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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문갈때 복장문의입니다

여름 조회수 : 7,186
작성일 : 2013-08-03 10:57:36

갑자기 형님 친정어머님이 돌아가셨다고 해서요

좀 격식을 차려야 하는데 입을옷이 너무 없네요 ㅠ

검정 롱 블라우스에 베이지색 면바지 괜찮을까요?

날이 너무 더워 치마를 입고싶은데

전부 알록달록 해서요

정장바지를 좀 미리 사놀걸 그랬어요 ㅠ

 

IP : 39.118.xxx.2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상 장례식 가보면
    '13.8.3 11:02 AM (222.97.xxx.55)

    복장 알록달록 하지만 않음 되던데요
    이 더운데 굳이 정장 사러 갈 시간이 없다면 그냥 가셔요

  • 2. //
    '13.8.3 11:02 AM (211.220.xxx.219)

    너무 알록달록한것 아니고 무채색이면 무난합니다.

  • 3. 원글
    '13.8.3 11:03 AM (39.118.xxx.210)

    그럼 네이비 면바지 는 괜찮을까요?
    블랙진도 안되지요?

  • 4. 나이 들수록
    '13.8.3 11:04 AM (125.176.xxx.66)

    문상 갈 일이 많이 생겨요.
    이 기회에 점잖은 검정색 정장 하나 장만하심이 어떨지...

  • 5. 장례식장 많이 가봤는데
    '13.8.3 11:05 AM (180.65.xxx.29)

    막상 가보면 올 검은색으로 오시는분들 별로 없습니다
    빨강 분홍 같은색 말고 무채색 입으면 별로 흉꺼리는 아닙니다

  • 6. 여름
    '13.8.3 11:17 AM (39.118.xxx.210)

    찿아보니 초겨울용 통넓은 정장바지가 하나 있네요
    좀 덥긴하지만 이거라도 어찌어찌 입고 가야겠어요ㅠ
    꼭 여름 정장바지 사야겠어요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7. 오지랖
    '13.8.3 11:19 AM (218.39.xxx.78)

    스타킹이나 검정양말도 꼭 신으세요.

  • 8. qkqwnj
    '13.8.3 11:27 AM (183.109.xxx.239)

    그정도야 뭐 상관없지않나요? 친정어머니 돌아가셔서 상치루는 사람이 정신없어서 옷가지고 꼬투리 안잡을거같은데요. 검정옷 안입고 온 사람들도 다숩디다

  • 9. 남에게
    '13.8.3 11:40 AM (218.39.xxx.78)

    꼬투리를 잡힐까봐 옷을 갖춰입는게 아니라 때와 장소에 맞게 갖춰입는 복장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임과 동시에 나의 인격을 나타내줍니다.

  • 10. ....
    '13.8.3 1:08 PM (211.220.xxx.219)

    장소에 맞는 의복을 갖출려면 끝이 없습니다.
    상복을 입는 것은 상주로 족하고
    조문가는 분들은 수수한 차림이면 됩니다.
    그렇게 따지고 예를 갖추면
    의관(衣冠)을 모두 갖추어야지요.

  • 11. @_@
    '13.8.3 1:18 PM (39.119.xxx.105)

    저도 오늘 조문가는데 회색롱원피스 입고 가네요
    회색이나 검정색 바지 입고 가세요
    밝은색바지면 넘 튈거 같네요

  • 12. 베지색
    '13.8.3 2:52 PM (116.37.xxx.215)

    학교때 미술 선생님이 베지색 계통
    밤색까지 그쪽 통은 사교모임쪽 색상이라 들었어요

  • 13. ..
    '13.8.3 4:20 PM (118.221.xxx.32)

    면바지는 좀..
    저렴한 검정 치마나 바지 하나 장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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