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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적씨나 김현철씨나 부인은 다 무용..

감흥없네 조회수 : 52,383
작성일 : 2013-08-06 00:59:41

왠만큼 음악하고 음악으로 자기가 좀 잘난줄 아는 음악하는 남자들은..

여자들 공부잘하고 집안살림 똑부러지고 집안을 이끌어가는 생활력강하고..

이런 스타일따윈 별로 선호 안하는듯..

알고보니 김현철 부인과 동창들인가보네요

발레하는 여자

자기가 음악이란걸 하니까 같은 예술계통으로 발레하는 여자에 대한 환상이 있나봐요

김현철이나 이적이나 둘다 부인이 같은과인거 보니까..

이쪽세계 남자들은 그렇군 싶네요 ㅋ

평범한 여자들은 싫어했을것 같네요

대한민국에 평범 서민으로 살아가는 회사원같은 여자들은 소개팅도 안헀을듯

나름 자기 판타지를 충족시켜줄 세계의 여자를 찾는거 같고요

근데 그게 발레? 훗 스럽다는~

음악하고 무용하고..다들 돈들어야하는 환경들

자기네들끼리 만나나봅니다

근데 자기 연애사 너무 파는것도 지겹다

이적의 다행이다를 이적의 러브스토리로 너무 많이 말들하니까

전 이노래 별로 와닿지도 않더라구요

힐링에서 자기자랑과 PR 깨알같이 하고 간거 같네요 이적씨.

 

 

 

IP : 121.130.xxx.228
1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흥!
    '13.8.6 1:01 AM (59.3.xxx.88)

    유희열 부인도 무용과 출신이죵..

  • 2. 윗님
    '13.8.6 1:02 AM (122.128.xxx.4)

    유희열 부인은 통역사 아닌가염? 교포거나 외국생활 오래한 통역사로 알고 있는데...

  • 3. 음..
    '13.8.6 1:03 AM (180.224.xxx.59)

    그렇군요.. 다들 부르주아들.. 태생적으로..

  • 4. .....
    '13.8.6 1:03 AM (1.238.xxx.34)

    제가 좀 그런 타입인데;;;
    전 아주 아주 현실적인 남편 만나서 살고있어요;;

    제 친구는 아주아주 현실적이고 실리에 밝은 여성인데 ㅋㅋ
    남편이 저랑 아주 비슷하더라구요.
    공상자주하고, 감성풍부하고 예술가타입...

    반대끼리 만나나보다 했는데

    이적이나 김현철은 아닌가봐요?

  • 5. 유희열 부인은
    '13.8.6 1:03 AM (121.130.xxx.228)

    이대 음대 하프인가 그거 전공
    아무나 안하고 거의 음대안에서도 전교1명 있을까말까한 그거 전공임 ㅋ
    부인이 아주 부자라고 알고있어요

  • 6. 전 여자인데도
    '13.8.6 1:03 AM (223.62.xxx.207)

    청순한 여자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하얗고 뽀얀 피부에 날씬한 여자들이
    무용이나 플룻부는 모습보면 참 예쁘더라구요

    남자들은 오죽할까 싶어요 ㅎ

  • 7. 주변을 봐도 그렇고
    '13.8.6 1:07 AM (121.130.xxx.228)

    무용 전공했던 애들은 진짜 열라뿅따이 공부못하고 좀 아둔(?) 우둔했던 여자친구들 많이 본거 같네요

    그냥 맹했죠 맹~그래도 시집은 판검사를 만나기도 하고 그러는거 보면..참..

    그게 성공한 전문직 남자들이 가지는 환상임..ㅋㅋ

  • 8. 도대체
    '13.8.6 1:10 AM (210.97.xxx.111)

    저도 님하고 좀 동감해요.

    무용전공이니 몸매는 여리여리하게 이쁠 거 같아요.

    그런데 생활력, 지성미는 없을 거 같다는 편견이 있네요.

    무용, 미술, 음악 예체능하는 여자애들 보면 좀 공주과들이 많더라구요.

  • 9. 뭔 공부를 잘해요
    '13.8.6 1:12 AM (121.130.xxx.228)

    공부 한심스러울 정도로 못하고 기본상식도 없어서 맹~하게 물어보는것들
    아주 그냥 한심스럽던데 20대때는 그 맹함을 순진? 순수하다면서 공주같이 포장시켜주기도 하죠

    진짜 상식없는건데 책도 안읽고 모르는거 투성이지만 말안하고 조신하게 있는거죠

  • 10. 부잣집 딸들
    '13.8.6 1:12 AM (180.182.xxx.153)

    공부머리 없으면 예체능쪽으로 간다는 거 모르는 사람도 있네요?

  • 11. 예체능
    '13.8.6 1:15 AM (223.62.xxx.207)

    전공한 사람들 댓글들보면 참 속상할 것 같아요...

  • 12. 무용?
    '13.8.6 1:16 AM (223.62.xxx.103)

    무용도 공부 잘하는 사람 있고 예술계열에서도 학구적인사람 많답니다..공부못해서 간다고 ...그런 편견은 좀...

  • 13.
    '13.8.6 1:17 AM (116.32.xxx.137)

    공부 잘 한 것만 머리 좋은건가요? 몸을 어떻게 쓰는지 아는것도 머리 좋은거에요. 아이 친구 엄마가 리틀엔젤스 선화 출신인데 약대 나온 저보다 똑똑하고 말씀도 잘 하시고 아이도 야무지게 시부모님과도 현명하게 잘 지내요.
    원글님보다 인격도 좋은 듯

  • 14. 남이사
    '13.8.6 1:17 AM (58.76.xxx.173)

    무용한 와이프를 만나든, 피아노 치는 와이프를 만나든...왜들 이러시나요. 82쿡 열폭 사례로 회자될까 82쿡 사랑하는 회원으로써 제가 다 부끄럽네요

  • 15. ...
    '13.8.6 1:17 AM (183.101.xxx.252)

    이적 부인은 공부 잘해서 이대 예체능계 전체 수석으로 들어갔대요.
    근데 이적 자체도 그 시절 어머니가 대학 나와 기자할 정도면 엘리트 집안 맞죠. 김진표 집도 엄청 부자고. 부모 소개로 끼리끼리 만났었죠.
    그들만의 카르텔이 씁쓸하지만 어쩌겠어요. 나와 다른 세계 사람인데.

  • 16. 음.
    '13.8.6 1:18 AM (59.3.xxx.88)

    희열옹 부인은 무용전공 아니군요^^;
    다행이네요ㅎㅎ 근데 이적 아내분은 이대 무용과 수석입학에 최우수 졸업이라고 하네요. 이대 무용과는 공부를 어느 정도 해야 갈 수 있나요?
    일반 대학 무용과야 그런 편견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대면 그래도 공부를 좀 해야 들어가지 않나해서요^^

  • 17. 윗님
    '13.8.6 1:20 AM (121.130.xxx.228)

    무용은 공부 전~~혀 필요없어요

    게다가 이대 무용은 ㅋㅋㅋㅋ 예체능중 가장 딸리는 머리를 자랑하고요
    그런데 집안에 돈은 많은 애들이 대거 들어옵니다 명품에 성형을 이끄는 학과죠 ㅋㅋ

    성적 10등급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걱정마세요

  • 18. ........
    '13.8.6 1:21 AM (58.231.xxx.141)

    진짜 다들 열폭 장난 아니네요.
    이러면 좀 나아지나...?-_-
    부러우면 본인 능력들이나 좀 키우지 본인 능력 키울 생각은 안하고 다른 사람 욕할 생각만 득실득실

  • 19. 도대체
    '13.8.6 1:23 AM (210.97.xxx.111)

    열폭이란요.

    예체능 전공하는 여자애들이 허영기 있고 공주병 많은 건 사실이구만. 열폭이 아니라 불편한 거죠.

  • 20. 아 내사랑82
    '13.8.6 1:24 AM (222.110.xxx.23)

    원글과 일부열폭댓글에 낯이 뜨거워집니다.
    사실여부는 알수 없지만
    수석입학에 , 최우수 졸업이었다면, 꽤 재능있고 똑똑한 여자였을 겁니다.
    부창부수에요.
    이적의 집안과 학벌과 재능과 인기와 경제적수준을 고려한... 비슷한 여자일거라구요
    열폭하면, 님의 살림살이가 좀 나아집니까?ㅠㅠ

  • 21. 이 사람 글 좀 안 쓸 수 없나
    '13.8.6 1:26 AM (119.18.xxx.122)

    무조건 지 마음에 안 들면 반발 격앙이네
    차인표는 뭐 연기 잘 해서 200억 넘게 벌어서 빌딩 세웠나??

  • 22. 먼 부창부수요?
    '13.8.6 1:27 AM (121.130.xxx.228)

    ㅋㅋ

    걍 이적이 머리도 좋고 뛰어나지만 여자는 그정도 수준으로밖에 못고른거에요
    외모가 주요했을꺼고 걍 고르는 범위가 한정되어있는데 거기서 젤 나아보였겠죠 ㅋㅋ

    그냥 자기 팔자인거에요 지적인 여자를 꼭 만나란 법은 없으니까요

  • 23. 원글아
    '13.8.6 1:27 AM (116.32.xxx.137)

    무용과가 무용 잘 하면 되지 말 못 알아 듣고 열폭 쪄눈거 보니 우리 원글이 무용과로 4년제 못 갔나봐
    이대 도서관에서 내려오다 보면 체대 있고 창문으로 무용과 애들 새벽에도 밤에도 연습하는걸 보며 감동 받았었어요. 그때까진 저도 머리도 나쁜데 쟤들도 이대네. 했었는데 그 몸을 사용하는 모습과 연습하는 모습에 아 시험때만 반짝 공부하는 나보다 낫구나..나보다 훌륭한 사람이라고 느꼈죠....

