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외기 소음

안도라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13-08-06 23:10:05

20층 아파트구요, 안방쪽  베란다 난간에 에어콘 실외기 설치하는 공간이 




있어요.







저희집은 에어콘이 없어 문 열어 놓고 자는데, 위 아래 집에서 



밤새 에어콘 윙윙 돌아 가는데, 열기가 장난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도 더워서  잠 못 이루는데, 그 소리가 여간 거슬리는 것이 아니네요. 


밤에만 이라도 에어콘 사용 자제 부탁드려도 되나요? 







IP : 110.14.xxx.2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6 11:12 PM (211.234.xxx.39)

    저라면 황당할것 같아요.

  • 2. @@
    '13.8.6 11:1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실외기 놓는 공간에 넣어서 사용하고 있는거고
    더워서 에어컨을 가동시키는데 소음때문에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건 좀 그러네요,

  • 3. @_@
    '13.8.6 11:14 PM (39.119.xxx.105)

    전. 딱히 소음엔 신경안쓰는데요
    창문을 실외기 달리는곳은 닫고 안방쪽을 열어요
    우리는 거실쪽에 실외기가 달리거든요

    근데 가만히 들으니 윙~~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더운바람은 안들어오구요

  • 4. ㅇㅇ
    '13.8.6 11:15 PM (125.177.xxx.154)

    우리위아래집도 에어컨이 없어서 돌릴때 눈치보여요 그래도 아주 더문 밤에는 돌려요

  • 5. 원글
    '13.8.6 11:15 PM (110.14.xxx.219)

    글 수정을 했더니, 저리 간격이 넓게 되어 버리네요.

  • 6. tods
    '13.8.6 11:17 PM (211.246.xxx.9)

    오래된 아파트는 더해요.
    시댁과 친정 두집 모두 오래된 아파트인데 이웃집실외기 소음때문에 우리도 에어콘 틀때가 있어요

  • 7. 요새 열대야라
    '13.8.6 11:18 PM (116.41.xxx.245)

    에어컨 밤에 안켜면 힘들 수도 있는데
    시끄럽다고 켜지 말라고 하면 그 사람들도
    피해 보는 셈이 잖아요.
    이건 뭐 어떻게 해라 말하기 애매한 문제네요

  • 8. ...
    '13.8.6 11:19 PM (222.105.xxx.159)

    건설사 측에 항의해야 돨 것 같네요
    하필 그공간에 했는지
    쓰지 말라고하는건 말이 안돼는것같아요

  • 9. ㅇㅇ
    '13.8.6 11:28 PM (182.218.xxx.22)

    제발요 에어콘좀 사세요... 왜 안 사시나요 ㅠㅠ
    저희 아랫집도 이 더운 여름에 죽어라 버티고 에어콘 안사면서 시끄럽다고만 하는데
    사람을 몇 번을 불러도 안돼서 그냥 지쳐서 1층으로 이전설치하려고요

    저는 윗집 실외기 시끄러운데 이 더운 날 에어콘 틀지말라 할수도 없고
    제가 에어콘 샀다고요!

  • 10. 원글
    '13.8.6 11:28 PM (110.14.xxx.219)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내년에는 에어콘을 구입해야겠어요.

  • 11. ...
    '13.8.7 12:13 AM (113.10.xxx.109)

    전 에어컨 없구요 저희집을 둘러싸오 아래위옆집 모두 에어컨이 있어요. 처음 이사왔을땐 한집만 있엇는데 지금은 전부 다 단거죠. 저만 창문열고 자니 에어컨실외기 소음이랑 열기가 들어온다는거 정말 이해되요.
    특히 아랫집 실외기는 빗방을 떨어지는 소리까지 들리니 죽겠네요

  • 12. ..........
    '13.8.7 12:46 AM (175.249.xxx.66)

    창문을 반대편으로 열어 놓으세요.


