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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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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이 동생 빈이 귀여워~

어디가 조회수 : 5,963
작성일 : 2013-08-05 12:43:36

옆에 민율이 얘기 나왔던데,

어제 아빠 어디가 보면서 빈이 보고 완전 터졌네요.

엉뚱하고 발랄하고 당당하고 시크하면서도 애교도 만점이더군요.

어쩜 한 아이에게 저렇게 다양한 모습이 보이는지 보면서 계속 터지더군요.

 

선비 준이와 어찌 그리 다른지,

그것도 딸내미가 엉뚱하니 더 귀염더군요.

IP : 1.234.xxx.2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여워요
    '13.8.5 12:45 PM (183.109.xxx.239)

    성동일 엄마가 젤 이뻐하는 손주라네요. 자기아들하고 똑같다고 ㅋㅋ

  • 2. qas
    '13.8.5 12:49 PM (112.163.xxx.151)

    원글과는 다른 말이긴 한데, 예전에 성동일씨가 준이 부를 때 "내 아들~ 우리 아들~" 이렇게 부른다고 방송국 홈페이지에 아들 타령 심하다고 날선 소리 한 사람이 있었는데... 빈이 부르는 거 보니 "내 딸~우리 딸~" 이렇게 부르더군요. ㅎㅎ

  • 3. ,,,
    '13.8.5 12:50 PM (119.71.xxx.179)

    ㅡㅅㅡ 이렇게 생겼음 ㅎㅎㅎㅎ 엄청 개구쟁이라네요. 좋아하는것도 인형이 아니라, 뱀, 칼 이런거 ㅋㅋ

  • 4. ㅎㅎ
    '13.8.5 12:51 PM (211.196.xxx.20)

    준이가 외모는 성동일 닮았는데 성격은 안 닮은 거 같아요
    빈이 성격이 딱 성동일 같던데;
    아빠 끼도 물려받은 거 같고...
    어제 빈이 민율이 덕에 즐겁게 봤어요^^ 지욱이도 귀여웠구요

  • 5. ㅡㅡ
    '13.8.5 12:55 PM (211.234.xxx.74)

    빈이가 평상에서 이종혁한테 매달리면서 귀찮게 하다가 성동일이 뒤에서 한소리 할 때 넘 웃겼어요ㅋㅋ

  • 6. 어디가
    '13.8.5 12:58 PM (1.234.xxx.26)

    오빠에게 사랑해 한마디하면되지~~~쿨 하더만요.
    아빠가 다리 예쁘게 앉아라.....요염한 다리 꼼.
    사라진 빈이는 후네(?) 집에 가서 당당하게 이불이 누워있다 나오고,
    이종혁 머리 위에 올라가지 않나,
    후에게 반말하다 다정한 후의 네 오빠랑 동갑이야에....오빠 소리하고.
    애정 표현 약한 준 대신 아빠랑 뽀보하는 것도 넘 귀엽더군요.
    먹는 건 또 남자애 저리가라할 정도로 후처럼 먹성 좋구요.

    여튼 빈이가 어디로 튈까 궁금해요.
    딸애랑 둘이 보면서 군대 이야기 담주에 하고 빈이 2탄 보여줘~~노래했답니다.

  • 7. ㅇㅇㅇ
    '13.8.5 1:00 PM (124.136.xxx.22)

    빈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그렇다고 너무 예의없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말도 똑부러지게 잘하고~
    야무지고 센스 있게 자랄 것 같아요.

  • 8. 어디가
    '13.8.5 1:02 PM (1.234.xxx.26)

    의젓한 준이도 넘 좋고,
    엉뚱발랄 톡톡 튀는 빈이는 뚱하게 심술맞아 보이던 얼굴에서 시크함도 묻어있고 귀엽고
    성동일씨가 딸 엄청 좋아할 듯해요.

