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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ㅎ가때 다들 놀러가시나요

휴가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3-08-03 19:33:55
솔직히 돈없어...팬션 잡아 다들 멀리 놀러가시나요?
근처 계곡에 가서 오리 한마리 사먹고 오신는 분들은 없나요?
다들 해외로 멀리로 가시나 궁금해요.요즘 이렇게 돈이 많아졌나
IP : 39.112.xxx.1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3 7:45 PM (175.209.xxx.29)

    자영업.. 영업이 잘 되지도 않는데 일터 비우기 싫어하는 남편 때문에 몇년째 휴가는 커녕 제대로된 드라이브도 못가고 있어요.. ㅠㅠ 근처 계곡도 먼나라 이야기에요..

  • 2. ..
    '13.8.3 7:49 PM (118.221.xxx.32)

    특히 성수기엔 어디 잘 안가요
    덥고 차막히고 괜한 돈쓰는거 같고 사서 고생이라서..
    집에서 시원하게 외식에 영화나 보고 합니다
    선선할때 따로 갈까 하는 중이고요

  • 3. 다들
    '13.8.3 7:50 PM (59.86.xxx.58)

    능력껏 놀다오겠지요
    요즘은 계곡주변에 텐트로 캠핑할수있게 많이 만들어놔서 팬션안잡고 텐트가지고 놀러가도되요
    저는 어제 소금강계곡으로 등산하고 경포대들려서 바닷바람도 쐬는 당일치기 다녀왔네요
    무리를 했더니 오늘 힘드네요ㅋ

  • 4.
    '13.8.3 7:51 PM (183.109.xxx.239)

    구월에 가려구요. 돈을떠나서 사람많은곳에서 치이는거 정말 ㅜ ㅜ

  • 5. ..
    '13.8.3 7:54 PM (219.254.xxx.213)

    식구많은 집이야 해외여행 나가는게 부담이겠지만,
    싱글들이나 애없는 젊은 부부들이야 한번씩 다녀올 수 있죠.

    애생기면 하고싶어도 못하는데 젊을때 많이들 나갑디다.

  • 6. 휴가없어요
    '13.8.3 7:57 PM (119.149.xxx.241)

    자영업이라서 남편이랑 서울을 지키기로 했답니다.

    그러고 보니 결혼 이십년이 넘었는데 제대로 된 휴가를 한번도 가 본적이 없어요.

    에효~

    휴가 갈 행복이 언제나 올까요.

  • 7.
    '13.8.3 7:59 PM (122.34.xxx.80) - 삭제된댓글

    저희도 구월에 가려구요
    더위피해 가는건데 어디가나 덥고 고생하기 싫어서요

  • 8. ..
    '13.8.3 8:11 PM (114.205.xxx.114)

    저희도 남편이 사업하는지라 직원들 돌아가며 휴가 주고 나면
    항상 자리 지키느라 못 가게 되네요.
    재작년에 저만 애 둘 데리고 여행 다녀오고 작년에는 꼼짝 못 했는데
    이번에는 다음주말쯤 또 제가 애들 데리고 어디라도 다녀올까 생각 중이에요.

  • 9. ㅠㅠㅠㅠ
    '13.8.3 8:44 PM (218.151.xxx.87)

    전 방콕했어요..친구네동네 놀러갔다..핸드폰 잃어버리고 멘붕와서. 전............
    집에서 방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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