    누구는 에어컨 살 줄 몰라서 안 살까요?
    이건 뭐......

  • 13. 누구의
    '13.8.7 12:47 AM (1.234.xxx.144) - 삭제된댓글

    이걸 누구의 잘못이라 하겠어요..
    요즘 같은 열대야에 밤에 잠이라도 잘자야죠.
    건축 설계상의 문제인거죠.
    밀집 되어지게 지어진 도시에서 서로에게 민폐끼치며
    살지 않으려고 해도 내 본의와는 다르게 어쩔수
    없는 경우... 이건 누구의 잘못이라 탓하기엔 난감한거 아닌가요?

  • 14. 불법설치도
    '13.8.7 8:50 AM (182.216.xxx.234)

    아닌데 그집들도 시원하게 살려고 설치 했을텐데 밤에 돌리지 말아달라고 하면 황당해 할것 같아요.

  • 15. 하루만에..
    '13.8.7 10:55 AM (115.89.xxx.169)

    하루만에 이렇게 다른 댓글이 달리네요..

    어제는 빌라 사는 분이 자기 아랫집에서 원글님하고 똑같은 요구를 했는데 어쩌면 좋냐고 하니
    다들 그 원글이 나무랐거든요. 아랫집 시끄러우면 바꿔서 설치하는 게 맞다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555 드라마 "비밀"에서 지성.. de 2013/10/09 1,124
305554 중간,기말고사 공부시 전과로만 하면 부족할까요 9 ㅇㅇㅇ 2013/10/09 1,170
305553 늙은 도둑들과 장물아비의 의리 gh 2013/10/09 515
305552 검사는 범죄 저질러도 재판 안받아?…기소율 0.2% 기소권 분산.. 2013/10/09 455
305551 판교 단독주택은 왜 울타리가 없나요? 4 아기엄마 2013/10/09 3,783
305550 점수에 예민한 아이라 문제집 사려구요ㅠ 2 초등 중간고.. 2013/10/09 470
305549 유덕화 까르띠에 광고 보셨나요? 9 ,,, 2013/10/09 3,146
305548 지금 도움 받고 싶다고 했던 분 토닥토닥 2013/10/09 499
305547 내일 32개월 딸이랑 에버랜드 가는데..팁 좀 주세요~ 1 10년만 2013/10/09 926
305546 朴정부 고위직 아들 16명 ‘국적 포기 병역 면제’ 2 인권복지개선.. 2013/10/09 534
305545 새누리당 국개들의 수준 5 개시민아메리.. 2013/10/09 483
305544 저도 할리퀸 제목 문의드려요 1 ... 2013/10/09 741
305543 버스커버스커 오래 못갈것 같지 않나요. 42 7490-7.. 2013/10/09 11,890
305542 배추겉절이 할껀데 풀쒀야 하나요? 4 궁금 2013/10/09 1,311
305541 치과치료시 한달만에 또 레진이 깨졌어요.. 2 ..... 2013/10/09 2,103
305540 계피가루를 이용한 색다른 요리 2 문의드림 2013/10/09 1,110
305539 고백했어요!!! 18 이해해요 2013/10/09 4,445
305538 배송을 어디로 2 아마존 배송.. 2013/10/09 306
305537 유부남이 찝적댄다는글 13 ㅡ.ㅡ 2013/10/09 5,773
305536 사람 보는 눈은 다 똑같다....영어표현 어떻게 되요? 1 질문요 2013/10/09 1,467
305535 돈모으는법알려주세요 11 가난 2013/10/09 3,105
305534 베이스기타 아시는분? 2 ,,, 2013/10/09 394
305533 아욱이 무지무지 많은데요 4 어떻게 2013/10/09 855
305532 이 한문장 영어로 잘 바꿨는지 봐주세요. 2 다른 2013/10/09 392
305531 박 대통령, 개인의 의리 아닌 국민과의 의리 지켜야 as 2013/10/09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