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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운대를 다녀왔는데

ㄴㄴ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13-08-02 07:30:00
말로만듣던 비키니입은여성들이 정말 많더군
전 비키니챙겨가지고갔다가 위에 나시와 청바지를
입는 촌스럼을 외국인도 정말많았고 동남아인도
정말많더군요
의위로 단속해서인지굉장히 싸게 빌리고 씻고했어요
파도가확실히 해운 대 멋지더군요 왜 사람들이
그리몰리는 지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몸매는 진짜 서양인이갑 골반이크고 다리가길고
힙업이되어있으니 진짜 이쁘대요 울나라여성들은
그냥 아담한편 오랜만에 가본 해운대 사람에 치어죽을뻔했지만 다시한번가보고싶을만큼 들뜨게 하더군요
IP : 27.118.xxx.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3.8.2 7:51 AM (121.168.xxx.52)

    애들이랑 동해 서해 등
    여러 해수욕장 다녀봤는데 해운대가 제일 좋았어요. 해변 사장의 넓이, 경사도, 바닷물 온도, 파도 높이, 물 청정도 등등을 고려했을 때 해운대가 최고!
    사람들 많다고 해도 놀기에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오히려 흥을 돋아주는 분위기가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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