  • 24. 차인표는
    '13.8.6 1:29 AM (121.130.xxx.228)

    위에 119.18님

    신애라랑 같이 일군 공동재산이잖아요~왠 차인표를 들먹이는지?

    어서 가서 자세요~격앙은 님이 하고 있구만 봉창 두들기면서~

  • 25. 대관절 열폭 나날이 쩐다
    '13.8.6 1:29 AM (119.18.xxx.122)

    이적 자유의지로 만난 부인을
    지가 뭔데?? 웃겨

  • 26. 도대체
    '13.8.6 1:29 AM (210.97.xxx.111)

    그리고 이적이 무슨 대한민국 싱글녀들의 이상적인 남편감 순위에 랭킹한 것도 아닌데
    열폭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이적 팬이라면 모를까,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남 타입도 아니잖아요? 차라리 장기하는 잘 생기기라도 했지.

  • 27. ...
    '13.8.6 1:30 AM (183.101.xxx.252)

    댓글보니 열폭이라 안 할 수없네.

    이적 본인이 만족하고 산다는 데 생판 남이 뭐라고 남의 아내 지적이네 마네 저리 난리인지.

  • 28. 그래도
    '13.8.6 1:30 AM (180.182.xxx.153)

    시녀병보다는 열폭환자가 나을 듯.
    열폭환자는 발전의 여지라도 있지요.
    노예근성에서 우러나는 시녀병은 불칩디다.

  • 29. 도대체
    '13.8.6 1:32 AM (210.97.xxx.111)

    예체능은 수능 2~ 3등급만 받아도 서울대 간다면서요. 나는 그 사실 듣고 놀랐습니다.

  • 30.
    '13.8.6 1:33 AM (119.18.xxx.12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05684&page=1&searchType=sear...

    니가 쓴 글을 보세요
    오글 오글 저런 찬양도 없지 아마??
    지눈에만 좋으면 합당하고
    지눈에 보기 싫으면 비뚤어지는 저 편협한 근성

  • 31. 유혈빠
    '13.8.6 1:33 AM (211.234.xxx.246)

    유희열 부인이요. 유희열하고 어릴적부터 같은 동네 살던 오래알던 동생으로 알고있어요. 동시통역사구여. ㅉㅉ
    낫살먹고 남의연애에 삐뚤삐뚤한 속내나 보이고
    그러고 싶나

  • 32. 그렇게
    '13.8.6 1:33 AM (59.3.xxx.88)

    웨딩사진말고 일반 사진보니 그렇게 미인은
    아니더라구요^^ 외모만 봤을 때 남초사이트에서
    이적이 아깝다고 하던데요^^;
    다른 매력이나 장점이 있는 분 같아요.
    외모는 생각보다 수수했어요.
    이적이 외모만 보고 고른 건 아닌 것 같아요.
    참하고 선해보이더군요.
    대화가 잘 통하거나 그녀만의 매력이 분명 있었을거에요^^

  • 33. ..
    '13.8.6 1:33 AM (223.62.xxx.103)

    아직도 재능 있어도 공부 성적으로만 평가되는 슬픈 현실...

  • 34. ㅇㅇ
    '13.8.6 1:34 AM (223.62.xxx.13)

    남의 인생, 누굴 만나든 뭘 하든. 이런 글 한심.

  • 35. 한가지 생각났는데
    '13.8.6 1:34 AM (121.130.xxx.228)

    이적 말할때 좀 웃긴게 부인이 공부를 잘해서 유학을 갔다식으로 포장을 그렇게나 하더라구요

    이건 아주 옛날부터 그러던데 그래서 첨에 멋모르던 사람은 정말 공부하는 여잔줄 알았다죠

    근데 알고보니 무용? ㅋㅋ 이적이 과도하게 포장한단 느낌은 지울수가 없었네요

  • 36. ---
    '13.8.6 1:34 AM (188.99.xxx.25)

    흠...다 자기 못가진 부분 로망이 있는 거 아닌가요.

    이적이나 김현철은 본인들이 공부 잘하는 대신 예술 전공을 따졌겠죠 뭐.

    둘 다 음악은 하지만 사실 체육, 무용쪽은 별로일 듯

    공부 못한 남자들은 또 공부 잘하는 여자에 대한 환상 있어요.

    유재석이나 신동엽. 박명수 남희석 이런 개그맨들 부인 다 서울대 연세대 나온 의사에 아나에 피디잖아요.

  • 37. ㅇㅇ
    '13.8.6 1:34 AM (119.69.xxx.48)

    댓글보니 열폭이라 안 할 수없네. 22222

    원글님이 쓴 문장 하나하나에서 열폭이 느껴짐.
    예체능쪽 그런 거 누가 모르는 사람 있나요? 새삼스럽게...

  • 38. 119.18
    '13.8.6 1:36 AM (121.130.xxx.228)

    참 할일없는 인간이시네요^^
    차인표 찬양한다고 열받으셨어요?
    왜요? 차인표 좋아서 쓴글인데 뭐가 잘못됐나요?ㅋㅋ
    그리고 이글이랑 지금 무슨 관련이 있죠? 왜 흥분하시고 난리세요? ㅋㅋ

  • 39. 211.234
    '13.8.6 1:39 AM (121.130.xxx.228)

    유희열빠님 빠님이시면서 정확하게 아셔야죠^^

    유희열부인은 제가 말한 그 하프전공한거 맞는데 영어도 좀 되는터라 약간의 부업(?)정도로 하는 수준이지
    직업이 전문 동시통역사는 아니에요

    잡지에 한꼭지주면 그거 테마로 여행다녀와서 글써주고 통역도 쫌 하는 수준 그정도더라구요
    그걸로 무슨 통시통역사가 직업입니까

  • 40. 일반
    '13.8.6 1:39 AM (222.110.xxx.23)

    타전공에 비해 무용과가 등급이 낮은것은 사실이지만,
    무용으로 유학을 갈 정도면, 아무리 돈이 많다해도,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합니다. 여기서 의지란 어느정도의 토플 및 쥐맷점수와 영어능력, 무용실력은 기본이겠죠.
    제가 아는 이대의 몇 예체능 선후배들. 대부분 영국으로 미국으로 유학많이 갔는데요.
    다들 실력있고 똑똑했어요.
    그래서인지 이적 와이프도 그럴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우스워 보여도 유학 아무나 가는거 아니거든요.

  • 41.
    '13.8.6 1:41 AM (119.18.xxx.122)

    나 흥분 아닌데 ㅋㅋ
    님이 너무 유별나잖아
    박지윤 나오면 박지윤이 왜 싫은지 미주알 고주알 온갖 심통 다 드러내고
    남을 비난할 땐 내 무덤도 같이 파야지
    자긴 왜 피해??
    어차피 싫은 이유가 그들이 행복한 게 꼴같잖은 거잖아
    안 그래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81268&page=1&searchType=sear...

    안티 연예인이 너무 많아서
    또 자라니까
    뭐 박지윤만 링크하고 가리다 ㅋㅋ
    반성하시고 성숙하세요 비난하는 그 독에 자기가 더 자빠진다는 걸 알아야지

  • 42. 하튼간에
    '13.8.6 1:42 AM (121.130.xxx.228)

    이쪽 세계 김현철이나 이적 유희열등 부인에 대한 포장보면 뭥미 싶단~
    괜히 신비감 조성하고 더 있어보이려는 포장이 보이죠
    왜 그러는걸까.

  • 43. ...
    '13.8.6 1:42 AM (112.149.xxx.61)

    이적은 첨 봤을때 와이프한테 관심없다가
    대화할때 말이 잘 통해서 반했다던데
    이적이 대화가 잘 통해서 결혼한다면 이여자랑 할거 같다고 느낄정도면
    소위 외모만 그럴듯한 여자는 아닐거 같던데요

    김현철 와이프도 친구라던데 친구들은 대부분 끼리끼리 만나던데
    외모에 대한 환상으로 그녀들과 결혼한건 아닐거 같네요
    원글보다 지적이고 매력적일거라는건 분명할듯

  • 44. 도대체
    '13.8.6 1:43 AM (210.97.xxx.111)

    GMAT은 MBA 갈 때 보는 시험인데 무슨 무용전공이 GMAT이 필요해요?

    끽해야 토플이나 필요하겠죠... 그것도 최저점수만 맞으면 무사통과구요.

  • 45. 어머나 세상에
    '13.8.6 1:44 AM (121.130.xxx.228)

    119,18님아~~

    그들이 행복한게 꼴같잖아서 싫어한다고요??

    대박이다
    어이구야...저 무쇠무뇌 머리를 어쩔꼬~네네~딱 니가 느끼는 그수준으로 계속 생각하세요~

    이적이 행복해보여서 까는글로 보이는 당신 눈이나 잘 파세요~

  • 46. ...
    '13.8.6 1:45 AM (183.101.xxx.252)

    글쓴 것 보면 연예인 사생활이나 외모 옷차림에 관심 많은 것 같은데
    그 시선을 자기한테 돌려서 거울 좀 봐요. 지금 자기는 어떤 모습인지...

