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검색할때마다 자주 82쿡으로 들어오게 되더라구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너무너무 댓글 달고 싶은 글이 있어서 가입했는데
(당일 댓글이 안되서 결국 그글엔 댓글을 못달았지만)
여기 너무 재밌어요. 이렇게 다양한 삶이 있구나, 별 인생이 다있구나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질문글에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보면서 저도 감사하구요.
불평 불만 가득찬 글이나, 악플은 읽으면서도 화딱지나고ㅎㅎㅎ
저도 지나가다 하나씩 댓글 달아요ㅋㅋ
인생 희노애락이 82cook 커뮤니티에 다 있네요.
요즘 여기 핫한 이슈는 설국열차인가요?ㅋㅋㅋ
저는 더 테러랑 설국 둘 다 봤는데 설국 손 들어주고 싶어요
더테러는 결말도 찌뿌둥하고 후반부가 늘어져서 별로였어요..
화면도 너무 흔들려서 멀미했고..
음.. 아무튼 날이 참 덥네요~
82 입문자의 글이였어요 ㅎㅎㅎ
시원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