  • 9. 헐~
    '13.8.5 1:03 PM (59.86.xxx.58)

    천진난만한 5~6살먹은 어린아이보고 심술 많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강남 복부인 아줌마들 이미지가 자동으로 떠오른다니요?
    님 정상아니네요

  • 10. .....
    '13.8.5 1:04 PM (175.197.xxx.186)

    6살 꼬마에게 강남복부인 이미지가 보인다라...
    글쎄요..성동일씨 성격으로 봐서는, 또 성준군의 언행으로 봐서는
    성빈이 민폐덩어리로 자라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딱 6살 그 나이대의 어수선함이죠...

  • 11. 요샌 RQ가 대세인데
    '13.8.5 1:10 PM (119.18.xxx.59)

    회복 탄력성 지수요
    걘 어떤 상황에서든지 긍정적이고 또 상황을 재밌게 만드네요
    성격좋은 말괄량이 빈이에요
    외롭게 산 엄마 하늘에서 세가지 복을 내려준 거 같아요
    그 아이들 다 제몫 잘 하고 살 것 같네요

  • 12. 헐~2
    '13.8.5 1:15 PM (125.186.xxx.52)

    아이가 하는 짓이 마음에 안 든다 할 수도 있고 생김새가 내 취향은 아니다 정도야 할 수 있다쳐도
    6살짜리 어린애한테 [심술많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강남 복부인 아줌마들 이미지가 심술 많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강남 복부인 아줌마들 이미지가 자동으로 떠오르는 터라 참 보기 불편하던데요... ㅋ]라니요????
    제가 보기엔 님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보여요.

  • 13. jj
    '13.8.5 1:16 PM (175.223.xxx.80)

    잠깐 보면 버릇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
    애가 애교가 많아서 상쇄되는 거 같아요.
    저렇게 해맑게 진격?하니
    뭐라고 하는 사람이 되려 나쁜 사람되는.
    민율이랑 얘랑 고정출연하면 좋겠어요
    더 크기 전에 보석 같은 시간을 우리와 함께 했으면 ^^

  • 14. 진짜
    '13.8.5 1:19 PM (219.251.xxx.5)

    말괄량이 삐삐 보는 느낌~~
    준이랑 다른 듯 비슷하죠?
    성동일이 빈이 보는 눈이 블링블링하더만요~
    무심한 듯 보는 것 같은데,이뻐라 하는 게 보여요.
    아빠들은 확실히 아들볼때와는 다르네요.

  • 15. ㅋㅋㅋ
    '13.8.5 1:25 PM (115.139.xxx.23)

    아들은 책만 읽고 딸은 집 나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

  • 16. 대박
    '13.8.5 1:29 PM (1.234.xxx.26)

    아들은 책만 읽고 딸은 집 나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

    달라도 어쩜 너~~무 달라.
    게다가 개구진 딸내미라니.

  • 17. ㅎㅎ
    '13.8.5 1:31 PM (182.222.xxx.219)

    준이가 빈이 싫어하는 것 같으면서도 어제 자두 굴러떨어지니까 오빠가 갖다줄게 하고 씩씩하게 가던데요.
    준이는 기본적으로 착한 아이인 것 같아요. 우리 오빠 같았으면...ㄷㄷㄷ
    전 그 막내가 가방 메고 차에 타려고 하는 뒷모습 너무 귀여웠어요. 준이랑 많이 닮아던데요. ^^

  • 18. 신기한게
    '13.8.5 1:40 PM (211.36.xxx.157)

    왈가닥스러운데 어느선에서 스톱이 되더라구요
    그런점이 이쁘던데요?
    준이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남매라고 생각하니
    왜이리웃기죠? 지금도 ㅋㅋ거립니다

  • 19. 저도
    '13.8.5 1:41 PM (59.16.xxx.254)

    어른들 어려워하지도 않고, 또래애들과도 친해지는데도 주저함이 없고
    타박 듣더라도 금방 자기 행동 고치면서 마이페이스 유지하는 거 보고 부럽더라구요
    전 누가 싫은 소리 하면 금방 주눅들고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어서 ㅎㅎ

  • 20. 후와빈이
    '13.8.5 1:42 PM (182.224.xxx.158)

    니네오빠랑 같은나이를 강조하는 후도 웃겼고
    곧바로 오빠라 수긍하는 빈이보고 정말 웃겨서미칠뻔
    ㅋㅋㅋㅋㅋ

  • 21. 으하하
    '13.8.5 1:55 PM (222.236.xxx.197)

    오랜만에 귀엽고 싹싹하고 개구진 애를 봐선지 넘 재미있었고 유쾌했었네요.
    준수도 귀엽지만 부끄럼쟁이라 좀 답답한 면도 있었는데 빈이 보고는 완전 반했어요.
    친화력 짱에 애교에 쿨한 모습까지 완전 매력덩어리더구만요!!