  • 47. ㅇㅇ
    '13.8.6 1:46 AM (211.234.xxx.246)

    do not feed this animal.

  • 48.
    '13.8.6 1:47 AM (222.110.xxx.23)

    죄송. 제가 경영학과라 쥐맷 이야기가 나왔네요. 쥐알이입니다. 무용전공이 해외에서도 그렇게 무시당하는 수준인가요? 서울대 대학원에 가려고 해도, 무용과 텝스기준이 이과계열 텝스기준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같던데요. 오히려, 포트폴리오나 실기시험에 나오는 몇작품을 한꺼번에 소화해야해서 더 힘든것같단 생각이 들던데요.

  • 49. 제발 이 사람 글에 동조하지 마세요
    '13.8.6 1:52 AM (119.18.xxx.122)

    똥파리 되기 십상이니까
    지는 뭐 인문학 소양이 넘쳐서 항상 겸허하고 교양있고 박애적인가??
    아니잖아
    악마잖아 ㅋㅋ

  • 50. 작은행복
    '13.8.6 1:52 AM (175.213.xxx.34)

    답답해서 로긴했어요. 이적와이프 대단한 사람이에요. 저랑 고등학교,대학교 친구입니다. 무용 좋아해서 하는 거구요. 무용연습땜에 수업 못들어오는데도..사실수업들어와도 육체적 피곤으로 잠만 잤지만^^ 고등학교 문과 전교일등이었어요. 아이큐가 우리랑 달라요. 이적보다 이적부인이 더 아까워요. 빨리 육아 끝내고, 한국 예술학계를 이끌어주길...

  • 51. 윗님
    '13.8.6 1:53 AM (121.130.xxx.228)

    거짓말.

  • 52.
    '13.8.6 1:55 AM (125.176.xxx.25)

    헉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은 얼굴이 어떤지 보고싶어요
    안 엮이고 좀 피해다니게..

  • 53. 쓸개코
    '13.8.6 2:00 AM (122.36.xxx.111)

    원글님 조롱글을 너무 많이 쓰시는거 아닌가요?
    가끔 보면 좋은글도 쓰시던데 오늘따라 심하게 느껴지네요.

  • 54. ...
    '13.8.6 2:05 AM (211.246.xxx.48)

    와이프들이 어떤지는 이글 읽고 알았고 관심없는데(뭐 다 끼리끼리 만났겠죠..)
    유희열이니 이적..015B 장호일, 정석원, 김동률 등등 이런 류들 여자들이 참 좋아하던데 전 옛날부터 참 얘네들이 밥맛 없더군요ㅎㅎ 그나마 김현철은 초창기 때 음반들이 워낙 좋았었긴 한데..
    워낙 롹에 미쳤던 터라 같잖은 음악들 한다; 생각해 그랬나ㅎㅎ
    암튼 동시대인들였건만 참 정이 안가는..
    와이프들 얘기 보니 그럼 그렇지 싶기도 하고..
    뭐 열폭인거 같기도 ㅎㅎ

  • 55. 님 열등감 심하네요
    '13.8.6 2:06 AM (202.150.xxx.235)

    님은 그럼, 서울대라도 나왔나요?
    무용하는 사람을 머리나쁘다 단죄랄 스펙이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무용도 신체지능이 높아야 할수 있어요. 이건 뭐 자기수준으로 끌어내려야 직성이 풀리시나본데
    그렇게 사회격차에 대해 불만이 많으면 사회운동에 힘을 쏟으세요.

  • 56. ??
    '13.8.6 2:13 AM (125.177.xxx.151)

    원글님은 어느 대학 무슨 전공 하셨길래요?

  • 57. ㅁㅁ
    '13.8.6 2:20 AM (220.117.xxx.64)

    근데 선화나 예원, 서울예고 공부도 잘해야 가는 거 모르시나요?
    예체능 전공 아닌 사람은 그럼 다 지적이고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 건가요?
    전공이 법학이라도 서울대 법대와 저어기 어디 이름도 못들어본 촌구석의 법대가 급이 다르듯
    예체능도 그런 게 있어요.
    제 주변 예체능 전공자 중 공부 인정 안할 수가 없었던 아빠 친구 딸.
    저(40중반)보다 2살 많고 우리언니랑 동갑.
    **예중 **예고 음악전공(과는 일부러 생략합니다) 학교다닐 때 내내 전교1등.
    당시 학력고사 볼 때 문과, 이과 두가지 유형만 있었어요.
    2년 뒤 제가 대학갈 때 부터 예체능계가 처음 생겼구요.
    아뭏든 전교 1등인 그 언니 학력고사 점수가 연대 상위권 과 골라 갈 점수였어요.
    서울대는 하위권 가능.
    당시는 선시험 후지원 시절이라 학력고사 점수로 전국 대학과 학과 서열이 주루룩 매겨지던 때였죠.
    암튼 그 언니는 그 아까운 점수를 가지고 서울대 음대 **과 수석입학
    제 기억으론 과수석만 했던 걸로. 음대 전체 수석은 아니고요.
    지금은 뭐하나 모르겠네요. 부모님들도 이제 왕래가 끊긴지 꽤 되서.
    확실한 건 그쪽으로 이름 날리는 사람은 못되었어요.
    그렇다고 서울대 교수 되었단 얘기도 못들었고.
    그 언니 동생이 또 나랑 동갑, 어릴 때는 친하게 지냈었는데 얜 서울대 공대 갔더군요.
    원래 머리 좋은 집안이긴 했어요.

    제가 예를 든 그 언니의 경우가 예체능 전공자 중에서도 특이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알아주는 예중, 예고 출신들은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예요.
    다만 대입 앞두고는 공부 보다는 실기를 더 비중있게 준비하겠죠.
    남들 수능 준비 할 때, 수능과 실기까지 병행해야 하니까.
    제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보니 저는 서울대 음대든 미대든 대단하다 싶던데
    원글님은 그런 경우는 보도 듣도 못한 모양입니다.
    예전 연합고사 시절에도 인문계 커트라인 150대 일 때 서울예고, 선화예고 가던 애들은
    190은 넘어야 안심이라고 했어요. 특히 서울예고.
    우리나라 입시가 하도 조변석개이니, 젊은 분이면 뭔 소린가 하시겠네요.

    아! 우리 언니 친구딸이 발레하는데 초등 때도 그리 공부 악착같이 잘해서 올백만 맞는다더니
    @@예중 @@예고 갔다네요.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집이 부자여서도 아니고 본인이 몸도 예쁘고 소질도 있지만 그렇게 악착 같다고 해요.
    초등 때도 시험때면 혼자 밤새 공부하고 올백 받아왔대요.
    어느 분야든 영재들은 달라요.
    그리고 예체능 전공 아니라고 다 지적이거나 똑똑한 거 아니잖아요.
    아무리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고 떼 쓰듯 자기 고집만 부리는 사람은 전공불문 꼭 있잖아요 ㅋㅋ
    원글님 전공은 뭘까 살짝 궁금해집니다.
    서울대 의대? 서울대 법대?

    박지성이 축구선수여서 머리 나쁘고 무식할 거 같으세요?
    '운동하는 애들은 다 그래. 머리가 텅텅 비었어.'
    책상에 앉아 공부한 시간은 아무래도 공부로 대학 간 일반인들보단 적었겠지만
    그가 여기서 이렇게 손가락으로 장난치고 있는 우리들 보다 무식하다고는 못하겠지요?

  • 58. 개인적으로
    '13.8.6 2:22 AM (122.35.xxx.135)

    뒷돈주고 연세대 체육과 무용전공으로 간 여자가 친척이라~~그들의 지적 능력(?)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
    지적으로 보일려고 그럴듯한 말 몇마디 외어서 부자연스럽게 지적인체 하려고 하고~~지적으로 보이고자 되게 남의식 많이하고~
    체육, 무용 하는사람 머리 좋아야 할 수있다면서, 세상의 상식에 반대되는 말을 고래고래 악을 씁니다.
    김연아, 박태환, 마이클 조던 뭐 이런 초일급 스포츠 선수나 그렇지요...
    그냥 체육 전공만 한, 거기다 부정입학으로 입학한 여자가 그런말을 하다니~그저 실소만 날 뿐이죠.

  • 59. ㅇㅇ
    '13.8.6 2:26 AM (175.223.xxx.117)

    대학때 예체능 하는 아이 과외를 한 적이 있어요.
    대원외고 갈 성적 됐는데 예고를 갔었고 실기때문에 참 바쁜 가운데도 공부 참 잘 했네요.
    예체능 계열에 대한 쓸데없는 열등감 보기 안 좋네요.
    무슨 의사 , 판검사만 찬양 받아야 하나요~?

