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6일 자신에게 욕설을 내뱉은 9살 아들의 뺨을 때린 혐의(폭행)로 A(43·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5일 오전 8시 10분께 수원시 권선구 집에서 아들 B(9)군이 "×× 짜증 나네"라고 욕설을 하자 뺨을 두 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던 중 A씨가 "밥 먹어야지"라고 말하자 욕설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0806&ra...
아이 아버지는 처벌을 원하고, 아이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