  • 22. 헐3
    '13.8.5 1:58 PM (211.215.xxx.228)

    빈이가 그렇게 귀엽던가요? 취향 탓이겠습니다만 저로서는 어리둥절~
    제가 남 외모에 그닥 영향받지 않는 사람인데, 이 아이 볼 때마다 심술 많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강남 복부인 아줌마들 이미지가 자동으로 떠오르는 터라 참 보기 불편하던데요... ㅋ





    이 댓글은 82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ㅇㅂ가 자동으로 떠오르는 터라 참 보기 불편하네요 ㅋ

  • 23. 음.
    '13.8.5 2:03 PM (222.111.xxx.70)

    저 위 음? 댁이야말로 심술 이네요.
    남이 댁을 어떻게 보는지 신경 쓰세요.
    아이에게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지, 내참.

  • 24. ㅇㅇ
    '13.8.5 2:03 PM (218.233.xxx.178)

    어찌 그렇게 다른 캐릭터를 가진 아기들이 다 모였는지 신기하네요.
    윤후에게 너라고 했다가 고쳐주니 바로 오빠 어쩌구 속삭이는데 자막대로 들었다 놨다 하더군요.
    준이가 귀찮아할줄알았는데 은근 슬쩍 챙겨주고 같이 웃고 보기 좋아요.
    성동일도 못당해내는 말괄량이. 정말 유쾌해요

  • 25. ....
    '13.8.5 2:10 PM (211.40.xxx.125)

    좀전에 지아글도 그렇고, 진짜 이상한 아줌마들 많아요

    "제가 남 외모에 그닥 영향받지 않는 사람인데, 이 아이 볼 때마다 심술 많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강남 복부인 아줌마들 이미지가 자동으로 떠오르는 터라 참 보기 불편하던데요... ㅋ"

    이 글쓴사람 거울보고 자기 얼굴이나 잘 관리하세요. 6살 애한테 악담 퍼부으면서 뭐 남외모에 영향안받는 사람이라?? 웃기고 있다 진짜.

  • 26. ...
    '13.8.5 2:56 PM (118.33.xxx.28)

    아빠 어디가만 보면 둘째낳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정신줄 꼭 붙들어 매야겠어요. ^^;;

  • 27. 헐 4
    '13.8.5 3:05 PM (211.246.xxx.99)

    어린아이보고 심술 많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강남 복부인 아줌마들 이미지가 자동으로 떠오른다니요?
    음? 님이 많이 삐딱하신분이네요..

    아이는 아이 답고 구김살 없는게 잘 큰겁니다.

    어제는 민율이와 성빈이때문에 넘 재미있었어요..물론 다른 귀요미들도 전부 예뻤고요..

  • 28. 달빛00
    '13.8.5 3:37 PM (14.32.xxx.36)

    와 진짜 대박 매력 캐릭터더군요. 넘넘 재밌었네요 어제꺼 ㅎㅎㅎ 둘이 어쩜 그리 다른지. 준이는 엄마 닮고 빈이는 아빠닮고.
    저는 성동일이 엄하기도 하지만 애들 사랑하는게 눈에 보여서 좀 짠해요. 위에 내 아들 우리 아들 이러는것도 본인이 못 받았던 사랑때문에 애들 더 아끼고 그러는거 같아서 짠하고요.

  • 29. ㅋㅋㅋ
    '13.8.5 4:12 PM (175.249.xxx.113)

    꼬맹이한테 강북 복부인이라니.....;;;;;;;;;;;;;

    당신은 국충원 댓글러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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