  • 60. ......
    '13.8.6 2:30 AM (112.148.xxx.197)

    원글님...제발 이러지 마세요.
    정말 슬퍼요...
    82가 막 무식해 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쟎아요....ㅜㅜ

  • 61. ㅉㅉ
    '13.8.6 2:33 AM (39.121.xxx.49)

    원글 참 불쌍하네요..
    여기서 이러면 좀 위로가 되나?
    하지만..현실은 부자집딸에 예쁘고 무용등 예체능하면서도 공부잘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거..
    그런 사람들은 원글님같은 사람 이렇게 열폭해도 신경도 안써요..
    원글님 스스로 맘편하게 본인이 믿고싶음 그렇게 믿고 사세요^^

  • 62. 개인적으로
    '13.8.6 2:36 AM (122.35.xxx.135)

    서울대에 체교과 있잖아요. 과이름은 체육과지만 들어갈때 세부 전공이 다들 있더라구요.
    체육과를 무용 전공으로 들어가요. 저도 그 부정입학한 친척 땜에 알았네요. 오정연 아나가 그런 케이스라네요.

  • 63. ..
    '13.8.6 2:42 AM (218.236.xxx.90)

    이적은 결혼 당시 지금 부인이 미국에서 무용 박사과정 학생이었어요.
    김현철은 부인 집안이 엄청 부자죠. 플로리다 어느 비치에 큰 별장도 갖고 있어서 거기 종종 들른다고 들었는데..
    김현철 아이는 금수저 물고 태어난 아이들 주제의 기사에도 나왔었어요. 외할아버지가 애 어릴 때부터 재산을 물려줘서..주식이었나? 처음 기사엔 무슨 무슨 회사 손주라고 나왔는데 나중에 그게 가수 김현철 아이라는게 밝혀져서 화제였죠..

  • 64. 이적이
    '13.8.6 2:45 AM (59.187.xxx.13)

    끼리끼리 뭉쳐다닌다고 말들이 있었어요..
    어울리는 부류들도 최고 명문교 출신에 하나같이 엄친아ㅎㅎ
    연대 분교 다녔던 윤** 씨 소외감 심했다는 얘기도 있었고..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이라는 인상은 있어요.
    무도에서 유재석과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한다며 유재석씨에게 자신의 얘길 털어놓으라던 그 장면을 잊지 못 해요.ㅎㅎ 유재석씨 팬으로서 상당히 불쾌하게 봤어요. 이후 캠프등에서 태도가 달라지긴 했지만 무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이 후 저는 이적이 딱 싫어졌어요.
    찌질한 허세가? 제가 보는 이적입니다.

  • 65. 개인적으로
    '13.8.6 3:03 AM (122.35.xxx.135)

    인맥 닿아 돈주고 대학가는 경우를 아주 가까이에서 봐서~제 친척 경우에 대해서만 말하자면요.
    키 150, 머리 큼,팔다리 일반인보다 유달리 짧은 체형...절대 무용할것 같지 않은 체형에 주변사람들 모두 의아해하고~
    그럼서도 자기 연세대 나왔다고 스카이라고 엄청 지적인 분위기 꾸밀려고 기를 씁니다. 그럴듯한 말 몇가지 외어서 뜬금없이 줄줄 말하고~
    첨 보는 사람들한텐 연대 연대 이것만 강조하고, 체육과란 소리는 교묘하게 숨깁니다. 공부로 그 대학 간것처럼요.
    조금만 이야기 많이 해보면 지식 상식 없음, 자기만의 가치관 없음, 맹~~하니 텅텅빈 머리가 티가 납니다.
    그런 친척을 겪다보니, 뭐 그쪽에 대한 인식 안좋습니다.

  • 66. 나무
    '13.8.6 3:22 AM (121.168.xxx.52)

    원글과 많은 댓글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게 하나 있네요

    지적인 것, 공부 잘 하는 것..
    이런 걸 최대의 가치로 보고 있네요

    우리나라의 한계를 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67. 예체능은
    '13.8.6 3:28 AM (183.100.xxx.240)

    돈이건 배경이건 외모건 재능이건
    능력이 되니까 할수있는거예요.
    누릴만한 레벨이 안되면 즐기기 힘든
    그들만의 리그예요.
    뒷돈으로 갈수있는 사람 가세요.

  • 68. ..........
    '13.8.6 3:30 AM (112.148.xxx.197)

    연대 체교과에 무용있다 하신분.... 연대 체교과가 실기 전공이 있는것은 맞습니다만 ...무용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혼동을 주시지 마세요.

  • 69. 원글 진짜 무식하네요!
    '13.8.6 3:46 AM (175.125.xxx.192)

    무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성실하고 피땀어린 노력을 해서 실력을 갈고 닦는지 조금이라도 알게 된다면
    저 따위 망발은 못할 것입니다.
    서울예고, 선화는 공부도 잘 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이렇게 용감하게 무식한 분은 정말 처음 봅니다.
    단단히 꼬이신 데다가 열폭이 정말 장난 아니네요!

  • 70. 자하리
    '13.8.6 4:40 AM (78.87.xxx.29)

    날씨가 더워서인지, 아니면 사회가 빡빡해져서인지 참 피곤하게 사시는 분들 많다 싶네요.

  • 71. ㅋㅋㅋㅋ
    '13.8.6 4:46 AM (122.37.xxx.113)

    광기마저 느껴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돌았나 진짜.

  • 72. ..
    '13.8.6 4:54 AM (218.234.xxx.37)

    원글이 댓글 보니 원글이 쓰레기구먼...

  • 73. 인증하시나 정말...
    '13.8.6 5:00 AM (84.189.xxx.91) - 삭제된댓글

    이대 예체능계 전체 수석으로 들어가서 4년 내내 장학금 받고 다니고 수석 졸업하고,
    석사도 장학금 받고 다니고 ,
    박사도 장학금 받아 학교 골라 가고 박사학위 받아왔으면
    예술 전공 사람들이 머리 비고 돈만 많다고 비아냥대는 분들보다는 훨씬 노력하는 인생 살지 않았을까 싶네요.

  • 74. 보통
    '13.8.6 5:01 AM (98.192.xxx.187)

    예체능이든 어쨋든 얼굴 예쁘고 곱게 자라 인기 많은 애들이 성격도 좋고 밝고 착하죠.
    원글처럼 자기가 똑똑하거나 남들보다 잘났다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보면 인생이 잘 안풀리더라고요. 분명히 얼굴도 못난이일거 같은데 열폭 그만하고 주제파악좀 하고 살길.

  • 75. ...
    '13.8.6 5:52 AM (218.52.xxx.119)

    난... 원글님이 싫어요~
    아무리 그들이 평범한 사람과 결혼하지 않았다고 해도 이게 무슨 추태입니까? 원글이나 댓글이나...

  • 76. ;;;;
    '13.8.6 5:55 AM (121.182.xxx.190)

    그냥 말 섞기가 싫네요.
    선화여고 나온 이대 무용과 수석학생을 공부 못해서 무용 택했다고 생각하는데;;
    님 주위에 그런 여자친구가 단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이런 환경에 대해서 이정도로 무지하지도 않았을거구요.
    몇몇분들이 하는 말 중에 반꼴찌가 대체 이대를 어떻게 들어가는지..
    이대무용과면 우리나라 대학 무용과 중에서 난공불락 탑입니다. 수능 2~3등급 받고도 갈 수 있더라고 비꼬시는데 예체능과 공부 동시에 하면서 수능 2등급 받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생각 좀 해보셨으면..

    저희 어머니가 이대 무용과 나오셨는데 고등학교 때 밤 12시까지 실기레슨하고, 레슨 끝난 뒤 바로 도서관에 가서 새벽 5,6시까지 공부하다 학교가고 하셨대요. 외할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고3 일년내내 얼굴을 제대로 본적이 없다고 하셨구요. 매일 아침 코피터지고 그렇게 실기고 공부고 둘다 잡아서 이대 들어가셨는데;; 이런 이미지니까 정말 슬프네요ㅠㅠ
    제가 초등학생 때 나도 발레리나가 꿈이라고 계속 무용한다고 했을 때, 엄마가 기를 쓰고 반대하시면서 너 한국에서 예체능 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길인줄 아냐고 그러셨더랬죠. 자기는 무용이 좋아서 그렇게 어렵게 택한 길이었음에도 사람들이 보는 시선은 공부 못해서 예체능을 차선책으로 택한건줄 안다고, 당신 딸에게는 그런 시선 물려주기가 싫다고 정말 결사반대하셨는데..... 이게 정말 현실인가 보네요. 지금껏 엄마를 원망한적도 있었는데ㅠㅠ 참 답답합니다.

  • 77. 아가둘맘
    '13.8.6 6:13 AM (14.45.xxx.125) - 삭제된댓글

    원글이 인성 자체가 못됐고 잘못된 정보로 사상을 확장시켜 공격하는 습성까지 있네요.한마디로 상대할 필요없을듯...찌질이과라서 별볼일없어보이네요.~~~

  • 78. .....
    '13.8.6 6:23 AM (112.151.xxx.163)

    이런걸 열폭이라 하는건가..

  • 79. 요즘은 모르겠고
    '13.8.6 6:34 AM (175.210.xxx.243)

    제가 고등학교때 무용 전공할려는 애들은 학교성적이 극하위권인 애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저도 무용 전공하면 인식이 아직까진 좀 그러네요.

  • 80. .....
    '13.8.6 6:38 AM (142.179.xxx.170)

    이런걸 열폭이라고 하는건가..2
    무지 무지 꼬인 사람같다.... 원글.....

