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곳에 면접보러 가는데요~

고민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3-08-02 10:41:11

구직을 하고 있던 30대 중반 기혼자에요.

작년까지도 직장생활 했다가 회사 사정으로 퇴사한후

지금까지 이런저런 일들 정리하고 좀 쉬고 중간에 계속

구직활동 했는데 일자리도 너무 없고 이력서 내도 연락도 없고 그랬어요.

 

경력직이라도 구직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제가 사는 곳은 일반 사무실이 거의 없어서

구직할 만한 정보가 나오는 곳은 자차가 있어야만 가능하거나

(제가 운전을 못해요)

대중교통도 안다니는 곳 그런 곳들이 많아요.

 

물론 인접해있는 다른 시가 더 가깝고 교통편도 좋아서 그쪽도 알아보곤 했지만요.

 

여튼 그러다 집 바로 근처에 사무보조 및 경리업무 구인 정보가 뜨더라고요.

제가 집 근처 근무지를 선호해요.

일단 거리가 가까운게 회사랑 근로자 입장에서 좋다보니까 여러가지 장점이 많아서요.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구인 정보가 떴길래 이력서를 냈더니 면접보러 오라고 해서

오늘 가야 하는데요.

이곳이 일반 건물의 일반 사무실이 아니라

컨테이너로 만든 임시 현장 사무실이에요.

 

현장 사무실이라 현장의 계약 일이 끝나면 옮겨지는 거 같은데

채용정보란에는 근무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더라고요.  이거야 물어보면 되겠지만

아무래도 컨테이너로 만든 사무실이다 보니까

여러가지 힘든 게 많을 거 같아요.

 

화장실 같은 것도 좀 궁금하고.

다른 건 몰라도 화장실이 불편하고 불결하고 그런거 힘들더라고요.

 

이런 환경에서 과연 일을 오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요.

다 남자분들이라 남자분들은 별 불편없는 것이 여자인 저에게는 불편한

것도 좀 있을 거 같아서.

물론 면접보고 합격하고 난 후에 고민해야 할 상황일 수도 있지만

이런저런 꺼려지는 부분이 있다면 합격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이에요.

 

이런 환경의 근무 어떠실 거 같아요?

IP : 58.78.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 10:42 AM (112.186.xxx.79)

    혹시 건설업쪽은 아니죠?
    컨테이너 박스에서 일한다는 경리들 말 들어 보니까 심하면 화장실 청소까지 하던데요
    오만가지 심부름에 잡일에..

  • 2. 원글
    '13.8.2 10:46 AM (58.78.xxx.62)

    //님 맞아요. ㅠ.ㅠ 건설쪽이고 집근처에 무슨 공사로 현장 사무실을 만들었더라고요.
    컨테이너로 만든 임시 현장 사무실이고요.
    저도 이런 곳에서 일해본 적은 전혀 없어서.
    다른 힘든 건 괜찮은데 화장실 이런 문제가 상당히 예민해요.
    솔직히 여자는 더 그렇잖아요.

  • 3. //
    '13.8.2 10:48 AM (112.186.xxx.79)

    그냥 저도 들은 거에요
    그런데 대부분이 그렇데요 화장실 청소는 말할것도 없고 남자들이 건설쪽이라 좀 많이 거칠다나 봐요
    그래서 그런것때문에도 힘들고
    또 월급은 짜고..
    저도 백수라 직장 구하는데 정말 많이 힘드네요

  • 4. 원글
    '13.8.2 10:53 AM (58.78.xxx.62)

    제가 제조쪽하고 건설쪽에 오래 근무를 했었어요.
    건설쪽에 오래 근무했어도 본사 근무였고 현장이 아니었고요.
    건설쪽 분위기 잘 알죠. 하지만 그것도 본사 사무실에서 일할때 얘기지
    현장 사무실은 더 심할텐데..

    일단 면접을 보긴 볼텐데 괜히 심란하네요.

    월급 짜지요. 급여액 110으로 내놨더라고요.
    저 작년에 회사에서 받은 급여가 200이었는데..ㅠ.ㅠ

    급여는 짜고 일은 이것저것 많겠죠. 그래도 집이 가까우니 그건 참 좋은데
    컨테이너 현장 사무실이라 그런건지 이력서 낸 사람들이 없더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679 원두커피 내려 먹고 남은 원두 찌꺼기는 음식물 쓰레기인가요 일반.. 10 ... 2013/08/28 14,938
293678 안목 좋은신분들. 디자인 선택좀 도와주세요. 9 이제는선택하.. 2013/08/28 2,006
293677 잠실고 근처 독서실 추천 좀 해주세요 (하룻밤) 4 뽁찌 2013/08/28 1,497
293676 골프브랜드 추천해주세요ㅠㅠ(골프장갑) 7 333 2013/08/28 2,535
293675 길고양이들도 사료 먹나요......? 17 마음이무거워.. 2013/08/28 3,161
293674 초등생 데리고 하루 갈 만한 곳 있을까요?(서울, 경기) 5 방학끝물 2013/08/28 3,390
293673 8월 28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8/28 969
293672 새벽부터 무슨 기사래요? 이석기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23 ... 2013/08/28 4,293
293671 보험 약관을 분실했을때는 어떻게 하죠? 4 한나 2013/08/28 2,489
293670 국정원,진보당 이석기의원실 등 10곳 압 수수색착수 4 뉴스 2013/08/28 2,104
293669 마트에서 산 샴푸 만족이에요. 추천해요 11 dksk 2013/08/28 5,200
293668 제사 장 볼때 사용할 카트 없을까요 10 랄랄랄 2013/08/28 2,540
293667 크림 난 이것만 쓴다. 추천부탁드려요. 34 2013/08/28 7,298
293666 초등생 독서 어떻게 해야할지 지도좀 해주세요 2013/08/28 1,235
293665 조금 전 버스 사고났어요 3 조심 2013/08/28 2,706
293664 쿠쿠 밥이 금방 쉬어요.. 5 쿠쿠 2013/08/28 3,782
293663 안방에슈퍼싱글침대두개놓고쓰시는분계시나요 5 침대 2013/08/28 8,260
293662 사전처럼 참고할 영문법 책 뭐가 좋을까요? 영어 2013/08/28 1,385
293661 종교 믿는 것 성향이 맞아야 될까요 6 2013/08/28 1,903
293660 목돈이 있는데 어디에 맡겨야 할까요? 2 증권사 2013/08/28 1,945
293659 개주의더러움주의)드디어 우리집 강아지가!! 10 한시름 2013/08/28 2,573
293658 8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8/28 1,124
293657 아쿠아로빅하면 무릎 운동에 도움이 될까요? 4 살살 아파오.. 2013/08/28 2,389
293656 20년된 보험만기금 4 .. 2013/08/28 2,523
293655 lg히든쿡 써 보신 분~~~~ 1 렌지 2013/08/28 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