(외국어나 음악 등 배우는거)
    취침은 11시,12시.(가급적 11시에 자려고 함)
    주말에도 7,8시 기상.
    음주할 시간이 없네요. 두어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

  • 4. 맞아요!
    '13.8.7 12:06 PM (14.39.xxx.102)

    제가 생활이 엄청 불규칙 히거든요. 그래서 게으른가? 그런 생각을 요즘 하게 되어서요.
    자고 일어나는 시간만 규칙적으로 해도 훨씬 낫더라고요.

  • 5.
    '13.8.7 1:45 PM (211.51.xxx.98)

    몹시 부지런한데, 완전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편이예요.
    이침 5시반 기상해서 집 청소 다하고 아침 먹고 치우고 회사 출근,
    5시 퇴근해서 곧장 집으로 와서 저녁 준비, 일찍 치우고 씻고나서
    11시경 취침. 저녁에 약속을 잡는 일이 절대 없습니다.
    저녁에는 배터리가 방전되거든요. 약속은 주로 토요일 낮에 잡아서
    시간을 보내구요.

  • 6. 저두
    '13.8.7 2:13 PM (112.164.xxx.88) - 삭제된댓글

    남들이 부지런하다고 하는데 저는 부지런하다기보다 규칙적이라서 부지런하게 보이는것 같아요.
    식구들이 집에서 아침 한끼 먹기때문에 아침 한끼는 최선을 다합니다..
    5시반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맨손체조랑 스트레칭하고 아침준비해서 먹이고 학교 보내고 출근시키고 저도 출근합니다. 자영업이라 퇴근이 좀 빨라서 4시정도에 집에와서 간단하게 청소랑 빨래 정리정돈하고 저혼자 간단하게 저녁먹고 낼 아침 준비 해놓고 7시에 연습장갑니다.. 연습장에서 운동하고 10시에 집에와서 샤워하면
    졸려서 드라마 한편 제대로 못보고 잘때가 많습니다 ㅠ.ㅠ음주는 가끔은 연습장에서 친한 사람들끼리 음주 할때 있어서 연습장 가기전에 꼭 집안일은 마무리하고 갑니다...그래야 집에 늦게와도 샤워만 하고 잘수있고 또 다음날 아침이 편하기 때문에요.주말도 크게 다르진 않은것 같네요.

  • 7. 저희도
    '13.8.7 2:28 PM (203.59.xxx.229)

    저는 음주 안하고
    남편은 합니다, 금/토 하루만요.
    뭔가 늘 계획이 있고 바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282 진짜 귀신이 있을까요? 9 ... 2013/08/14 2,655
286281 변산반도에서 초보가 낚시할수 있는곳 어디가 좋을까요? 강태공흉내 2013/08/14 989
286280 보네이도..대신 저렴한 공기순환기는 어떤가요? 4 ,,, 2013/08/14 1,832
286279 남편 자랑 31 2013/08/14 5,577
286278 대구 사제단 "대통령 고향서 첫 시국선언 까닭은…&qu.. 7 샬랄라 2013/08/14 1,145
286277 미샤 CC크림 잘못산듯 3 .. 2013/08/14 2,714
286276 지금 양재동 투니페스티벌 왔는데요 2 배고프니 화.. 2013/08/14 1,317
286275 붙박이장 서랍많이 넣으면 가격이 얼마나 올라갈까요? 1 붙박이장 2013/08/14 1,699
286274 후라이팬을 닦았는데도 약간 미끌거려요 6 슈가버블 2013/08/14 1,279
286273 남편이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연월차 챙겨서 쉬나요?? 3 다른 남편은.. 2013/08/14 1,947
286272 요즘 갤럭시3 할부 원금 아세요? 3 핸드폰 2013/08/14 1,460
286271 나주성폭행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파기했다는데 18 미친대법원 2013/08/14 3,334
286270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1 긍정녀 2013/08/14 1,126
286269 오래전~헬기사고로 사망한 변배우 ,,,,,,,,,,,,,,,.. 11 생각은 안나.. 2013/08/14 5,915
286268 저와 같은 성격인 사람은 어떤 업종이 좋을까요? 2 창업 2013/08/14 819
286267 [전문]현오석 부총리 세법개정안 수정 공식발표 外 세우실 2013/08/14 665
286266 미스터피자, 런치메뉴 있나요? 1 피자 2013/08/14 994
286265 얼음 쉽게 빠지는 얼음통 있을까요? 7 힘들다 2013/08/14 2,092
286264 종아리 보톡스요 4 경험자 계심.. 2013/08/14 1,895
286263 [현대차] 24만대 미국 리콜 4 인정사정없는.. 2013/08/14 739
286262 "국정원 직원, '오유'에서 ID 분양해 댓글 공작&q.. 2 샬랄라 2013/08/14 908
286261 옥수수 보라색 섞인거 맛있나요 3 ㅁㅁ 2013/08/14 1,259
286260 이사업체랑 청소업체 추천 좀 해주세요~ 심심이 2013/08/14 947
286259 드림렌즈 어떨까요? 4 드림렌즈 2013/08/14 1,220
286258 삼성임직원몰에 풍년압력솥 있나요? 2 압력솥 2013/08/14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