  • 81. .......
    '13.8.6 6:58 AM (175.223.xxx.96)

    원글도 이상하지만 이대 무용과를 공부잘해서 들어갔다고 하시는 분들은 몬가요? 공부 열심히해서 이대 들어간 사람들 무시하는건가요?
    그냥 무용은 공부못해도 들어간다. 대신 무용을 잘해서 좋은 대학 간거니까 된거죠.
    공부 꼭 잘해야하나요? 이래서 서울대는 음미대도 공부잘해야 간다고 하나바요... 음악미술만 잘하면 되는건데 말이죠...

  • 82.
    '13.8.6 7:09 AM (218.235.xxx.144)

    이글 진짜 좀 웃겨요
    82 수준 하향화 시키는 글이네요 ㅠ

  • 83.
    '13.8.6 7:34 AM (122.37.xxx.134)

    미친 인간 열폭 장난아니네. 나 선화 나왔는데 나 중학교 때 전교 순위였고 그래도 열두시까지 그림그려대면서 학교갔는데? 울 학교애들 수능평균이 어지간한 인문계보다 높을걸? 고3때 방향 틀어서 연대 인문계열도 가던데? 서울대 디자인계열은 99년기준 380 심지어 390되는 애들이 갔거든? 만점자도 없는 수능이었어 그런데도 내신이 불리해서 더 가기 힘들었던판에. 이대무용과가 공부못해서 간다고? 예체능이 탑하기 얼마나 힘든데 국제대회 수상 쯤되서 특별전형아니면 절대 성적낮으면 상위권대학 못간다.

  • 84. 1470만
    '13.8.6 7:36 AM (39.7.xxx.240)

    예술고 출신들은 공부도 잘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읍니다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원글님 보다 교양 없고 무식한 무용 학도는 못 봤음

  • 85. ㅎㅎㅎ
    '13.8.6 7:42 AM (211.109.xxx.19)

    바로 위에 동문님 반가


    아니 근데 이런 인간에게는 설명해봤자 못알아들어요 ㅎㅎ

    어차피 자기 경험 안에서 이런 가치관이 생긴건데, 살아오면서 잘하는 사람을 많이 봤어야 수긍을 할텐데, 결국 이런 사고를 한다는 것은 주변환경이 항상 구렸다는 것을 반증하는 거잖아요.

    아놔...제 동기 중에는 예술로 성공하기 힘들다는 현실장벽을 깨닫고 무용부 발레 하다가 법대가고 로펌 변호사 하는 케이스, 음대 나와서 다시 의대 들어가서 의사된 케이스도 몇몇 있는데...

    원글님도 좀 자라면서 본 게 있어야 이렇게 삐둘어지지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이런 류의 글 오랫만에 보니까 신선하기까지 하네요 ㅋㅋㅋ

    열등감으로 사립초등학교 부러워는 하면서 참...

  • 86. 진짜
    '13.8.6 7:42 AM (124.49.xxx.162)

    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딱 그 짝이네요
    수준 좀 높이세요

  • 87. 오그라
    '13.8.6 7:50 AM (223.62.xxx.38)

    어우 쫌... 님 챙피해요.
    보는 것만으로도 이리 부끄러운데 이런 본인을 어찌 견디고 사시나요?
    무용하면 무식하구나. 세계 유수 존경받는 발레리나들 어쩐대요 무식한데.
    게다가 결혼 끼리끼리 하는게 왜 욕이 되나요? 82의 지론이자나요 결혼은 끼리끼리해야된다. 차이나는 집안 차이나는 조건이 불행의 시작이다 맨날들 하는 얘긴데 그게 까일 이유가 되나요. 쯔쯔

  • 88. 님들아
    '13.8.6 8:49 AM (222.233.xxx.12)

    원글 아이피..
    늘 연예인 까고, 아님 찬양하는 그런 인간이에요.
    김종학 빈소에 최민수 안 보인다고 까던..
    그냥 밥먹고 똥싸는 일 외엔
    연예인 까는 글 쓰는 인간이에요.
    제발 귀한 댓글로 먹이주지 마셈.

    댓글 안 쓰고픈데
    100개가 넘는 댓글을 보고 안타까워서...

  • 89. 남이사
    '13.8.6 8:49 AM (101.235.xxx.94) - 삭제된댓글

    누굴 만나든.. 인연이이 짝지어졌을텐데..
    저두 무용하는 친구들은 좀... 공부 등한시할 거같고..그런 편견을 가진적 있었습니다만.
    무용학원... 나름 유명한.. 있으면서 그동안 제 편견이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몸을 단련하고 보다 더 완벽함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게 결코. 만만하지 않답니다.
    세계진출 생각하면서 외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새벽부터 밤까지 정말경쟁이 치열한만큼
    열심히 하던데요.내심 존경심..이 들정도..

  • 90. 뭐 이런
    '13.8.6 9:03 AM (119.67.xxx.182)

    사는게 많이 힘드신가봐요..

  • 91.
    '13.8.6 9:08 AM (211.209.xxx.115)

    원글님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여기서 잠깐

    원글님 대학과 전공은??
    답해주세요

  • 92. 원글님 보셔!!
    '13.8.6 9:24 AM (58.76.xxx.222)

    댓글 중 작은 행복님 글 답변 해 보셔!!!
    숨지 말고...

    잠수 탔나?



    물속에 오래 있음 주거요

  • 93. ㅇㅇ
    '13.8.6 9:35 AM (218.155.xxx.141)

    원글님 왜? 그러세요??

  • 94. 이럴줄 알았쓰
    '13.8.6 9:48 AM (121.130.xxx.228)

    82엔 공부못하는 예체능출신의 아짐들이 많이 모여있다는것~
    자기가 아니면 자기집안에 있는게지~

    아무리 뭐라 그래도 무용은 공부 열라뿅따이 못하는애들 맞아요
    공부는 무슨~공부완 담쌓은 애들이 무용하는거지~

    저기 위해 작은행복님 댓글 답하라고요?
    답하죠~그 부인이 고등학교 문과 전교일등했다는거 증거 들이밀어보세요~!

    내 평생에 고등학교 문과에서 그것도 전교 일등한 애가 취미로 무용하겠다고 무용과 갔다는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문과 전교일등 저거 밝혀주세요
    문과 전교일등이 무슨 무용과를 가요!!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세요

  • 95. 별..
    '13.8.6 9:57 AM (110.8.xxx.152)

    또라이구먼. 이건뭐....

  • 96. 3456
    '13.8.6 10:08 AM (211.227.xxx.161)

    예체능 중에서도 수능 점수 젤 낮은 과가 무용과인데........ㅡ.ㅡ 그나마 음대에서 피아노과 미대에서는 디자인 학과 이런과들은 학교가 좋으면 점수도 좋아야 하는데...무용과는 전혀...저희 수능400점 만점일 때 150점인 애들 많이 갔어요..ㅡ.ㅡ

    이적씨 와이프 되시는 분은 뭐..공부를 잘하셨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으나.....암튼 무용과 하면 공부못하고 집에 돈좀 있는 애들이 가는 과라는 건 맞는 듯해요....솔까..뭐..

  • 97. .....
    '13.8.6 10:17 AM (218.101.xxx.194)

    글쓴이분 공부랑 담 쌓으셨던 분이죠?ㅋㅋ
    아니 공부뿐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보신적 없으시죠?ㅋㅋ
    그러니까 남의 노력을 단순히 성적으로 까내리시는거죠.
    공부 잘하는 애들도 있지만, 못하는 애들도 당연히 있죠. 오히려 더 많죠.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분산해서 그림도 그리고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그래야하니까요..ㅋㅋㅋ

    하지만 국영수사과 같은 공부 못한다고 걔네들이 노력을 안하는 것 같나요?ㅋㅋㅋ
    죽어라 그림 그리고, 춤추고 운동합니다. 그 중에서 노력 덜하고 실력없는 애들은
    당연히 그 분야에서 알아주는 학교 못 가고 인정 못 받고요.


    저도 예체능이라고 하실까봐 쓰는데 저는 이공계 중에서도 순수과학쪽 전공한 사람입니다만
    정말 글 읽고 리플 읽는 내내 헛웃음이 나네욬ㅋㅋㅋ

  • 98. 원글님 말이 맞긴한데요
    '13.8.6 10:18 AM (119.197.xxx.30)

    가끔. 정말 내생각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제 아는 지인 따님분도 분당쪽 전교1등이였어요. 근데 고2때 갑자기 미대가겠다고 돌변해서 부모속 애타게

    하고는. 하루에 2시간씩자고. 방학동안은 엄마가 차로 학교와 홍대쪽 학원 다니며 고생해서 서울대 미대

    들어간 케이스도 있어요. 것도 경쟁이 치열해 3차면접까지 가서 최종으로 붙고 그아이 수시원서 쓸때

    차선으로 이대도 쓰더라구용 설대 미대 떨어지면 간다고. 저역시 이해안갔는데 부모는 오죽하랴 싶던데...

    원글님 말대로. 솔까말. 예체능 실력이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간혹 정말. 제 지인딸같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 99. 님도 곧 좋은 남자 만날 거예요,
    '13.8.6 10:22 AM (58.236.xxx.74)

    이적 부인은 공부 잘해서 이대 예체능계 전체 수석으로 들어갔대요.
    근데 이적 자체도 그 시절 어머니가 대학 나와 기자할 정도면 엘리트 집안 맞죠. 김진표 집도 엄청 부자고. 부모 소개로 끼리끼리 만났었죠.
    그들만의 카르텔이 씁쓸하지만 어쩌겠어요. 나와 다른 세계 사람인데. 222222


    내가 행복하면 장땡이지, 연예인 와이프가 무용과 나오든 말든, 회사원 무시하든 말든 뭔 상관이래요 ?
    그냥 내 행복 찾자고요. 이적 김현철 멋진 줄 모르겠어서 별로 배도 안 아프던데.

