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부인이 발레리나여서 무용전공자 공부못한다 머리 비었다 말이많던데;;;;
이적 부인은 미국에서 박사과정까지 이수했으니 학문적으로 파는건 모르겠는데
사실 무용전공해도 발레단 입단못하면 할게 없잖아요 무용가르치는 강사나 체육선생님말고는
한국무용 현대무용은 발레전공보다 더 할게 없을거 같은데.......
이적부인이 발레리나여서 무용전공자 공부못한다 머리 비었다 말이많던데;;;;
이적 부인은 미국에서 박사과정까지 이수했으니 학문적으로 파는건 모르겠는데
사실 무용전공해도 발레단 입단못하면 할게 없잖아요 무용가르치는 강사나 체육선생님말고는
한국무용 현대무용은 발레전공보다 더 할게 없을거 같은데.......
지인 며느리가 발레 전공자인데..
고임금 실업자라고 농담하더군요
알바라도 하면 시급은 센데 일자리가 없어서요
무용과 박사과정까지 한 사람 해당분야 연구원으로 있는 건 본 적 있어요.
보통 이대 무용과 같은 곳에서 발레전공자 1명 정도 발레단 입단해서 군무로 시작하지요.(많을 땐 2명까지도) 어지간한 이름있는 무용과도 과전체 중에서 1명 정도는 발레단 들어갑니다. 물론 프리마돈나나 수석발레리나 까지 가는 건 전혀 다른 문제이구요. 그니까 국립발레단이건 유니버설이건 군무만 해도 사실 굉장히 실력이 좋은 친구들인거죠.
군무는 쉽게 말해서 타 분야의 인턴사원 정도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근데 발레단으로 모든 인원이 다 수용이 안되니까 공부 더해서 박사까지 하면 교수나 연구쪽으로 가야하는데,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로 그 안에서 극소수만 원하는 바를 누리게 되지요.
일반적으로 무용학원 레슨하거나 예고 레슨하거나...사람에 따라서 레슨의 대상이 차이야 있지만, 학원을 차리거나 레스너를 많이 하지요.
지인의 친구 딸도 이대 무용과 졸업했는데 그냥 실업자래요.
그 친구는 은근히 서울대 졸업후 유학 준비중인 지인의 아들과 둘이 묶어줬으면 한다면서 지인은 별로 안좋아 하더군요.
아직 공부도 마치지 못한 아들을 '무능한'
며느리와 결혼시켜서 뒷감당을 어떻게 할 거냐는 거죠.
이쪽계열이야말로 천재적 재능을 타고난 0.00001프로들만 성공하는 분야인 듯.
제 친구도 선화 예중 예고
대학에서 무용 전공하고 요가 강사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대학원 진학. 체육교육 전공하고 지금 체육 교사 합니다.
그나마도 기간제라 쉽지는 않은 듯요.
사람도 있지요. 입지준비하는 사람들. 위주로 무용하나 짜서주면 큰돈 번다던데요. 근데 그것도 소수
입지 --입시
다른 과도 다 마찬가지... 어디하나 쉬운게 없어요. 그러니 다
sky 가려하고 좋은 과 가려하고..
무용, 음악 계열은 천재적 재능을 타고난 0.00001프로들만 성공하는 분야인 듯222222222222222
학교 다닐 떄만 좋아요.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니.
주로 레슨을 하는데 그것도 30대 초반 정도?
그 이후로는 그냥 놀더군요.
아는 지인 중 한 분은 무용과 나왔는데
지금 뮤지컬 안무가로 활동합니다.
나름 잘 나가요.
어느 과나 그 과와 직결되는 활동은 극소수
연관 분야로 넓혀갈 것인가 말 것인가는 자기 노력에 달렸지요.
여긴 댓글이 다 부정적이네요. 제 지인은 서울대 이대 도 아닌 타학교 무용과 나왔는데 레슨하고 가끔 공연알바? 하면서 금융권 전문직인 저만큼 벌어요. 그학교에서 이분이 제일 재능있는것도 아니고 걍 그냥그렇게 졸업했던것 같아요.
어느 과나 그 과와 직결되는 활동은 극소수
연관 분야로 넓혀갈 것인가 말 것인가는 자기 노력에 달렸지요. 2222222
이분말씀 정답!!!!
친한 후배. 대학원 나와서 한예종 등 대학에서 강사 몇 년하다가 하다가 무용학원 차렸어요.
학원 잘 되서 돈 많이 벌어요.
눈높이를 낮추면 돈이야 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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