  • 100. 119.197님
    '13.8.6 10:48 AM (121.130.xxx.228)

    네~님이 말씀하신 그런경우도 있긴 하겠죠
    근데 그 지인은 서울대 미대잖아요
    내신 수능 보는 서울대 미대니까 그렇게 빠진 경우도 있겠죠

    근데 다들 잘아는 전설의 이대무용이 무슨..

    이대무용은 왠만한 지방대 하위과보다 더 성적이 낮은 애들이 와요
    그냥 성적 안본단 얘기죠

  • 101. 꼬꼬댁
    '13.8.6 10:52 AM (58.234.xxx.31)

    진짜 어디가서 82수준 알리는 글 될까봐 겁날정도네요.
    여기 예중예고 예체능 엄마들 뒤로 넘어갈까봐 겁나네요.
    무슨 이대 무용과가 지방대 하위과보다 성적이 더 낮나요?

    진짜 말이 안통하니 어떻게 할 수 가 없다는 말이 딱 맞는 원글이
    인생이 불쌍하다

  • 102. ..
    '13.8.6 10:54 AM (211.36.xxx.138)

    여기 댓글이 왜이러죠? 서울의 이름있는대학 예체능 들어가기 힘들어요. 예고애들 보면 실기시험 준비하느라 맨날 밤새던데. 보통 고3들이 밤새며 수능준비하는것처럼 예체능 애들은 밤새며 실기 준비해요. 애초에 걔네 수능점수 어쩌고 하는건 의미가 없는 얘기에요. 대학들어가는 기준이 수능이 아닌데.. 그리고 이대 예체능이면 꽤 잘 간거에요. 제동생 3년동안 공방에서 밤새고 준비했는데도 인서울 미대 다 떨어져서 재수했어요. ㄷ다음해에 인서울 하긴 했지만 여튼 인서울 자체가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전 법대나와서 사법시험 공부 했는데요 제공부만큼 걔네도 고달프구나 싶던데요.

  • 103. 이렇게웃긴글이ㅋㅋ
    '13.8.6 10:55 AM (58.125.xxx.199)

    님은 주변에 열라뽕따이만 있으신가봐요...?

    저 고등학교 때 전교1등으로 입학해 문과에서 내내 전교 순위권 달리던 친구가 발레 전공이었고 이대 갔었어요. 그리고 제 친구도 발레 전공해서 러시아로 유학갔는데 3개국어 하고 지금 교수해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몸매가 되고 노력도 하고 운동신경도 따라줘야 하는 게 무용이죠.
    정말 간만에 허망하게 웃길 글 보고 웃다 갑니다.

  • 104. 이대 예체능
    '13.8.6 11:00 AM (121.130.xxx.228)

    ㅋㅋ

    진짜 웃음만 나온다~아는 사람들은 다 알터~네 됐습니다 그만하죠

  • 105. ..
    '13.8.6 11:16 AM (211.36.xxx.138)

    윗님 저 동생 얘기 쓴사람인데요, 네 실력이 부족해서 떨어진것 맞아요. 제 요지는요, 3년동안 그렇게 노력한 사람도 인서울을 못할 정도로 예체능 입시가 힘들단 거에요. 입시미술학원 안가보셨죠? 거기 애들 밤새며 실기시험 준비해요. 보통 고3애들이 밤새며 수능공부하는것 못지않아요. 제동생은 서울대 홍대 이대 국민대미대 가는게 꿈이었는데 그렇게 하고도 결국 못갔어요. 예체능 수험생들 노력도 쉽게 볼게 아니에요. 아무나 절대 못들어가고요. 수능 하위권인 애 누가 어디갔다 이런얘기 자꾸 나오는데, 그럼 걔는 피터지게 실기준비 했겠죠.

  • 106. 우스워서....
    '13.8.6 11:24 AM (211.243.xxx.143)

    원글님,
    공부는 국영수만 공부랍니까...
    예체능도 공부예요. 그리고 사람 머리는 국영수잘한다고 좋은것 아니구요.
    각기 재능이 다른겁니다.
    무식을 이렇게 대놓고 자랑해도 되는건가요,창피한줄 아세요.

  • 107. 뭐눈엔 뭐만보인다고..
    '13.8.6 11:26 AM (59.9.xxx.235)

    님 몇학번이에요? 전국석차좀 밝히죠?
    나 예원예고이대음대 나왔는데 예원은 모의고사 전국1등 도맡는 학교였고 서울예고는 연합고사 넘 쉬워서 변별력떨어진다고 자체시험 만들었는데 190점 넘겨도 합격보장못했어요 ㄱ전공마다 차이는 있지만..
    서울예고 들어가선 전국모의고사 (예체능 분리이전) 못해도 3%이내 잘나올땐 1%이내였어요 근데 내신은 넘 빡세서 15%도 간당간당했고요
    결국 그놈의 내신때문에 (그래서 학부모들이 절대평가로 바꾸자고 들고 일어나기도 했지요 외고도 마찬가지) 연대떨어지고 재수할때 연대 사회대 안정권이라 준비하다 서울대 미련남아 안정권 이대같이쓰고 결국 설대 떨어지고 이대 갔네요

    근데 제가 특이한 케이스도 아니고 예원때는 외고빠지는 애들도 있고 (물론 얘넨 다 설대가죠) 예고가서도 설대 의대 빠지는 친구들도 있고 재수하면서 또 설대 연대 이대 고대 문과 이과로 빠지는 친구들도 수두룩 그렇다고 걔네가 외계인도 아니고 서울예고에선 고만고만하던 친구들..
    인문. 공학 의학 등등으로 미국 그냥 학교도 아니고 하버드 엠아이티 간 동창들도 수두룩....

    그리고 말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부모가 돈으로 과외쳐발라 서울대도 보낸다는 82인데 이쪽 애들 부모들이 어떤 부모들인데 그거 하나 못해서 예체능시킬것같아요? ㅎㅎ 그리고 예원예고때 아이큐검사하면 평균이 130이에요 150넘는 애들도 수두룩하고..
    유전적으로 봐도 부모가 의사 변호사 판검사 교수가 널렸는데요....



    근데 항상 공부 못하던 사람들이 예체능 까더라구요....왜일까...

    난 또 왜 님같은 사람한테 주절주절 설명해주고 있을까..너님같은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 세계인데 ㅎㅎㅎㅎ

    그나저나 전국석차좀 까봐요...궁금하네...

  • 108. 진심 한심하다
    '13.8.6 11:44 AM (183.96.xxx.45)

    예체능과 전햐 상관없지만

    단순한 롤 모르십니까?

    어떤 분야든 최상위로 갈수록 머리, 노력이 같이 받쳐줘야 합니다
    공부하다 안되서 예체능으로 돌려 대학간다는
    공부로 4년제 겨우 갈까 하더니
    인서울 했다 하는거고
    상위로 갈수록 불가능해집니다

    특리 무용, 서울대는 체교과만 있기 때문에
    이대 무용과 만만하지 않아요
    음대도 고대 없고 연대는 실기 많이 봐서
    이대 음대도 실기보다 성적이 나은 경우 선호합니다

    게다가
    사회적 레벨만 끼리끼리인가요
    님이 말하는 '머리 나쁜 여자'와ㅡ연애도 아니고 결혼까지 갈때는
    그 남자들 멘탈도 그녀들과 끼리끼리죠

    오로지 로망 때문에 결혼하는 새대가리 남자들만 보시며 살았나,, 참,,

  • 109. 오늘 날씨 왜이러나
    '13.8.6 11:57 AM (125.177.xxx.76)

    워워~~~~~
    다들 진정하시고~~~~
    근데요 뭐든 세상살이엔 케바케가 있는건 인정하셔야해요^^
    물론 공부에 뜻이없고 길이 보이질않아서 일찍부터 예체능으로 길을 돌리는 애들도있구요,
    또 공부는 잘하지만 본인이 그쪽으로 뜻을 정해 가는 경우도 있지요.

    때문에 꼭 A는 B이다~!!!이렇게 볼수만은 없다는거에요.원글과 댓글들..다 읽어봤는데요,개중 맞는말도있지만 쉽게 공감할수없는 말들도 있는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분명히 말할수있는건,예체능애들이 일반 인문계쪽 애들처럼 공부에만 열정을 쏟았다면 걔네들 못지않게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나왔을지는 아무도 모르는일이에요.
    집중하고 오랜기간 열정을 쏟은 분야 자체가 틀리니까요.반대로 인문계쪽 아이들중에서도 예체능애들이 음악,미술,무용에 그렇게 열정을 쏟는만큼 걔네들에게도 똑같이 공부를 포기하게하고 예체능실기에 목숨(?)을 걸고 시킨다해도 역시나 걔들또한 원글님이 뭔뽕따이로 치부하는애들이 들어가는 학교에 쉽게 못들어갈 애들도 분명 있다는거죠..
    말이 길어졌는데요(아이구 골아~;;),
    여튼간에 비교할 대상이 서로 틀린분야임엔 분명한거같아요.오랜세월 시간과 정성과 열정을 쏟은 분야가 서로 다른걸 어떻게 그리 쉽게 우열을 가릴수있겠나요~
    전 인문계나와서 어문계열 전공한 사람이지만,이글은 분명 예체능을(특히 원글님이 콕찝어 말씀하시는 무용과)전공하신 82님들에겐 불쾌감과 상처를 줄수도있는 글 같네요..
    그리고...
    갑자기 저 고등학교때 한 친구도 갑자기 생각도 나네요.전 수도여고 나왔구요,당시 저희학교에서 3년내내 전교 1-2등했던 친구..서울대 미대를 갔어요.이런경우처럼 공부와는 별개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서 전공삼아 대학을 간 친구들이 몇되는데 다들 공부를 참 잘해서 보통의(!)머리를 가진 우리들이 많이 의아해한 기억이 아직도 나요.
    모든지 다 케바케...^^
    그냥 이런경우가 있다면 저런경우도 있다는거 생각하시면 원글님도 조금은 이해가 되실듯해요...

  • 110. 개인적으로
    '13.8.6 12:05 PM (122.35.xxx.135)

    뭐 허위사실 어쩌구 해서 자세히 말하자면..
    서울대 연세대에는 무용과는 없지만, 체교과가 있잖아요. 거기 입학 시험칠때 실기 특기종목을 정할 수 있거든요.
    그 실기시험 특기종목을 무용으로 정해서 입학할 수가 있습니다. 그걸 통상 체교과 내에서 자기 전공이라고 말하구요.
    오정연 아나운서도 체교과 나왔는데, 자기 전공은 무용이다~이렇게 말하는게 바로 그거죠.
    제 친척 같은경우는 말그대로 이름있는 대학 가려는 욕심에 고3 1년 반짝해서 부정한 방식으로 들어가서리~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구요~집안이 부자도 아닌데 무리해가면서 그래서 친척들에게 아쉬운 소리는 맨날하고 그래서 싫네요.

  • 111. sunny
    '13.8.6 12:41 PM (59.9.xxx.235)

    근데 윗님 부정한 방식으로 들어간건 뭐 뇌물주고 들어갔다 이건가요?
    오정연 아나운서는 좀 다른 케이스인듯
    그리고 설대 체교과도 쉽진않아요^^

  • 112. ,,,
    '13.8.6 12:51 PM (119.71.xxx.179)

    이쁘고, 늘씬하고, 나긋나긋한 부잣집딸 싫어하는 남자도 있나요?

  • 113. 어우
    '13.8.6 12:53 PM (39.7.xxx.195)

    원글이 열폭하는거 진짜 못 봐주겠네ㅠㅠ
    예체능 전공하는 사람은 자기 전공 잘하면 되는거지 왜 국영수를 잘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무용으로 최고가 되면 그게 자기 공부 잘하는거에요.
    글고 예체능 전공하신 분들이 예체능도 공부 잘한다고 주장하실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저기 위에 예원-서울예고 나오셨다는 분은 읽다보니 과장이 좀 있으신듯.
    타전공가서 성공한 동창(동문 말고요) 수두룩하지는 않겠죠. 적지 않은거겠죠.
    대원외고-서울대 나온 저의 동창들중에서도 아이비리그서 문이과전공으로 이름날리는 애들은 소수에요.

  • 114. 원글 열등감 심하시네..
    '13.8.6 12:59 PM (203.255.xxx.41)

    원글님 피해 망상 중증 이상인듯.. 아니 그리고 그 유치한 어휘는 뭡니까..열라뽕따이??? 그렇게 남을 비하하는 본인은 대체 어느 대학 무슨 과를 나오셨길래 큰소리치시는지...;; 본인이 비하하는 대상보다 못하면 못했지 더 잘나지도 않으신 것 같은데..;;

  • 115.
    '13.8.6 1:02 PM (175.193.xxx.90)

    뜬금없는 얘기지만 김현철의 오랜팬으로써.........(아저씨되고 살찐 다음부턴 별 감흥없지만 옛날에 많이 설렜던 팬으로써) 결혼잘했다 싶더라구요. 애들도 귀엽구 ㅜ 부인도 화려한 스타일 아니고 수수한 귀염상이시던데요. 물론 발레리나다운 가는 몸매와 작은얼굴의 미인이지만. 댓글 보니 처갓집이 부자인것 같은데...본인입장에서 잘된거죠;; 김현철이나 이적이나 둘다 유복하게 자라서 손해보는 장사는 안하는 여우과들일것 같긴 하구요.

  • 116. sunny
    '13.8.6 1:07 PM (59.9.xxx.235)

    윗님 전데요...
    수두룩...은 제가 좀 과장했네요 ㅎㅎ
    헌데 일반고보다는 확률적으로 높은것 같아요...무시(?)당하는거에 비하면..워낙 인원이 적기도 하고.
    수정이 안되서 일단 놔둘께요
    동문말고 동창얘기는 맞구요^^

  • 117.
    '13.8.6 1:08 PM (175.193.xxx.90)

    어쨌든 여우고 뭐고를 떠나서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끼리 만나서 편하고 끌리고 결혼하고 그런거죠 . 그리고 김현철부인 인테리어잡지에도 실린거 보면 감각있고 내조도 잘하는것 같은데요? 공부못해서 무용하면 살림못하나요?;; 오히려 체력좋고 날렵하니 야무지게 살림 잘할 것 같아요 (제 주변엔 무용하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 118. ㅠㅠ
    '13.8.6 1:22 PM (39.120.xxx.193)

    82자게 구글에서 검색안되게 할 수 없나요. 사이트자체에서 막을 수 있다던데
    그리고 로그인안하면 못보게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82는 떠나기 싫고 이런글 누가 볼까 부끄러워서요.
    여러분 어떻게 안되나요?

  • 119. ....
    '13.8.6 2:06 PM (180.224.xxx.59)

    에효.. 윗님 아무리 화가나도 .. 그런댓글은 아니죠 ..
    저는 공대나오고 남편은 문과 나왔는데 주변에 무용하는 지인들없어서 그세계 잘 몰라요 그리고 모를수도 있는거죠 그래도 다들 명문대에 대기업 다니고 보통서민처럼은 삽니다 무용과에 대해서 자세히 모른다고 주변에 지인들 없다고 시궁창에서 본거없이 살아왔는지 알법하다니요
    댓글이 정말 심하네요 .. 헐..

  • 120. ^^
    '13.8.6 2:12 PM (218.145.xxx.51)

    원글님 가족 혹은 친인척중 무용 제대로 하는 사람 없죠?...
    아니면 무용 흉내만 내는 사람만 있던가.. 그건 예체능뿐 아니라 일반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죠

    무용하는 제 친척 아이는 ... 평균적인 그 나이때 학생들과 비교하자면...월등히 열심히 삽니다
    새벽부터 밤 늦게 까지... 조금 일찍 오는 날엔 일반 학과 공부 과외 하고..
    주말에도 휴일에도 심지어 방학에도 새벽부터 바쁨니다.
    아마 일반 학생들도 저렇게 공부하면 일등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게다가 키도 커야하고 살도 찌면 안돼니까.. 식단조절등 자기 관리도 열심히해야 하고...
    키 크려고 어른도 먹기 싫어하는 여러가지 잘 먹습니다.

    원글님 제대로 알고 쓰셨으면 합니다.
    이런 막무가내 글.. 많이 불편하군요.

  • 121.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안되지만
    '13.8.6 2:14 PM (211.205.xxx.30)

    그래도 중학교때 인문계 떨어지고 실업계도 99%인 학교 가야하던 친구 발레해서 예고가고, 미술해서 예고 간 친구 보고... 그런 생각이 안드는건 아니네요..

    전 부산사는데 발레하는 친구는 부산대 갔어요..
    주위친구들 모두 놀랐죠...
    그런데 발레란게 미술처럼 누구나 쉽게 도전하는 예체능계가 아니라서 그런가 리그가 좁더라구요.. 그래서 뽑혓더라는..ㅠㅠ

    그래도 성급한 일반화는 하지 말아요ㅠㅠ
    정말 열심히 하시는 강수진같은 발레리나분들도 계시잖아요
    그들의 노력을 이런 손가락으로 싸잡아 욕하는건 아닌거같아요

  • 122. 그런데
    '13.8.6 2:21 PM (125.177.xxx.76)

    저도 저위에 댓글을 단 사람인데요,
    그런데...저 진짜 이 나이되도록
    열라뽕따이란 말 처음 들어봐요...;;;
    이게 어디나라말로 뭔뜻이래요~??

  • 123. 정중지와
    '13.8.6 2:26 PM (1.177.xxx.190)

    이 뭥미? 분란글인가?
    오늘 첨 읽은 글이 이거라니 눈 버렸다.

  • 124. 으이그~
    '13.8.6 3:02 PM (118.218.xxx.62)

    글내용이나 몇몇댓글이나 로긴하게 만드네요.
    이건 과하게 솔직하다기보다
    좀 후져요.
    82가 이수준은 아닌데...

  • 125. 머스트해브
    '13.8.6 3:29 PM (119.149.xxx.149)

    배배 꼬인 글과 댓글들 진짜 한심해 보입니다.

  • 126. 정말~
    '13.8.6 3:39 PM (211.201.xxx.115)

    헉스럽네요.
    남이야 전국 꼴찌랑 결혼을 하든,
    김연아랑 결혼을 하든,뭔 상관이래...
    공부 못하고,집 잘사는 사람한테,애인이라도 뺏겼나....
    지지리도 못 났다.ㅉㅈ

  • 127. ㅋㅋ
    '13.8.6 3:48 PM (125.186.xxx.169)

    그여자들이 머리가 비었던 훗스럽던.. 다른건 저도 잘 모르겠구요. 확신할 수 있는건, 그 여자들이 원글님보다 더 좋은대학 나오고 머리 좋고 공부 잘했을거라는거라는겁니다.
    100% 확신합니다.
    아니라면 실명까고 증명해보시던지요 ㅋㅋ 못하시겠죠? 실명까면 백만안티가 사생활에 지장을 줄테니..

  • 128. ..
    '13.8.6 4:36 PM (121.128.xxx.63)

    100남자중 100남자다 여리여리하고 예쁜여자 거기도 예능적끼까지있는데 왜 싫어할까요?
    내가 남자라도 그런여자랑 결혼하겠어요.
    거기도 돈많은 부잣집규수를 누가 마다할까요?
    남자들은 의외로 너무 똑똑한 여자 안좋아합니다.
    적당히 교양있고 예쁘고..사랑스럽고 보호본응일으키는여자를 더 좋아합니다.
    모든것 완벽하게 척척잘해내는 머리똑똑한 여자 의의로 인기없습니다.

  • 129. ..
    '13.8.6 5:34 PM (1.224.xxx.197)

    무용해서 시집이라도 잘가야지
    안그러면
    직업으로는 그렇잖아요

  • 130. ㅉㅉ
    '13.8.6 5:45 PM (220.88.xxx.178)

    그래도 너보다 이쁘고 너보다 잘살아
    진짜 수준하고는..ㅉㅉ
    그럼 운동만한 박지성 김연아 다 공부할시간 없었을텐데 너기준으로 한심이겠네
    세상을 자기 잣대로만 보는 한심한 컴플렉스 가득찬 전형적인 열폭녀..

  • 131. 쯧쯔
    '13.8.6 6:06 PM (124.54.xxx.17)

    원글 참 안스럽네요.

    오프라인에선 어디 가서 그러고 다니지 마세요.

    없어 보이고 안 돼 보여요.

  • 132. 제가 곁에서 지켜본
    '13.8.6 6:18 PM (1.236.xxx.69)

    이대 무용과 아이들...
    물론 잘난 멋에 그러고 다니는 아이들도 있지만..
    정말 매일 아침 일찍 학교나와서 무용실에서 아침부터 몸풀고 연습하고 ...
    그런아이들이 월례회발표때보면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그런애들이 성공하고
    결국 과톱도 차지하는 거예요.
    어디가나.. 그렇지요. 세상이치 아니겠어요.
    그러니 그럴꺼다..그렇지 뭐..하고 남의 일가지고 폄하 시키는것 좀 그래요.
    전 어렸을때 발레하는 여리여리한 그 여자의 모습..이 이나이되도록 참 멋지다고 생각해요.
    정말 하물며 인기있고 정말 여자들이 혹 하는 직업가진 게다가 학벌조차 빵빵한 이적같은 애가
    뭐가 아쉬워서 대시못할거며.. 이연우도 그리 부잣집딸을 만났다는데..
    그들만의 세계와 환상과 상대가 다 있는거지 학력 과 가지고의 폄하는 아주 유치합니다.

  • 133. ...
    '13.8.6 8:43 PM (125.131.xxx.169)

    이쁘고 날씬하고 집안좋은 여자 누가 싫다하겠어요.
    무용하면서 몸매이쁘죠 착하면 더 금상첨화구요
    그치만 댓글 중에 이대 무용과가 엄청 공부해야하는 것처럼 쓰신건 좀 그러네요. 소수를 빼면 대부분은 학업성적이 낮은 건 사실이잖아요. 원글이 맘에 안든다고 사실을 왜곡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이대 다른 과들하고 무용과 성적은 그 차이가 크잖아요. 그건 인정하구 대신 무용이라는 특기가 있다라고 해야죠.
    성적 좋아서 간것처럼 말하지는 맙시다

  • 134. 제가 보기엔
    '13.8.6 9:42 PM (174.46.xxx.10)

    연예인을 한다는것 자체가.. 더군다나 음악하는 사람이면.. 보통사람보다 매우 강성적인 사람일거에요.
    무용도 예술이니 그런 면에서 통하는게 있겠죠.

  • 135. 울랄라
    '13.8.6 10:18 PM (14.47.xxx.227)

    나도 아줌마지만 이래서 아줌마들이 싫다. 예전부터 친구였던 애가 아줌마가 된건 몰라도 동네아줌마나 애친구엄마들 친해지는거 두렵다. 이렇게 꼬이고 열폭쩌는 진상들 많어서...

  • 136. 우웩
    '13.8.6 10:26 PM (211.221.xxx.183)

    이적 관심 없어서 이 글도 이제야 봤는데 대단하네요.

    자기가 배설한 글이 얼마나 무식하고 반지성적인지도 판단 못하는 머리로 멀쩡한 남의 부인 지성을 깎아내리다니 정말 열폭에 못이겨 어디까지 추해지려는건지..

    전 진짜 몸이 안 따라줘 몸치에 예체능 담 쌓고 학창시절 보냈고 학과공부 하난 잘해서 학벌은 좋은 편이지만 이제 와 발레 배우는데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가르치는 선생님 동작 하나하나는 얼마나 예술인지 감탄하고 몸매에 배어있는 십수년의 노력에 고개 숙이는데요. 공부머리 돈버는 머리 예술하고 운동하는 머리 다 따로 있는 것을 고작 학창시절 점수 좀 잘받았다고 그걸 평생 내세우며 남들 무시하며 삽니까? 정말 같은 회원인게 부끄럽네요.

  • 137. 원글녀
    '13.8.7 1:05 AM (112.144.xxx.54)

    어찌어찌해서 공부만 좀 한 못생긴 여자인 듯
    아님 좋은 대학에 못간 컴플렉스에 못생긴 컴플렉스,
    남자한테 인기 없는 컴플렉스 덩어리던가

  • 138. 어이없음
    '13.8.23 12:27 AM (175.114.xxx.213)

    발레 전공생 엄마입니다. 주변에서 본 몇몇 예를 가지고 그렇게 일반화를 하면 안되죠. 공부만 하는 애들도 수능 2~3등급 받기 힘든데 실기까지 하면서 공부하려면 얼마나 힘든지 알기나 하시는지?
    토슈즈 신느라 뒷꿈치 까져서 벌건 속살 다 보이는데밴드 등으로 두르고 다시 또 신고 무대로 나가 아무렇지도 않은듯 춤추고 들어와 절뚝거리는 걸 보면 어린 나이임에도 인내심은 어른보다 낫다 싶습니다.
    무용과는 공부를 못 할것이다 내지는 공부 못해서 무용하는 걸 거라는 폄하... 전 아이한테 말합니다. 네 선배 몇몇이 보여준 것으로 인한 편견, 네가 실기뿐 아니라 공부도 열심히 하고 책도 열심히 읽어서 깨라고요. 너 하나로 기존의 편견이 깨질 수도 있다고요.다행히 아직 중학생임에도 제가 고3 때 그랬던 것처럼 시간 쪼개가며 열심히 삽니다. 그런 모습이 안타까울 때도 있어요. 공부 하나만 하면 훨씬 펀할텐데.. 긴 연습으로 근육이 뭉치고 토슈즈때문에 물집 잡혀 아파할 때도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고 고생에 비해 길도 좁은 걸 왜 굳이 하고 싶어할까? 근데 무대에 서고 춤을 추는 게 행복하답니다. 앞으로 10년후 (그보다 더 빠를지도) 멋진 모습으로 프로 무대에 서게 되면 다시 글 올릴테니 원글쓴 분, 꼭 지켜보길 바랍니다. 그때까지 우리 아이를 비롯한 발레전공생 아이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치열하게 살았노라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삶을 사시길!

  • 139. 와우
    '14.8.17 5:11 AM (37.24.xxx.173)

    열폭 쩌네요 ㅋㅋ 특히 이대 무용과에 열등감이 상당하신가봐요? ㅋㅋㅋㅋ 예체능 하고 싶었는데 집에서 돈없어서 안 시켜줬나봐?

    남의 부인이 어딜 나왔든 먼 상관?ㅡㅡ

    그리고 공부 잘 하는 것만이 인간의 가치를 판단하는 최상의 요소인가요?
    윗분 말씀대로 김연아는 님 가치 판단에 의하면 한낱 공부도 못하면서 스케이트만 잘 타서 고대 간 쓰레기겠네요?
    이 세상에 공부 잘 하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다른 특기가 있는 사람도 필요하구요 그래서 대학교에서도 예체능은 실기 성적을 많이 반영하는겁니다.

    예체능 실기 연습 하는 시간 쪼개서 공부하면 님도 님 했던거 만큼 성적 안 나오거든요? 뭐 이런병

  • 140. 작은행복
    '19.4.17 11:46 AM (220.82.xxx.171)

    우연히 제가 쓴 댓글 찾다가 다시 봤네요.

    거짓말 아님.
    1977년생. 해운대여고.
    제 친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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